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아느냐? 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고, 감사하는 심정으로 "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 이라는 카페를
개설(2004. 6.21.)한지 4년이 흘쩍 흘려 갔습니다
현재 15.900 여명이 가입하여
정회원 11.200 여명, 목회회원 4.700 여명에 이르고....
다음에서 활돌 중인 기독카페 140.000 여개 중
활동순위 45위에 랭크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종은 지난 4여년사이에 목회회원님들의 초청으로
100 여개 교회에서 부흥회를 인도하는 중에 있습니다.
부족한 종을 초청해 주신 목회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섬기는 자세로 보다 알차고
은혜스런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카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행복한 성탄절과 희망찬 새해가 되시기를 소망하면서....
문지기 (김창환 목사) 드림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이란 (갈2:19-20)
1. 예수 그리스도와 사는 사람 (오직 예수)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19-20)
2. 믿음안에서 사는 사람 (믿음)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13:5)
3. 십자가만 자랑하는 사람 (십자가)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6:14)
4. 예수를 아는 지식을 가장 고상히 여기는 사람 (포기)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 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빌3:7-8)
5.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사는 사람 (영광)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10:31)
6. 하나님께만 오직 충성하는 사람 (충성)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찌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4:1-2)
7. 하나님께 생명을 받치는 사람 (헌신)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20:23-24)
8. 깨든지 자든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직분)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살전5:9-10)
9.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죽는 사람 (순교)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으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니라 (롬14:7-9)
행복한 예수님의 사람들 / 문지기 (김창환 목사)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아느냐 ?
어느날 새벽기도시간에 내 영혼 깊은 속에서 너무나 뚜렷하게
주님의 음성이 들려왔던 것이다.
그 날 새벽 나는 얼마나 통곡하고 회개하며 울었는지 모른다.
아직도 부모님이 살아 계시지만 아마 부모님께서 돌아가신다고
해도 그렇게 울지는 모르겠다.
필자가 목포에 있는 목포남부 교회 부목사로 있다가
전남 신안군에 있는 안좌도라는 섬에서 처음으로 단독목회를
하게 되었다.
전임목사께서는 교회를 짓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으셔서
교회가 분열되는 아픔을 격었고, 자원은퇴를 하시게 되었다.
그래서 서울 태생인 필자는 목포에서 배타고 1시간 거리에 있는
그 교회에 후임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 아골 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라는 각오로..
어린이와 노인들을 포함해서 약 30 여명만 남아 있었고 ,
분열되어 나간 교인은 100미터 떨어진 곳에 타 교단의
도움으로 교회를 새로 짓고 부흥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 속에 만 1년만에 장년 100명,
그후 200명까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
그곳에서 7년간 열심히 목회를 하였다.
대학원졸업반 때 하나님께 서원기도를 한 적이 있다.
안수 10년 되는 해 교회를 개척하여 하나님께 교회를
봉헌하겠다고 했었다.
감사히게도 그 서원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셨다.
서원한지 10년이 되던 해에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교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교단의 큰 교회에서 개척자금 5천만원과 성구를지원해 주었고
1년이상 생활비를 지원해 주어서 1992년 9월에 교회를 개척하였다.
모든 것이 순탄하게 나아갔다. 개척 두 달만에 창립예배를 드리고,
그 다음해 설립예배도 드렸다. 예배시 50 여명이 모이게 되고
재정도 자립 하게 되어 보조도 끊고
도리어 우리보다 어려운 곳에
선교를 하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해주셨다.
이렇게 하다가는 곧 몇백명을 족히 모일 것 같았다.......
모든 것에 자신이 있었다. 이런 목회실력이라면 하면서.....
하지만 그런 교만한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지 않으셨던 것 같았다.
개척을 하다 보니 그리 만만하지는 않았다.
생각대로 부흥되지도 않고...
때마침 IMF로, 덩달아 교회 분위기도 어려워지기 시작했다..
나이는 그냥 먹어가고.....
자신도 모르게 체념하기 시작했다...
나는 개척에 은사가 없는 것이 아닌가 ...
