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교회 자료 찾아보고 하는 거 관심이 1도 없던 나였는데 wcc 관련하여 부어주시는 것들을 찾아보니 정말 별 추악한 것을 다 보게 된다.
세월호 참사는
wcc의 이세벨의 행위, 영적 간음의 행위로 말미암아 요한계시록 2장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말씀의 응함이었다.
계 2: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그 음행을 회개하고자 아니하는도다
2: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로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치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 던지고
2: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주리라
이 wcc와 세월호에 관련된 것 중 하나를 조명해보면 고훈 목사님(안산제일교회)이라는 분에 대한 것이다.
wcc 상임위원 교단대표중 한 분이었던 고훈 목사님(안산제일교회)은 wcc의 총회를 위한 축시의 기도문 '하나 되게 하소서'를 작성하여 낭독했던 인물로 그 시기는 wcc 10차 총회 맞이 헌신 예배와 wcc 한국 준비 위원회 해단식 때였다.
다음은 그 시의 내용
하나 되게 하소서
고훈
내가 아버지와 하나 된 것 같이
너희도 하나 되라 하신 주님
WCC 10차 부산 총회를 준비하는
한국교회도 하나 되게 하소서
우리가 하나 됨의 숙제 없이는
결코 주님 기쁘게 하는 축제는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 부르고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 부르고
성령님이 나의 생명이라 부르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우리는 예수 핏줄인 한 형제입니다
주님이 그러셨듯이
내가 사랑이면 미움 받을 자 하나도 없고
내가 용서이면 정죄 받을 자 하나도 없고
내가 은혜이면 등 돌릴 자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어머니는 자식을 칼로 나눠 갖자고 했으나
그 어머니는 자신을 포기하고 자식을 살렸습니다
자식은 생명이기에 나눌 수 없다는 사랑입니다
WCC 10차 총회가
부산에서 주님께 영광만 될 수 있다면
세계교회의 복음 축제만 될 수 있다면
한국교회가 하나 된 모습으로
온 세계 교회를 섬길 수만 있다면
주님
"우리는 버림 받아도 좋습니다."
wcc를 위해 온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우리는 당신에게 버림 받아도 좋다고 선포했던 고훈 목사님.
그 분이 담임했던 안산제일교회는 교회에 등록되었던 단원고 사상자 중 가장 많은 인명 피해를 입었다.
그럼에도 그는 세월호 참사 이후의 부활절 예배 때 다음과 같은 시를 읊으며 자신의 죄악을 시인하지 않고 엉뚱하게 포커스를 돌렸다.
“바다야 차디찬 진도 바다야/ 그렇게 좋은 날/ 아무 죄 없는 순결한 우리 아들 딸들에게/ 어찌하여 숨 막히도록 물을 먹였느냐"
이 세계에서 벌어지는 일은 영적 세계에 심은 대로 거두는 반영의 결과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고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토록 그분의 신실함을 따라가며 이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사망에 이르는 죄를 범하면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이런 원흉의 당사자가 예배의 자리에서 스스로의 의로움으로 성도들에게 거짓 믿음을 두게 만들고 선한 척 가면을 쓰다니......
나 정말 이해가 안 간다. 하나님이 두렵지도 않은가?
하나님께서 wcc와 관련된 자들을 전부 지옥으로 던져 버리실 것이란 마음이 자료만 보는 내게도 이렇게 퍼부어지는데 이 창기 짓의 당사자들은 지금도 아무렇지 않은 건가?
첫댓글 문제는 미련한 자가 되어 깨닫지 못하고, 알면서도 깨우치려 하지 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