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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및 이런저런 댓글들0620...역사, 옛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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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이 유럽을 침략했을때 유럽의 전령들이 본진으로 쳐들어오고 있다고 알리려고 갔는데
몽골군이 그런 전령들을 추월해서 진격했고 유럽의 본진들은 그들이 오고 있다는 소식도 못듣고 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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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등장한 판타지소설에서 오크의 실제 모델이 몽고인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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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이 왜 잔인하였는지 아시는지요? 여기에는 설명이 없네요.
몽골군은 대부분이 타민족으로 구성된 부대입니다.
몽골 자체가 유목민이라 인구수가 적어서 삼십호중에 몽골 민족은 한명정도 였다고 합니다.
몽골 부대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등 서양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여러 민족이 섞인 부대가 세계 최강의 군대가 된게 신기하지 않은지요?
대부분은 타국을 점령하면 목숨을 걸고 싸운 병사에게는 훈장과 약간의 보상금을 주고
나머지 모든 건 왕과 귀족이 가지죠.
하지만 몽골은 한 지역을 점령하면 이틀동안 모든 병사에게 점령지의 재산을 가질수 있게 하였습니다.
즉 점령지의 어떤 집이든 마음대로 들어가서 그 집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도록 허락한 겁니다.
한두번만 싸움에 이겨도 자신의 가족들이 평생 먹을 수 있는 재산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남자들은 서로 전쟁에 나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자 시간은 정해졌으니 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집을 털어야 많은 재산을 얻을 수 있죠.
그런데 그 집 재산을 그 집 가족이 순수히 내주지도 않지만,
값어치 있는 물건 찾느라 정신없을때 그 집의 남자나 성인이 자기를 공격하면 무방비로 당할수 밖에 없죠.
그렇다고 단체로 집을 털면 털 수 있는 집의 수가 줄어들으니 비효율적이되죠.
그러니 혼자나 두명이 움직이며 집에 들어가자마자 성인을 모두 죽이고 재산을 터는게
가장 많이 털수 있는 방법이 되는 겁니다.
이게 당한 사람 입장에서는 잔인한 악마와 같은 놈들로 보이지만
몽골군 입장에서 보면 세계 최고의 군대를 만드는 원동력이 된겁니다.
실제로 몽골군 내부는 매우 개방적이고 포용력이 강하였다고 합니다.
그러기에 수많은 민족이 뭉쳐 부대를 만들어도 최강의 부대가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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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한 곳 마다 시체를 쌓아 탑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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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의 저 잔혹의 후환으로~~~지금 몽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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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유럽은 중세시대... 강한 집결력이 없어서
칸이 죽으면서 쿠릴타이가 열리지 않았으면 서유럽까지 전부 밀렸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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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기즈칸이나 청나라나 세계를 정벌하고 중국을 정벌해서 뭔가 대단한 거 같지만,
결국은 죽 쒀서 자기 영토만 개(=중국) 준 꼴.
칭기즈칸이 없었다면,
청이 명을 먹지 않았으면
중국의 영토는 지금의 반도 되지 않았을 것.
몽고와 중국사이에 커다란 제3의 국가가
드넓은 만주는 만주국이 지배하고 있었을거라 생각해 보면
칭기즈칸이나 청이나 중국을 백년정도 지배한 후,
결국은 자기들의 영토로 식민지배 속죄를 한 셈이랄까?
만약 고려말 최영이 중국을 먹었다면 우리나라도 중국을 어느정도 지배한 후 원이나 청처럼 반드시 망했을 것이고,
중국변방의 일개 자그만 성이 되어 있을것이다.
역사의 아니러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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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랑 5만으로 요동을 친다는 것도 웃긴데... 본토 전체를 먹는다는 건 어불성설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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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안진화상이 이끈 다민족으로 구성된 충효군이 8000 몽골군을 제압했다는 것이 놀랍네요.