나도 다른 개척교회 목회자처럼 별 수 없는가 하고....
그래서 수년동안 영적인 슬럼프에 빠져 버리고 만 것이다.
지금도 그 시기를 생각해 보면
얼마나 후회하는지 모르겠다...
다행히 아는 목사님의 안내로 영적인 세계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들어가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그 후 영적으로 얼마나 몸부림쳤는지 모른다.
1년 동안 기도원 밥을 먹은 날이 50일이 넘었다.
산에 올라가서 여러 시간 산 기도를 해 보았다.
영력있다는 목사님들이 인도하시는 집회를 찾아 다니면서 ...
그러다가. 어느 날부터는 성령의 능력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새벽기도를 하는 중에
환상 가운데, 집사람의 울고 있는 모습이 보이길래
그래, 나 때문에 집사람이 많이 울었지 하고 생각하는 순간,
집사람의 얼굴이 예수님의 얼굴로 바뀌는것이 아닌가...
그러면서 주님의 음성이 너무나 또렷하게 들려왔다..
" 내가 너 때문에 얼마나 울었는지 아느냐? "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드디어 부족한 종에게도 음성을 들려주셨다.
예.. 맞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직업적으로 목회를 하였습니다.
삯군목회를 했습니다......
주님과는 상관없이
내 생각과 내 믿음으로 목회를 하였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주님............. 오랬동안 통곡하며 회개하고 있었다...
주님께서 저 때문에 얼마나 안타까우셨으면 우셨겠습니까?
어리석은 종에게 사랑의 매를 치지 않으신 것 감사합니다.
혹, 그매 때문에 주님의 사랑을 깨달지 못하고
도리어 주님으로부터 더 멀어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지요...
이제부터는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습니다....
나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이다.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다.
주여... 저를 써주세요...
주님의 도구로 써 주세요...
원하시는 대로..
인간의 의지대로하지 않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겠다고.....
그후로 목회생활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깨닫게 해 주신 우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
- 문지기(김창환 목사) 씀 -
2007년 1월 28일 주일 오후 대전 2시찰 연합 제직 세미나
(14교회 대상)를 인도하기 위해서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
주일낮 예배를 끝내고 즉시 부여로 차를 몰았다.
내 차가 천안을 지나가자. 어제 이곳은 대설 주의보가 내렸다고 하는데.
온 산에는 눈 꽃이 활짝 피어 있었고, 눈발이 제법 날리기 시작했다.
오후3시, 부여시 동남교회에서 오후3시30분(1강의) 저녁식사 후.
오후6시30분(2강의)를 시작하여 밤9시30분에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은혜 가운데 끝낼 수가 있었다.
동남교회 목사님께서 눈이 내리고,
금강유역이라 안개가 짙게 내렸으니 교회근처모델에서 숙박하고
내일 아침에 가는 것이 좋겠다고 하시면서 숙박비를 주셨다.
참으로 감사했다.
그런데 저녁식사 때에 그 집회에 참석한 이목사님께서 오늘 저녁에 끝나고
서울로 올라가시려면 톨게이트 근처에 자신이 섬기는 교회가 있으니
잠깐 들려서 차 한잔 하자는 말씀에 그헣게 하겠다고 대답을 하였기에
이목사님의 차를 따라 그 교회로 차를 몰기 시작했다.
밤 10시쯤, 부여시는 짙는 안개로 덮어 있어서 10 미터 전방만 보일 정도였다.
어쨌든 그 목사님이 선두에 서고 저는 그 차 뒤를 바짝대고 따라가기 시작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금강 강변에 새로 개설된 준 고속도로 위를 10분 동안
짙은 안개를 뚫고 그 목사님의 차를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따라갔다.
그런데 갑자기 앞차가 도로 위에서 좌우가 흘들리며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내차 역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핸들을 꼭 잡아도 차는 제멋대로 미끄러지기 시작했다.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오 하나님 ~~~
앞차가 갑자기 옆으로 휘청하고 미끄러지더니
꽝하는 소리가 함께 시야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러면서 동시에 꽈르르르 소리가 내 귀에 날카롭게 들려왔다.
