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약간의 비가내립니다
오늘은 손자에게 가지않아도 된다고해서 모두다 김치를 시청합니다
차를타고 방촌 국민은행에서 공무원 연금을 받아옵니다
차를 타려고하니 동구노인 복지관 풍물 어르신 2 분이계셔서
같이태우고 복지회관으로 갑니다
깽가리를 모두같이 치고 중간에 간식시간이됩니다
커피와 사과를 먹습니다
북과 장구 연습을 하고 복지회관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밥과 김치 미역줄기 부르커리 등을 주고 초장도 줍니다
나는 밥에다 2 스픈담아 밥을 비벼서 맛있게 먹습니다
풍물총무님이 덝 다리 삶아 눌른고기를 가저와 같이먹습니다
맛이 아주좋습니다
야 돼지야 너는 맛없는것이무어냐 ?
무엇이든 잘먹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오후에 탁구교실에가서 탁구레슨도받고 선생님 커피도 한잔 사드립니다
작은딸네집에 전화를 해서 10 흘전에찌은쌀 1 자루를 아빠가 필요하다고하니
선뜻내줍니다
팔공 복지회관에서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차를 타고 다사 국제근육 장애인 협회에 갑니다
금춘가족 회장님이 한달간 근무한다고 해서 반가운 마음으로찿아갑니다
바가운 분들도 만납니다 근육 회장님 박광배 전 회장님 사무국장님 사무장님 활보님등
같이인사를 합니다 가지고간 쌀도 드립니다
박카스를 먹고 잠시대롸를 나누다 회장님이 당뇨약이 필요하다고 해서 한솔 병원으로 갑니다
이곳의 정형외과에는 아들과 영신고등학교 영남대학교 서울 카톨릭병원 인턴 레지턴트등
14년을 함께한 아들친구가 근무한 곳입니다
당요약을 타가지고 협회 사무실로 옵니다
저녁이나옵니다
내가가지고간 쌀로 밥을 하고 근육회장님이 동태국을 끓여옵니다
반찬도 고추를 익혀온것 마늘쫑 미역줄거리 고추와 된장 고추 삭힌것
그리고 특별메뉴로우엉 콩자반이나옵니다
맛있게먹고 양파와 부르커리 등을 얻어 집으로 옵니다
결국 물물 교환을 한 샘입니다
집에와 양파와 부르커리를 내려놓고 풍물을 배우러갑니다
약간늧은 시간이지만 열심히배우고 휴식시간에 화요일 에 하루씩하고
수강료는 5 만원 이라고 합니다
우리마을 여자풍물팀이 7명이나와서 연습을 마치고 연탄숯불 불고기를 사준다고
식당으로 가서 소주 2 병 음료수 1 병 고기를 8접시를 먹습니다
맛있게 수다를 떨며 음긱을 먹습니다
계산을 하니 35.000 원 입니다
같이 걸어 집으로와 아쉽게 해어저 집으로와서 찬물에 목욕을하고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빕니다
첫댓글 육선생님의 하루는 정말 바쁘십니다.
그 많은 일들을 순조롭게 처리해 나가는 것도 지혜입니다.
어제는 제가 있는 국제근장협 사무실을 찾아 쌀 한포대를 선물해 주시니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리고 육선생님의 병원 이야기에 약이 떨어져 혹시나 했던게 마침 한솔병원에서 탈수 있었으니
추석때 집으로 갈때까지는 약 걱정 안해도 되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근장협에서 저녁을 함께 먹을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