결국 금나라는 지는 해였는데도 그의 활약은 인정할만 하네요.
칭기즈칸의 세 아들이 모두 대칸에 올랐으니, 그는 죽고 나서도 몽골을 마지막까지 지켜준 것도 같습니다.
몽골군의 러시아 점령은 언제 봐도 정말 재미있네요 ㅋㅋㅋ 기동력을 살기 위해 꽁꽁 얼어붙은
겨울을 선택해 공격했다는 것도 정말 대단합니다.
몽골도 물론 추운 지역이라 단련이 되었다 해도 말까지 !!
키에프가 너무 쉽게 함락된 것이 몽골에게는 정말 꿀이었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는 역사라는 것이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매력을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몽골의 처지가 이렇게 뒤바뀔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ㅎ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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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은 살인이 전공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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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몽골군의 만행을 보면 오트라르 성주였던 이날추크가 과연 몽골 상인들의 재물이 탐나서
첩자로 몰아 죽인 것일까 라는 의문이 든다.
오히려 상인들이 이리저리 행패 부리고 다녔을 공산이 커보이는데....
저고여 죽은 걸로 트집잡아서 고려 친 것이나 오트라르에서의 사건을 빌미로
호라즘을 친 것도 그렇고 왠지 다 의도한 듯하다.
하지만 이 글은 어디까지나 나의 뇌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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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 상인들이 요즘 말하는 스파이였습니다. 침략전에 스파이짓 하려는 걸 알고 죽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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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세계정복은 말이 가져다준 기동력의 일시적 결과물일 뿐입니다.
장갑차량, 전투기, 폭격기, 미사일, 인공위성이 대세인 이 시대에
기마유목민족이 부흥할 일은 영원히 없을 것 같습니다.
환빠, 국뽕들이 몽골과 한민족의 동질성 운운하며 몽골띄우기 해대는데
인종은 같을진 몰라도 말타고 약탈을 일삼는 종족과
농경과 평화를 염원하는 종족은 정신적 출발점부터 다릅니다.
몽골의 간섭기에 얼마나 많은 고려인이 죽어갔고 얼마나 많은 처녀들이
공녀로 끌려가 한많은 일생을 마쳤는지 생각해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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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들 그냥 힘으로만 밀어붙이는 무식한 /들인줄 알았더니 들어보니 정보.작전. 모든 면에서 뛰어난 /들이었군
드라마에서 보니 결국 몽골을 망하는데 일조를 조선에서 온 여자 기황후가 했다고 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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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기즈칸은 살인마다 뭐가 위대한데 전쟁해서 살육한자들을 칭송하는자들은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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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시대 몽골군은 군대가 아닙니다.
인재지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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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킬링머신... 학살하고 약탈하고 강간하고 초토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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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 기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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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개체수 조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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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군대가 왜 무섭냐면 몽골이나 유목민출신이면 기본적으로 기마 사격을 보통은 해서. 움직이는 기관총 부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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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몽골기마대 영향 받은게 16~18세기 유럽 최고 기병이던
폴란드 윙드후사르와 오스트리아의 헝가리 후사르,
프로이센 후사르. 몽골 영향력이 18, 19세기 초까지 유럽에 정해진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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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몽골사람들 말길들이기에 도가튼 사람들인데 특히 말공연 보면
저 경기마대 처럼 말을 돌아서 과녘을 백발백중 시키는거 보고
괜히 몽골제국이 세계를 제패한게 아님을 알게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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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몽골 다큐보면 그시절 세계 정복이 이해가 가는데
다만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그시절 그대로 머물러 있어
발전이 별로 없는건 한편 씁쓸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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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인들에겐 영광의 순간이었으나 나머지 나라엔 지옥이지
잘 살고 있는데 쳐들와서 강간 약탈 학살 온갖 짓을 다 저지르고
반강제적으로 끌고가서 전투에 내몸 특히 공성전에는 그나라에서 잡은 포로들로 밀어넣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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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 약해진 몽골을 보면 안타깝더라 그 안타까움이란게 다른게 없이
그냥 그 위대했던 몽골의 역사에 관한 영화나 드라마가 제대로된 투자로
만들어진게 없는게 안타까워 몽골역사가 중국에 있었다면 영화 드라마 엄청 찍어 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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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유럽을 쓸어버렸으면 영국,프랑스 포함. 미국도 없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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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 자른게 별거 아닌거 같지만 고려시대 때 수염 태워서 무신정변 일어나는 시발점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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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다.... 말 그대로 앞에 닥치는대로 다 공격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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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사람들은 어떻게 길을찾고 지리를 파악했을까요 그게 더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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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도 봤을꺼고 방향감각이 탁월했을꺼예요.