소름이 끼치고 무서웠다. 하나님.......하나님.........
얼마나 놀랬던지 그 순간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세게 밟자,
그만 내 차도 그 자리에서 반바퀴 뱅 돌더니
중앙 분리대쪽을 바라보며 간신히 멈출 수가 있었다.
그 즉시 차에서 내려, 앞차가 사라진 쪽으로 뛰어가 보니
약 15 미터 낭떠러지 아래에서
그 목사님이 운전하던 차에서 비치는 햇드 라이트가
내가 있는 쪽으로 향해 비치고 있었다.......
칠흙 같이 어두운 밤, 그것도 짙은 안개 속에서,
빛이라곤 15 미터 낭떠러지에 추락한
그 차의 불빛만이 하늘을 향하여 비추고 있었다.
바로 그때 저 멀리서.... 승합차가 한대가 오고 있었다.
얼른, 도로 중앙에서 서서 손을 흔들며
위험하다고 이곳에 오면 미끄러진다고 소리를 쳤다.
그런데 그 차는 내 말을 잘 못들었는지
중앙 분리대쪽으로 향해 서있는 내 차를 향해 오고 있었다.
스톱, 스톱, 위험해요...... 절규하듯 외쳤지만
그 차는 아슬아슬하게
내 차를 주먹정도의 틈을 비짓고 지나가 버렸다....
천만 다행이었다. 내 차와 충돌하는 줄 일았다.
일단 정신을 차리고는 차를 돌려 역주행하여 약 200 미터 가서
산 언덕 가까이 대어 개구리 주차를 하고는 119로 전화를 했다
여보세요 119 죠, 차가 낭떠러지로 추락했어요,
아마도 그 차에 탄 사람이 죽었는지도 몰라요
빨리 와 주세요...... 울면서 .... 하나님... 하나님,...
나는 어떻게 해요.....
그 목사님과 그 차에 교인들이 타고 있는데 그들이 죽으면.....
나는 어떻게 해요....
나를 안내하다가 죽는다면 ..... 이젠 저는 목회도 못합니다...
제발 기적을 보여주세요,...
혼자 그 핸드폰을 대고 절규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 핸드폰 속에서
119 상황실 담당자의 소리가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진정하세요....진정하세요..... 차분하게 말씀하세요...
무슨 일이 났다고요???
차가 그만 15미터쯤 되는 낭떠러지에 미끄러져 추락했어요...
엉엉엉
몇명이 타고 있나요...
잘 모르겠는데 4, 5 명을 될 것같아요..
여보세요...사고난 그 곳이 어디에요..
모르겠어요.... 초행길이라...
짙은 안개가 끼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
부여에서 톨케이트로 가는 것만 알아요...남 공주쪽으로....
알았습니다... 곧 그곳으로 119 구급차를 보내겠습니다...
한참동안 넉이 나갔다. 어찌 이런 일이 내 앞에서 .......
얼마후 렉카차 한대가 짙은 안개를 뚫고 나타났다.
어디에요...
저 밑이에요...
내 평생 그렇게 무섭고 떨면서 ...
간곡하게 그분들을 기적같이 살려 달라고
하나님께 절규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대전2 시찰회 서기 목사님의 전화번호가
내 핸드폰에 찍여 있는 것이 생각이 나서
그분에게 통화를 하겠다고 정신 없이 통화버튼을 눌렸다..
그런데.....그쪽에서 ... 여보세요.. 저 이ㅇㅇ 목삽니다.
이목사님이라고요?
제가 다행히 그 목사님과 5분전에 통화한 것이 찍어 있었는데
그분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목사님... 괜찮아요? 그 차 안에 몇 분 계세요...
저와 제 아내하고 있습니다.. 제 아내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머리에 피가좀 흐르고 있고요...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울고 있었다
10여 분 뒤에 119 구급차가 도착하였다.. 어디입니까?
바로 저 쪽이에요
그런데 나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다.
