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護 / 보호
詩121:3, 出23:20, 民6:24, 申32:10, 撒上2:9, 伯36:6, 詩17:8, 詩116:6, 可6:20, 路:4:10, 帖後3:3, 彼後2:5
他必不叫你的腳搖動.保護你的必不打盹。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그분께서는 졸지도 않으신다. (詩121:3)
<서론→ 겉>
詩121편은 詩120편에 이은 詩로, 저자를 Hezekiah 왕으로 보면 이해가 된다. 120편 7개 절, 121편 8개 절이 그것을 뒷받침한다.
詩120:1과 詩121:1은 서로 對句다.
我在急難中求告耶和華、他就應允我/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詩120:1)
我要向山舉目。我的幫助從何而來。/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詩121:1)
위에서 詩121:1의 “向山舉目”은 詩120:1의 “求告耶和華”가 된다. 그리고 我的幫助從何而來(詩121:1)는 그 답이 바로 다음 절인 詩121:2에 있다.
我的幫助從造天地的耶和華而來。/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사람은 急難 중에 여호와를 찾는다. David왕과 Saul왕, 이 두 사람 중에서 누가 더 Yahweh 하나님을 찾았을까? 그 답은 시편이 말하고 있다.
오늘의 한국 교회는 세상 심판관을 찾는다. 이것이 우상숭배가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본론→ 속>
1. 我的幫助從何而來
我要向山舉目。我的幫助從何而來。 I will lift up mine eyes unto the hills, from whence cometh my help.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詩121:1)
詩人의 眼目은 地上보다 높은 山上이었다. 그리고 山上에서 끝나지 않고 天上에 그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地上과 天上을 잇는 것은 山上이다.
Abram traveled through the land as far as the site of the great tree of Moreh at Shechem. At that time the Canaanites were in the land.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offspring I will give this land." So he built an altar there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創12:6-7)
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Moreh山은 Abram이 Yahweh 하나님을 만난 곳이다. 이 곳이 곧 聖山인 מורה / Moreh/ teacher이다. Hezekiah왕은 그래서 다음과 같이 고백하고 있다.
我的幫助從造天地的耶和華而來/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 (詩121:2)
2. 造天地的耶和華而來
我的幫助從造天地的耶和華而來 My help cometh from the LORD, which made heaven and earth.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 로다. (詩121:2)
위에서 詩人의 眼目을 헤아릴 수 있다. 예루살렘의 성전, Zion山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오늘날 유대인들은 신앙의 초점을 구약의 여호와께 두고 있다. 여호와께서 인간으로 地上에 오신 것을 믿지 않고 있다.
約1:45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 מנצרת יוסף בן ישׁוע 는 나사렛 요셉의 아들 예수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성도는 Back to Jerusalem이 요원하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멸시, 천대를 받고 있다.
유대인들의 빈민촌에 가 보았다. 나의 피난 시절의 모습이 생각났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신약성경이 있었다. 난치병 환자들은 提後2:9를 자기네 나라말로 선포하였고, 이 말씀이 그들을 자유롭게 하였다.
The word of God is not chained./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록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로 씻고 살지만 그들에게는 소망이 있었고 ‘할렐루야’가 끊이지 않았다. 그들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께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3. 保護你的必不打盹
他必不叫你的腳搖動.保護你的必不打盹。여호와께서 너로 실족지 않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자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詩121:3)
3절에서 시작된 保護는 4절에서도 保護以色列的、也不打盹이고、也不睡覺이다. /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그리고 5절에서는 ‘保護你的是耶和華/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이심을 재조명하고 있다.
여기에서 詩人의 視野는 天地的뿐 아니라 그 초점은 한 분에 고정됨을 알 수 있게 한다.
約4장에서 사마리아 여인은 Jacob의 우물에서 Jesus의 活泉에 초점을 맞추었다. 예수께서 사마리아의 한 女人을 통하여 約4:25에서 המשׁיח/ 하메쉬야는 כריסטוס /그리스도이심을 밝혀주셨다. Ethiopia에서 기도 끝에 두 聖號를 동시에 씀을 들었다.
보호하시는 분이 졸지도 않으신다는 詩語는 정말 적절한 표현인 것 같다. 사람은 잠 안 자고 일할 수 없다. 그렇지만 Yahweh 하나님께서는 주무심보다 더 짧은 시간, 졸지도 않으시고 保護해 주신다 하셨다. 히브리어로는 우리말과 연관이 있어 더 친밀감이 있는 단어 נום /눔이다. 심지어 눕지도 않으신다는 것이 아닌가? 그리고 돌보다/ שׁומר /쇼마르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 ומ이 들어있다. 이 쇼마르는 정원, 양떼, 집 같은 보이는 것을 지키는 의미도 있지만 생명 길을 지키는 그룹, 문지기나 파수꾼과 같이 외부 침입자를 막는다는 뜻도 있다.
그러나 시편에서 말하는 保護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말하고 있다. 8절 중 6번이나 나오는 保護의 대상은 아래와 같다.
①保護你的 (詩121:3)
②保護以色列的 (詩121:4)
③保護你的是耶和華 (詩121:5)
④耶和華要保護你 (詩121:7)
⑤他要保護你的性命。 (詩121:7)
⑥耶和華要保護你、從今時直到永遠 (詩121:8)
4. 保護你的是耶和華
保護你的是耶和華.耶和華在你右邊蔭庇你。The LORD is thy keeper: the LORD is thy shade upon thy right hand.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詩121:5)
保護의 主語는 詩121편에서 3절 他이고, 5절 耶和華이시다. 耶和華께서는 在你右邊에서 蔭庇(음비: 감싸주고 돕다)하신다고 했다. 여기 蔭庇는 保護와 어떻게 다를까?
蔭庇는 영어로 ‘shade/그늘’ 명사이고, 保護는 ‘watch over’ 동사이다. 蔭庇는 장소로 at Yahweh right hand이고, 保護는 동사 watch over이다. 이 watch over의 시간은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이다 <NIV 참조>
5. 不傷与不害你
白日太陽必不傷你.夜間月亮必不害你。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 (詩121:6)
일반적으로 태양의 傷은 우리가 쉽게 아는 바이다. ‘夜間月亮必不害你’는 낯선 표현이겠지만 열대지방의 달은 사람에게 해를 주기도 한다고 들었다. 보름달이 뜬 날. 달을 덮고 지나가는 구름은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 대신 두려움이나 정신이상을 주기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현상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出13:21
日間耶和華在雲柱中領他們的路、夜間在火柱中光照他們、使他們日夜都可以行走.여호와께서 그들 앞에 행하사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비취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시니
위에서 月亮(달빛)이 아닌 火柱(불기둥)일 때 애굽 군대에는 미치지 않는 제한된 불기둥이다.
이 불기둥이야말로 창조주 하나님만이 지으실 수 있는 빛의 세계이다. 그리고 雲柱와 火柱는 Quantum 形像(Shape and Image)이다.
6. 保護你的性命
耶和華要保護你、免受一切的災害.他要保護你的性命。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케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詩121:7)
災害를 받지 않고 性命을 保護받으며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수 있는 福이다.
<결론 → 씨>
求你保護我、如同保護眼中的瞳人.將我隱藏在你翅膀的蔭下、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詩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