방향만 잃지 않으면 갈수있으니까요.
움직일때마다 출발점에서 어느방향으로 어디쯤왔고
이런걸 감각으로 아주어릴때부터 익혀서 가능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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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드디어 기다리던 호라즘왕국과의 전쟁 영상이 나왔군요!
영하 50도까지 내려가는 천산산맥을 넘는 죽음의 행군을 감행한 것도 대단한데,
심지어 키질쿰사막을 횡단해서 공격을 한 선택도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열심히 도망갔지만, 노상강도에게 살해당했다는 자랄 웃딘의 운명도 참으로 얄궂네요 ;;;
칭기즈칸의 가장 엘리트 장수들이라 할 수 있는 제 베와 수부타이가 이끄는
몽골군이 러시아의 8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은 정말 역사에 남을 일화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마지막 킵차크족에 대한 복수까지 깔끔하게 완성한 몽골군이었으나, 제 베의 죽음이 많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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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돈좀더벌자 닥공 승리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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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은 말을 1인당 3마리씩 보유하고 말이 지치면 갈아타고 이동해서 근대 이전에 가장 빠른 기동력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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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같은 존재들. 전세계가 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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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역사상 최고의 장군을 뽑으라고 한다면 저는 조심스럽게 수부타이를 1순위로 뽑고싶네요.
망구다이 전술은 냉병기 시대에서 최종 테크트리 라고 생각합니다.
위력,속도,지구력의 치명적 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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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도 몽골영향으로 생긴게 아닐까...오크의 잔혹성이 몽골이랑 닮았잖어
그리고 약간 바이킹적인 요소도 섞여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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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의 기원이 몽골 임니다!!
유럽중심의 역사가 동양의 군대를 오크라 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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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력도 아닌 명령 기다리다 나들이간 병력으로 다 쓸어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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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 이동속도는 경이적이었지만
말 자체가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몽골만은 튼튼하고 지구력이 강하고 야생에서의 생존력이 월등하죠.
하지만 달리는 속도는 말 생김새도 보면 알겠지만 빠르지는 않습니다.
실제로 망구다이 전술을 쓸 때에도
말의 느린 속도 때문에 많이 죽었다고 하죠.
몽골말의 장점은 강인함이죠.
따로 말 먹이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만큼 초원의 단단하고 질긴 풀을 먹을수 있었고 추위에도 강했고 지구력이 좋죠.
전체적으로는 단거리 질주능력은 아랍말들에 비해 떨어졌지만
좋은 지구력으로 오래 달릴수 있었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0미터 선수보다 마라토너에 가깝다는 말이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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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의 정복사가 상식으로
이해가안되요
무얼얻기위해,?
집떠나면 개고생인데
오십리길 왕복하니
하루해가 지고
다리가 아프던데
옛날에 한양갔다 오려면
한달이걸렸다는데
길지않는 인생에 저들은 몇만리 길을 넘나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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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얻었죠 노예 여자 보물
대대손손 물려줄 땅 유목하면서 옆 부족이랑 맨날싸우고 겨울되면 굶어 죽을까봐 약탈이 필수고.
