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진에스엠 커버 개시: TP 3.5만원
: 아빠보다 더 클 아들, 신진에스코가 막 태어났다
- 하이 최광식
☞ http://bit.ly/SJSM35go
■ Target PB 4.1배는 FWD2Y ROE 14% / 최근 COE 평균4%로
2Q에 시작하는 215년부터의 급격한 이익 성장으로 PB 4.1배 타겟
12년~14년에 PB 고점 3.5배~4.7배
■ 본업
산소절단보다 우위의 톱날절단으로 20%+ 고마진 사업으로 안정적 성장
그러나 12년~13년 OPM 12%대로 떨어졌는데, 이는 신공장 투자들 때문
+ 기존 600억 CAPA에 발안 90억원추가
+ 태국 230억 CAPA 추가, 동탄 본사 및 기계 사업 350억원
- 신진에스코 600억원 CAPA 추가
- 안정화 및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 정상화 구간 진행
■ 성장① 기계
기존 75T 소형에 업력을 쌓고, 250T 대형 톱날절단기 개발 → POSCO 납품 시작
현재까지 4기 수주, 14년 1기 납품, 2Q15 3기 공급
→ 2Q15 영업이익 41억원으로 급증 시작(1Q 19억원)
연간 10기에 150억원 OP 기대
■ 성장② 종속사 신진에스코로, 대형 플레이트 진입
대형 플레이트 판매 사업을 위한 신진에스코로 2Q부터 매출 발생
POSCO 17.5% 지분 참여(14년말)
올해 매출 200억원, 16년 400억원 예상
→ 신진에스엠이 하나 더 생김
유지인트-선택과 집중의 결실: 유지인트 [대신증권-이지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 제시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000원(40% 업사이드)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30,000원은 12Fw EPS에 코스닥 기계,장비 Fw PER 평균 13배 적용하여 산출
- IT(스마트폰), 자동차부품 가공에 쓰이는 소형 머시닝센터를 제작하는 업체로 4/13일에 상장
▪ 투자포인트 1. 고객 다변화에 따른 매출 안정성 증가
- 애플에 국한되었던 스마트폰향 제품 고객풀에서 삼성전자와 향후 LG, 중국로컬 업체까지 잠재적 고객 보유
- 3년전 2개의 전방산업-> 4개의 전방산업 (일반IT, 자동차부품, 스마트폰IT, 기타 일반기계)
- IT용 머시닝센터 Life Span 4년, 자동차용 6년으로 노후교체 사이클의 분산화에 따른
Captive매출 증가
- OEM 매출비중 낮아지고 자가 브랜드 매출비중 높아지며 독립성 증가
▪ 투자포인트 2. 소형 MCT 시장에서 탁월한 경쟁력 보유
- 국내 소형 MCT 시장에서 대기업들을 제치고 점유율 51%로 독보적
- 경쟁력: 가격, 품질, Capacity
- 특허 보유한 핵심부품의 내재화를 통한 낮은 매출원가, 과거 아이폰용 기계 납품 이력을 통한 품질 입증, 2015년 Capa 증설로 글로벌 3위의 소형 MCT 생산캐파 보유
▪ 투자포인트 3. 훌륭한 실적 성장성과 재무구조
- 1분기 실적: 별도기준 매출액 전년대비 +57%, 영업이익 +153%(OPM 27.2%) 증가
- 2015년 매출액 1,100억원(YoY +28%), 영업이익 249억원(YoY +45%,OPM 22.7%), 당기순
이익 251십억원(YoY +70%) 예상
- 위 추정치는 2015년 9월경 삼성전자가 고려 중인 만대 가량의 머시닝센터 발주를 고려하지 않음
- 대규모 증설 있었음에도 순현금 상태 지속. 2015년말 174억원의 순현금 상태 예상
삼성전기-적자사업 축소에 따른 구조적 수익 개선 [미래에셋증권-조진호]
▪ 2Q15 실적 회복세 지속될 것
2Q15 실적은 매출액 2.0 조원 (+15% QoQ, +9% YoY), 영업이익 1,184 억원
(95% QoQ, 458% YoY)으로 컨센서스 (매출액 2.0 조원, 영업이익 1,033 억원)에 부
합할 것임. 중화권 LTE 수요 증가, 삼성전자 GS6 신규 생산으로 모바일 MLCC 공
급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LCR 부문 영업이익은 830 억원 (+3% QoQ, +1,879% YoY)
으로 양호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기 때문. 또한 GS6 향 16M 카메라 출하량이 급격
히 증가하며 DM 부문 영업이익은 368 억원 (+456 QoQ, +111% YoY)으로 회복세가
뚜렷해질 것임. 2Q15 GS6 생산량은 21 백만대 (+250% QoQ)로 기대치에 대체적으
로 부합할 것이며, 2015 년 GS6 생산량은 48 백만대에 달할 전망.
▪ 적자사업 축소로 비용 구조 개선 전망
우리는 향후 적자 사업 부문이 축소되며 구조적 수익성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 사업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문은 모터 (HDD, 스마트폰), 파워 (TV) 사
업 부문. 이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지 못했고, 산업 수요가 장기간 정체됨에 따
라 매출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비용 부담은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최근 3 년간 영
업적자를 기록 중임. 2014 년 관련 실적은 매출액 1.1 조원 (flat YoY), 영업적자 800
억원 (적지 YoY)을 기록했으며 전사 판매관리비 중 25% 상당을 차지함. 부실 사업
이 점진 축소됨을 가정했을 때 향후 매출 대비 판관비 부담은 2014 년 15.2%에서
2015 년 13.8%로 낮아질 것이고, 영업이익률은 2014 년 0.0%에서 2015 년/ 2016 년
각각 4.7%/ 5.2%로 개선될 것임.
▪ 삼성전자 고화소 카메라 공급 점유율 상승 예상
반면 DM 부문은 삼성전자 점유율이 상승하고, 카메라 단가가 개선되어 외형성장성
이 확보되고 수익성 회복세가 뚜렷해질 예상. 이는 GS6 이후 런칭되는 삼성전자 중
고가 스마트폰에 고화소 카메라를 80% 이상 과점 공급할 것이기 때문. 2015 년 삼성
전자 공급 점유율은 33% (+11ppt YoY)으로 회복될 것이고 DM 부문 매출액은 4.1
조원 (+14% YoY)으로 증가할 전망. 또한 관련 영업이익은 2014 년 -96 억원에서
2015 년/2016 년 각각 1,184 억원/ 1,648 억원으로 회복될 것임.
▪ 투자의견 매수, TP 98,000 원 유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8,000 원을 유지함. 이유는 1) MLCC 호황이 지속될 것이
고, 2) 카메라 모듈 부문 중장기 외형성장 및 실적회복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으며,
3) 부실 사업이 축소되며 수익성이 구조적으로 개선될 것이기 때문. 이에 2015 년 영
업이익은 3,775 억원 (24,113% YoY)으로 컨센서스 (3,214 억원)를 상회할 전망. 최근
주가는 최근 GS6 판매 우려가 부각되며 고점 대비 30.5% 하락. 현 주가는 2015E
P/B 1.0x, ROE 6.0%에 거래 중으로 리먼 사태 당시 거래됐던 밸류에이션 값 P/B
1.6x, ROE 2.8% 대비 부담 또한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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