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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언의집이 지오네이션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키트 210명분을 지원했다. |
지오네이션 주식회사(대표 김효진)가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사업을 위해 인천 동구에 위치한 성언의집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코로나19 취약계층 생필품 키트 지원사업은 인천의 우수기업인 지오네이션(주)의 지원을 받아 시행하게 된 사업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생활 및 슬기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언의집은 지오네이션 주식회사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 키트 210명분을 마련·지원한다.
지오네이션(주) 관계자는 "후원금이 좋은 곳에 사용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센터장 전정옥 릿다수녀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인해 기업 등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다운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마음을 잘 전달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나 갈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오네이션 주식회사는 전기전자 부품과 금속 및 플라스틱 접합, 신소재 FRP 사업이 주력이다. 현재 한국의 우수한 제조업체를 발굴, 휴대폰용 기구 부품 개발과 양산 지원 및 영업·판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지역사회복지발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등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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