그 목사님과 사모님이 그 낭떠러지에서
기어서 올라오는 것을 누구에 부쭉도 받지 않고...
하나님....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목사님이 타시던 스타렉스 승합차는 완전히 찌그러져
페차가 될 정도가 되고 말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목사님과 사모님을 눈동자같이 지켜 주셨습니다..
목사님 괜찮아요? 사모님도?
예..
얼른 동남교회 목사님이 숙박비로 준 돈을 사모님 손에 쥐어 드렸다.
목사님 머리에서 피가 흐르고...
양복 오른쪽 소매밑으로 피가 흐르고 있었지만
걸어서 올라 왔던 것이었습니다...
사모님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외상도 없어 보였다
그 두 분이 119 구급차을 타고 공주시의료원으로 가는 것을 보고서야
긴장이 풀리기 시작했다. 다리가 후둘거리고...
운전할 마음이 생기지 않았다.
얼마후, 짙은 안개를 뚫고 조심스럽게 공주시 의료원에 도착했다.
엑스레이 검사를 두 분이 모두 받았는데
뼈에는 전혀 손상이 없었다고 한다
응급 치료한 의사가 그러는데 기적 중에 기적이라고 한다.....
간단한 은급조치만을 받고는
공주시에 있는 그 목사님의 교인집에 함께 들어가서
하나님의 지켜주심을 감사하고
1시간 이상 이야기를 나누고는 각자 잠을 청했다...
밤새 잠이 오질 않았다....
하나님...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아멘..아메...
- 문지기 (김창환 목사) -
하나님의 귀한 음성을 듣고 개설한 " 행복한 예수의 사람들 " 이라는
카페가 1년 8개월만에 회원수가 11.000 명을 넘어셨고, 목회회원만도 4.700 명
가까이 되며, 총 회원 수가 15.900 여명 가까이 모이는 기독카페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에 흩어진 40 개국의 선교사, 해외 교포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행복을 함께 나누는 장이 된것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5년전부터 은혜스런 주위 목사님들의 권고로 하나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다가 여러번이나 하나님께 붙잡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금식 기도원에서, 기도원 주위에 있는 산위에 올라가서
기도하다가 하나님의 음성도 듣기 시작했고, 성령의 불이 온몸을 휘감는
영적인 감격도 체험했고, 어떤 때는 양손에 형광색 같은 불이 임하여 전기
가 감전할 때 처럼 양손이 절리고 꼬이는 체험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교인들에게 손을 얹으니 병마가 나가는 것도 보았습니다
성령의 역사를 체험한 후부터 주위분들의 소개로 부흥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본인에게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부흥회를 통해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 하나님을 인정하고,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믿고 그분에 인도하심에 따라
증거할때 집회 첫날부터 성령의 강한 역사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성도들이
성령의 임재하심이 임하시는 것이었다,
환상가운데 하나님을 만나는 분들, 온몸을 진동하며 기도하는 분들,
방언이 터져 스스로 억제하지 못하는 분들, 옆구리가 저리며 계속
헛구역질과 구토를 하고 화장실로 급히 가는 분들, 눈물울 흘리며 회개하며
통곡하는 분들, 기쁨의 벅차 찬양하시는 분 등등 .....
수년동안 관절로, 디스크로 고통당하고, 불면증으로, 고통중에 있던 분들이
집회기간 중에 고침받았다고 간증하는 것을 수도 없이 들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특별히 장로들이 은혜받고 회개하며 통독하여 울다가
방언이 터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담임목사가 교인들이 성령세례를 받는 것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
성령세례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특별 과외시간(?)을 만들어 ....
특별 은사집회를 통해 은사 받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집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부흥집회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감격하고 있습니다
전에 상상하지 못한 것들을 보여 주시는 성령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 하나님,
계속해서 전심으로 성령 하나님께 쓰임받는 종이 되어 땅끝까지 복음을
전도하는 성령의 도구로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 문지기 (김창환 목사) -
매주 15,930 여명의 회원님들에게 한번씩 보내는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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