여수여성합창단<즐거운 나의 집/Sing/Butterfly>, 여수시노인복지관은하수코러스<대머리총각/Eres Tu>, 동백초카멜리아합창단<소녀의 꿈/무지갯빛 하모니>, 다솜어린이집<게으른 노란 병아리/아름다운 세상>(특별출연), 은파교회샬롬남성중창단<일어나/주는 나의 피난처>, 여주코러스<희망의 속삭임/노란 셔츠의 사나이>, 여수원음합창단<가슴을 활짝 열고/Il Iibro dell’ amore> 경호초 늘픔합창단뚱보새/야호! 신나는 점심시간>, 한산사가릉빈가합창단<아침서곡/구름. 뭉게구름>,

아마빌리스그레고리오 합창단, 진남초소리나눔합창단<고향의 봄/파란나라>, 전남 동부극동방송여성합창단<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피난처 있으니>, 여수아가페합창단<그 누가 문을 두드려/나로부터 시작되리>, 죽림초 꿈을 키우는 천사들의 합창단<바람의 빛깔/벚꽃엔딩>, 여수YWCA합창단 <해녀의 삶>, 여수사랑의부부합창단<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여수사랑의부부합창단 여수YWCA합창단, 연합합창<여수에서 살리라>

2부에서는 다솜어린이집 등이 무대에 올랐다. 야외에서는 프린지무대도 마련돼 인기를 끌었다. 합창단 야외공연과 버스킹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진행됐다. 대상 1팀, 금상 2팀은 상금이 있으며, 참가 상(대상, 금상 제외 모든 팀)은 상패와 참가지원금이 수여된다. 합창제는 참가팀 연합합창에 이어 감사패 수여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 관계자는 “여수시민합창제는 화음으로 하나되는 소통과 화합의 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상과 금상팀은 KBS순천방송국 2018시민행복 합창제에 여수대표로 추연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교회 내 찬양대의 찬양을 듣는 교인들이 스스로 자신들의 신앙이 돈독해짐을 얻어 그 교회의 부흥과 발전에 크게 이바지 하는 열매를 맺는다면 크고 작은 합창경연대회에 참가하게 한다면 음악선교적인 측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객이 별로 없는 가운데 진행되는 시민합창제인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고, 또 하나는 본 노회 소속 교회찬양대가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러나 2019년 여수시민합창제에는 참가교회가 나오기를 기대하면서 합창제 중반에 돌아왔다.【교계소식】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