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건축..공대로 쩜 알아줍니다.. 뉴욕주립대라서 등록금도 싼편이구...그냥 무난한 학교져...알바니나 스토니 브룩은 좀 더 문과 계열이구여...시골에 있습니다
프랫(Pratt) 이라는 대학도 좋아요..여긴 쫌 더 미술쪽..사립이라..비싸져,,약간 외곽쪽이지만 시내랑 가깝구여
또 컬럼비아도...아시겠지만 명문학교에 여기두 사립..약간 시내 외곽..흑인동네라 무섭데요..ㅡㅡ;;
또 쿠퍼 유니온(Cooper Union) 이란 학교도 무지 알아 줍니다..여긴 사립인데도 전교생 장학제도 거든요...그래서 학비가 없습니다..다만 유학생 명목으로 쪼금 내긴 하나..공짜져 머..ㅡㅡ;;그래서 들어가기 무지 힘듭니다..이 학교는 순위정하는데 보믄 안나오는 데가 많은데..그래서 한국에서는 이 학교 잘 모르는 이가 많습니다.. 학교 자체가 작기도 하지만 거기 사는사람들은 건축쪽으로는 최고로 치는 학교져..한때 신문에서는 하버드 보다 들어가기 힘들다는 기사가 났었습니다..그래도 한번 도전 해 보는것두 좋을듯^^ 유명한 피터 아이젠만(Peter D. Eisenman)이 교수로 있기두 합니다,,시내 한복판에 있어요..
북동부 지역으로는 이정도가 되지 않을까..물론 찾아보면 더 있겠지만 인지도가 있는 대학들은 대충 저 정도....
북동부지역은 아닌데 카네기 멜론도 좋은 학교입니다..
꼭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 준비 잘~ 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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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카페가 있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저는 지금 건축과 4학년 학생이구요.
아직 군 생활을 안해서 내년부터 병특을 하면서 유학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계속 국내 대학원 준비를 해왔는데, 차라리 좀더 젋을때 유학을 가는것이 낳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어공부는 요즘 뜨고 있는 '영절하' 방법으로 2단계에 접어들었구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또 의외로 착실하게만 준비하면 별 무리는 없을듯 합니다.
제가 궁금한건요.
국내에서 학부(4년)을 마치고 미국에서 대학원을 가는 것이 가능한가 해서 입니다. 미국엔 5년제 학부과정이 있어서 학부과정을 1~2년정도 더 들어야 할것이다 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지요...
아~ 그리고 대강 막연하게 순위싸이트나 그런데서 알아는 봤는데,
아직 교수는 못 정했고요.
계획(설계) 부분에서 좋은 미국 북동부 지역학교 추천 바랍니다.
컬럼비아나 뉴욕알바니, 버팔로, Geneseo ,스토니 브룩 등등 이런건 종합대학과 단과대학의 차이인가요?
왠지 유학하면 이름있는 명문(하버드나 , 예일, 미시건 등등)을 떠올리곤 하는데 앞에서 언급한 버팔로나 스토니 브룩도 괜찮은 학교라 하는데 이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 조언좀 부탁합니다.
정말 급한건 아니지만 빨리 방향을 정해서 공부하고 싶어서요.
님들의 많은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