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던 중 반가운 소리네..
핸펀이 부활한다니..
난 어제 새벽까지 놀다 이제서야 일어났네..
물론 여자는 한 명도 없었지...
눈이 검나 왔었는데 일어나보니까 깨끗하데...
잠만 늘어서 죽겠어.
모두들 잘 있지?
권은 집에서 죽칠 것이고 ㅉ조잔이는 어제 같이 보냈을 것이고
민준이는 인천에서 혼자 죽치고 있었을 것이고..
앞으로 고전에서 자주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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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모두 집에 인터넷이 깔려있다는것 알고있다......
집에서 매일할일없이 보내는 너희가 될것이라는것을 알기에 권한다.....
매일 아침에 자리에서 눈을 뜨자마자 컴을 켜라......
그리고 www.daum.net을 치고 카페에 들러라......
그런후에 글쓰기를 눌러서 글을 남겨라......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글을 남겨라......
꼭 해라.......
꼭 쪼잔이처럼 말안듣고 안올리는 새끼있으면 담에 볼때 그자리에서 주먹날라간다.......
민준이는 내일 주행떨어질것이 분명하기에 전주에 더 있을것으로 예상되는바이니 껨방을 이용하도록........
대발이는 얼굴때메 일자리 구하기는 글렀으니 하루에 니 맘내키는데로 올리도록........
여사는 집에서 빈둥빈둥 놀거나 술쳐먹거나 하며 군대가기전에 맘껏 놀겠지만 술에 만취해 필름이 끊겼어도 글은올려놓구 자라.......
쪼잔이.......이새끼.......말두 징그럽게 안듣는넘........
너 조심해......너 정말 글 안올리면 당장에 주리를 틀테니깐........
모두 방학동안에 얼굴도 못보니깐 이렇게라도 소식전하자는 뜻에서 글쓴거다........
그러니 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지말고 명심하도록......
그리고 고전게시판이 날이갈수록 글올라오는것이 적어지고있잖냐.....
그런것두 재미없으니깐 니네가 맨날올려.....
니네가 올리면 내가 꼬박꼬박 리플달아줄테니깐......
아어~~ 나는 낼 꼭두새벽부터 일어나서 안산갈라믄......아어 벌써부터 피곤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