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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박상건 |
태어난곳:완도 생년월일:1962년 4월28일생 | |
별명 | 방울( 왕방울 빗방울 이슬방울 눈물방울) 호: 일적(一滴. 한一 물방울滴) 2001.11.24 새벽 '우포 詩생명제' 시인모임서 범어사 용학스님이 지음 |
약력 | 1962년 4월 28일, 송화가루 흩날리는 윤사월 이십팔일에 이승 땅 완도에 도착, 교육자인 아버지를 따라 초등학교만 다섯 번 전학. 맨날 분교 사택에서 외롭고 노닐었고, 아버지는 아침마다 예불을 드림. 나는야 토끼 꽃 나무 등을 키우고 강이면 江, 바다면 바다, 산이면 山(특히 월출산)을 벗삼아 어린시절을 원없이 지냄 완도중/광주숭일고 졸업, 1980년 광주고교 문예반동인 <씨알> 창립, 송수권詩人 사사, 전국대회 각종 백일장 나가는게 연례행사이자 취미였는데 불현듯 광주항쟁을 만남. 1980년 5.18 때 빙하詩 창립同人, 경기대 국문과 졸업(서정주시인 김명인시인 김제현 시조시인 이때 뵘) <일간스포츠> 명예기자(이때 이성부 시인과 낮술 마시기를 반복) 87년 <자유언론 등불> 창간 편집장. 91년 <민족과 지역>으로 작품활동 시작,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 한국디지털작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경인매일> <경기도민일보> 정치부 사회부 차장, 노조위원장/기자협회 분회장를 연거푸 지내다가 보기좋게 짤렸고, <말> <사회평론 길> <신문과방송><저널리즘> 등 기고활동 및 <한국기자협회> 자정운동추진위원장, <아태평화포럼> <뿌리깊은나무> <샘이깊은물> 편집부장, 국정홍보처 분석국 사무관, 국무총리 공보실 전문위원을 지냈다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언론학 석사, 총학생회장) 졸업 후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중이고, 현재는 미디어비평지 <계간 오크노(OKNO)> 발행인, <계간 섬> 발행인, 인터넷신문 <섬과 문화> 발행인, 섬문화연구소 소장, 서울여대 언론영상학과 겸임교수, 농림부 공보자문관,<서울신문> 편집자문위원, 언론광장 창립 발기인, 국정브리핑 기획위원, 한국방송학회 회원, <한국방송> '미디어포커스' 분석위원, <강릉KBS> '박상건의 섬 이야기' 진행, <미디어 다음>, <오마이뉴스> <국정브리핑>에 '박상건의 섬과 등대이야기', 에스원 사보 '그 섬에 가고 싶다', 월간 <이코노미 21> '詩가 있는 풍경' 연재 등 섬과 문학, 미디어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저서로 <김대중살리기> <일류공무원 삼류행정> <여론조작 40년> <현대의 지성> <포구의 아침> <빈손으로 돌아와 웃다> <레저 저널리즘> 등이 있다. |
직업 | 영원한 자유인(詩 여행 출판 언론 등 완전 잡종) |
좋아하는 것 | 호프(hof=hope)+ 오징어+ 노가리+아름다운 사람, 섬 여행, 산 오르기 |
싫어하는 것 | 잘난체 하는 인간들, 망국적 지역감정 부채질하는 인간들, 수구 패권주의자들, 法 위에 노니는 인간들, 죄짓고 되레 큰소리치는 놈 |
바라는 것 | 갈갈이 찢겨지지 않은 한반도에서 사는 것. 거짓말 안하는 지식인들의 나라에 주민등록 신고하고 사는 것, 학연 지연없이 마음씨와 제 성질머리로 출세할 수 있는 나라에서 사는 것, 이승 떠나는 날에 두 다리 쭈욱 뻗고 성질 안부리고 죽는 것, 두다리 뻗는 날까지 아름다운 사람들과 이 썩을 놈의 세상 푸르게 푸르게 일구고 싶은 것, 그 짓푸른 하늘을 바라보며 미치고 환장하게 사는 것.......... 어째튼 하여간 하여튼 아무튼 좌우지간, 희망은 가능성에 대한 정열이느니..... |
좌우명 |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내 할 일은 한다. 설령 두번 멸망해도 주체적이고 창조적 기념비를 세우고 죽는다. 아울러 지구가 세번 더 멸망한다 해도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주저없이 술잔을 기울 인다. 또 다시 멸망이 온다한들 아름다움은 꽉! 보듬고 죽는 것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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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인리에 이런 인재가있었군요 .첨 알았네요 ... 박상건 .화이팅
구 웃!! 내가 모르는 또 하나의 즐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