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안심 끓는 물에 퐁당 통후추 조금 대파 양파 생강 조금 통마늘
청주 무요드소금 조금 넣어 약 30분 팔팔이요
면보에 육수 걸러내고
고기 쭉쭉 찟어요
우엉 감자깍는칼로 썰고 냉장고에 있는 야채
당근 감자 대파 양파
들기름에 살짝궁 붂다
거피낸 들깨 넣어 조금더 볶아주다
육수넣어 한소큼 끓여요~ 후추 소금으로 슴슴하게
간맞추고요
더덕 방망이로 자근자근 두드려 놨던것 찹살가루애 뭍여
기름조금 두른팬에 지져요
다시 고추장양념 만들어 구워논 더덕에 발라 다시 구워주면 식어도 쫄깃함니 좋아요
봄에 곰취나물 데쳐 냉동고에 보관 했던것 해동하여
된장에 쌈 싸먹으니 곰취향이 입안에 퍼짐이 참 기분 좋아요
봄을 먹듯...ㅋ
아침 식단이였습니다!
설것이후 바로 밀가루 전 부쳤어요
당근 말려 가루낸것 ,시금치 말린가루,양파말린가루 삼색전인데
그냥 생것 갈아 물부으면 색이 더곱게 나옵니다
파채처럼 있는야채 채썰어 참기름에 무요드소금 아주 조금넣고
양상추 싸이드에 놔주어
고기 밀전병 야채 채 싸서 먹게 했네요
반찬은 있던 더덕채무침 가지찜 물김치요
야채곱게썰어 (양배추,당근,호박,가지,감자,양파,생표고)샐러리 있으면 좋으련만..
몽땅 오일 조금넣고 자체 수분으로 볶아요
토마토 열십자금그어 끓는 물에 데쳐
곱게다져 폭폭 끓여요
믹서에 드르륵~(전 체에 내렸어요 조금하니까요~ㅎ)
고기는 직화느낌주려고 골진팬에 구웠지요
고기는 무요드소금 조금 복분자 효소 조금뿌려
밑간했고요
야채 오일넣고 볶다 절구에 통후추 갈아 뿌려 익히니 맛이 훌륭해요
밤호박에 잡곡과 찹쌀 옥수수알갱이 넣고 밥지어
꼭꼭눌러 담아 찜기에 쪘어요
껍질까지 먹는 밤호박이지만
울딸은 당연하게 껍질은 안먹었지요
그나저나 괴기가 세끼모두 올라오긴했는데
도통 아침부터 저녁까지 고기는 안먹고
옆에있는 야채들만 먹고ㅜㅜㅜ
옆에 있는식구들만 호강?
내남편 배는 날로날로 풍성해지더이다~~~
내 미쵸미쵸요~~~
내일은 토요일 저녁에 울집에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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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님은 행복하겠습니다,,너무 부럽네요~ ㅎㅎ 요리사 저리 가라네요 넘 훌륭하세요~
감사 합니다 오늘은 우리집에 왔는데 오늘하루 어찌 먹고 있는지...
와우.정성이가득 담겨있네요.따님을 사랑하는 맘이느껴집니다
하루종일 딸 먹거리에 주방을 벗어나질 못해요 딸은 조금 먹는게 미안해하고 너무 고생하지 말라는데 고루고루 잘먹기만 바래요~
곰취나물도 냉동실에 보관이 가능한 가 봐요 봄에 나오는 나물을 저도 데쳐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고 싶을 때 해동해서 무쳐 먹는데 곰취는 해동해서 다시 쌈싸서 먹을 수가 있나 봐요 함 나도 해나 봐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그리고 따님 동위원소 먹고 와서 잘 먹을수 있게 맛난 것 많이 해 주세요 전 입 맛을 잃었어요
ㅜㅜ 동위 끝나면 더 못드시나요? 걱정이네요 ~~모든 나물 살작 소금물에 데쳐 찬물에 여러번 행구고 물기짜지 말고 지퍼팩에 그대로 냉동시켜면 좋아요 남편과나 둘만 살지만 큰 냉동고 따로 있어 이런것들 보관해서 자식들 지인들 귀할때 나눠 먹어요~
너무 맛있겠어요~
딸이 맛있다는데 먹는양이 너무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