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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카페 게시글
약선/사찰음식 동호회 무청 시래기 말리는 법
아껴둔찻잔 추천 0 조회 2,950 20.11.16 13: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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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16 13:52

    첫댓글 무청을 잘 정돈해서 말리는군요 어린시절이 생각나는군요 부모님이 말리는 장면요 감사합니다. 여유와 행복이 묻어 나는 풍경........

  • 작성자 20.11.16 14:50

    금전적인 액수로 환산할수 없는 행복을 주는 일이지요.
    가을 햇살 가득한 마당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일이 참 좋습니다.
    돈으로 살수 없는 기쁨이고 행복이지요~

  • 20.11.16 18:03

    치고

  • 작성자 20.11.17 11:35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준비하세요~

  • 20.11.16 21:55

    남에게 나누어 줄 무청 ,,을
    손질하시는 수고하시는 님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세상은 따뜻한 마음들이 있어 살만 하지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11.17 11:36

    거창한 댓글이라 송구스럽습니다.
    그냥 노느니 하는거지요.
    놀면 뭐하겠어요` ㅎㅎㅎ

  • 20.11.17 16:04

    싸알짝 삶아서 말리는군요,,,

  • 작성자 20.11.19 09:19

    생거로 말리는것보다 삶아 말리는것이 더 부드럽다고 하시더라구요.

  • 20.11.18 21:39

    다들 삶아서 말리네요~ ㅎㅎ
    저도 바깥에 가마솥 하나 걸려고 생각중 인데
    나무야 지천이고. 전 그냥 말렸다가 나중에 조금씩 삶아서 껍질까서
    먹고 있습니다. 넘 좋아해서. 공부할게 너무 많습니다.

  • 작성자 20.11.19 09:24

    저도 수돗가 옆에 남편한테 조르고 졸라 가마솥을 하나 걸었는데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가마솥 사오면 기름 발라 길들여야 하고,
    사용하면 바짝 말려 또 기름칠해야하고
    그래서 몇년후에 철거하고 가스버너 놓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제 로망은 구들 있는 방한칸을 제 개인 공간으로 갖는거랍니다~

  • 20.11.19 09:29

    @아껴둔찻잔 저는 그 로망을 귀농하자 바로 만들었는데 일년에 한두번 쓸까 말까 ㅎㅎ
    불때는것도 쉽지가 않드라구요 ㅡ찜질방으로 쓸려니
    난방용으로 불때면 삶고 찌고 ㆍ좋드라구요

  • 21.10.14 11:51

    부럽네요....
    시래기는 영양가도 많은 먹거리지요....

  • 작성자 21.10.14 15:05

    네. 시골은 늘 건강하고 좋은 먹거리가 넘쳐나는데
    대접을 못 받는것 같아요.
    시간만 있음 시래기 밥, 시래기 나물 만들어
    가까운 분들 초대해 먹으면 참 좋을텐데....
    늘 아쉽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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