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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이후 다시찾은 미륵산...
오늘 산보는 중딩 친구들과 함께하는 길이다.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명소가 된 통영의 미륵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으나 계획에따라 진행한 산행 & 탐방길 즐거운 시간이었다.
용화사 주차장을 출발하여 천년고목이 있는 도솔암을 거쳐 현금산 방면으로 우회 하여 길을 잡았다.
구름이 가득하였으나 햇살이 더욱 많은 날씨였고 일행에게 통영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좋은 날씨 였다. 점점 날씨는 흐려졌지만....
2009년 2월의 소나무
그리고 정상석
2010년 8월의 소나무..
정상주변을 완전히 바꿔놓은 통영시.. 새롭게 초 대형으로 바꾼 정상석...
아름다운 사찰
미륵사에
도착할 즈음
소나기가 ...................
미륵사의 명물 종각..
아름다운 대웅전과 석탑
입구에 있는
용화사....
3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비린내 전혀 없는 깔끔하고 시원한 맛의 쥐치 메운탕을 먹고
통영의 명물
해저터널을 잠시 둘러본후...
동피랑마을로 이동
벽화가 아주 잘 그려지고 통영항과 함게 조화로운 그곳을 조용히 아주 조용히 답사한다.
전복에 소주한잔....
정이 넘친다.
2010년의 여름은 이렇게 보내준다.
친구들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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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좋은님 원문보기 글쓴이: 좋은님
첫댓글 아~~나의 중딩 칭구는 머하고 자빠지고 있는지 문디들~~^^;;
동피랑 여기는 창수랑 바람이 가서 아파서 온곳아이가 ㅎㅎㅎ
조직원 델고 갔다 왔군.
구경다하고 저녁에 아파다 아입니꺼~~~우리하고 코스는 같는데 ~~방법이 틀려서리~~ㅋㅋㅋ 멋지네요~~
자연의 아름다움이 사진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마지막사진..싱싱한 전복보니 전복죽먹고싶다^^
신종플루..ㅋㅋ 고생많았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