삶자체가 전쟁이라 고생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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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에게는 집이란 개념이 없어요.
만주 북쪽에 살던 흉노족이 유럽까지 갔던것을 보면 집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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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당시는 몇 세기에 걸친 중세 온난화 시기의 종말이 되던 시기였습니다.
그 온난화가 지구 전체였는가 하는 문제는 아직도 논쟁거리지만
아무튼 10~13세기에 북반구는 상당히 더웠다고 합니다.
그러나 온난화는 끝나는 시기였고 몽골초원에 한파가 닥치게 되죠.
그래서 농업생산량도 줄고 초원에 사는 유목민들도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그런 시기에는 정주민보다 유목민의 피해가 크거든요.
이것이 몽골의 이동에 영향을 준 큰 요소 중 하나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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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이 강했던건 삶 자체가
그냥 전쟁임
정착민은 유목민을 이길수 없음
보급도 필요 없음
몽골 10만은 적 50만과 맘먹음
당시 말이 최고의 이동수단인데
몽골인은 말에서 살다 말에서죽는
그냥 그당시는 몽골군대는 최적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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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역사일뿐 지금 몽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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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지금은 왜 이꼬라지여 옛날의 금송아지가 먼 소용이여ㅜ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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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도 히틀러도 실패한 러시아 원정을 약탈하다가 지나가다가 털어버림.
더군다나 겨울 지나가면 길 녹는다고 짜능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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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기동력 때문에 일부러 겨울을 택하다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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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칭기즈칸 때문에 지구의 기온이 바뀌었다는 연구 결과도 있음.
영웅이네 어쩌네 하겠지만, 현세에 강림한 악마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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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인구의 1/4 을 죽임. 현재로 따지면 아시아(44억)+유럽(7억) 51억명 중에 12억명을 죽인거.
악마취급 받는 1700만명의 히틀러, 2500만명의 스탈린이랑 비교하면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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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건 거대한 도적떼지 국가가 아니라 가능한겁니다 그 결과가 오늘날이죠
몽고인들이 허허벌판 말고 후손들한테 물려줄게 뭐가 있나요?
제가 역사적으로 정말 쓰레기로 보는 것이 스파르타와 몽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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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일화를 말씀드리자면
제베와 수부타이가 모하마드2세만 잡아오라는 명을 받고 움직이엿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유럽 즉 러시아 전사들과 맞서게 됩니다.
서로의 정보도 없는채로 말입니다.
중기마대는 무겁고 온통 철로된 갑옷을 입은 덩치큰 전사들은 몽골 전사들을 보고 비웃엇다고 하지요.
여기저기 약탈하고 간보느라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칭기스칸이 서신을 보냅니다 빨리 돌아오라는 내용입니다.
결전의 날을 앞둔 상태에서 칭기스칸의 서신을 들고 달려왔을때
제베와 수부타이는 칸의 서신을 내일 열어보겟다 하여 열어보지 않앗습니다.
오늘은 몽골전사들이 결전의 날이다라는 명언을 남깁니다.
승리를 하고 명을 받앗을때 "제베와 수부타이는 빨리 돌아오라
내가 보르항 할동 (고향에 잇는 산입니다) 쪽으로 말을 돌릴것이니
기다리고 잇겟다라는 내용이엿습니다.
이런 내용임을 예상한 두 장군은 결전을 앞두고 보지 않앗습니다
만약 칸의 명을 따르지 않고 결전을 할수가 없엇기 때문입니다.
칼카강 전투는 전세계적인 역사학자들이 몽골인들이 러시아와 유럽에게
전쟁의 전술을 가르쳐줫다라고 이야기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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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같은 민주주의가 대세인 시대의 관점에서 봤을 때
징기즈칸은 그냥 히틀러나 다름없는 전쟁광이고 미친/일 뿐
,전범으로 체포되어 그냥 교수형당할 /임.세계적인 도둑넘이나 날강도외엔 별다른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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