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 사장 맹공 "노조 주장은 모두 허위"
머니투데이 | 뉴스 | 입력 2012.03.16 16:58 /[ 뉴스1 제공](서울=뉴스1) 황소희 기자=
문화방송(MBC)은 김재철 사장(사진) 명의로 정영하 MBC 노조위원장 등 4명을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고 16일 밝혔다.
MBC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정 위원장과 이용마 노조 홍보국장, 김정근 노조문화교육국장, 김민욱 사원이 파업기간 중 '제대로 뉴스데스크 1회 -김재철을 찾아라', '제대로 뉴스데스크 3,4회-숙박왕 김재철 스페셜 1,2탄' 등을 제작해 김 사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김 사장의 사회적 명성과 인격을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그나물에 그밥..정치는 아무나 하나
최근 언론출신의 대거 정치진입으로 언론자체도 중심잡기가 어려워진 느낌입니다.
어차피 실업자도 많은데 이번기회에 모조리 잘라내고 신입사원 모집하는게 어떨지...
방송사 사원들 모두 잘들 살잖아요.
mbc 출신 정치인 어쩐지 좀...
노조권력들...시청자는 아랑곳 없고....
붉게 물들면 헤어나기 힘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