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도협트레킹 1일차~~
여강금부객잔에서 2박후 호도협트레킹 버스로 1시간30분 이동함..
나시족의 상형문자,,
호도협 가는길에 여강고성관광,,
나시족의 전통춤,,
금빛의 생강엿 맛이 약간 톡쏘며 매콤합니다.
버스 이동중 6,400Km 양쯔강의 상류라고하네요.
호도협은 전날산행한 옥룡설산의 뒷쪽이라고 합니다.
교두진와서 호도협트레킹 매표후 점심~~ 빵차로 나시객잔으로 이동..
우리가 타고갈 말들~~
시원한 맥주한잔하고 호도협트레킹 츌뱔합니다.
옥룡설산보다 길이 안좋아 馬들이 고생한다는 느낌~~
28밴드에서~~
폰에 있는 두 딸의 사진도 보여주면서 馬사장님이 먼저 사진을 찍짜네요.
자기 폰으로도 찍어갔는데 남편한테 혼날낀데~^^
대장님 왈!! 보라매님은 말도 실하고 아지매가 먼저 알아본다나 우쨌다나~^ㅋ^
말타는것은 요기까지~~
본격적인 호도협트레킹,,
모두 파이팅 한번 외치고 출발함다~ 야생마 부대장은 어디 갔뿟노~^^
▲ 좋아보이는데 빵차타고 내려올때 요기도 구경하고 올걸 그랬네요.
꽃은 이쁜데 이름은 몰러요~~ 바람님은 아시겠죠.
말투로 독일인 같은데 하트 모양하라니 서툽니다.
차마객잔 마을이 보입니다~ 여기서 하룻밤,,
미녀분들 포즈도 조쿠~~
2층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경치가 정말 장관입니다.
일러준다이~^ㅋ^
이쁜척~^^
시간이 지날수록 분위기는 점점 익어갑니다.
이번에 망고는 실컷먹네요.
오골계+백숙 술안주는 자꾸나오고~~
저녁 노을도 봐가면서~~
와!! 술비한번 보이소 대단합니다. 그래도 다음날엔 힘이 펄펄납니다.
밤하늘 흐리지만 달, 별들도 간혹보이고~ 가장 밝게 빛내는 시리우스가 돋보입니더~~
그다음 밝기로는 금성(샛별)이라~ 밤은 깊어지고~ 그래도 아쉽다고 10호실로 집합~ 참 많이 웃습니다^^
호도협트레킹은 사진량이 많아 두번으로 나눠서 올립니다.
출처: 경주 클라이밍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보라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