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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한 시간 기다리다가 nz102편으로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향하다. 뉴질랜드는 농산물 반입이 까다롭다하여 모든 반찬을 적어 준비하였다. 검색대에서 김치,김 있느냐고 물었다. 한약을 먹고 있었는데 통과 될것인지 걱정이 되었지만 정직하게 말하니 다행이 별 문제 없이 통과 되었다. 렌트카 회사에 들려 미리 예약한 일제 "하이랜더" 차를 렌트함 보험료 200nz 지불하고 우리나라와 운전석이 반대인 관계로 걱정도 되었지만 일단 시내를 벗어나 일몰을 보러 가기로 하였다. 가닉 서식지를 찾아가다가 찾지 못하고 식료품과 고기를 사고 숙소가 없어 다시 오클랜드로 들어와 숙소를 구하려 이리 저리 돌아다니가가 밤 11시 호텔의 도움을 받아 어렵고 호텔에 들어가니 하루가 저문다
과일채소 쌀 105 nz$ 고기 16.24 햄버거 32 음식 119.64 합 212,940원 호텔숙박방 2개 310,0000원 웰링턴 배삯지불 652,000원 렌트비+보험+네비 1,600,000원 총지출 경비 2,774,940원 첫 날 지출이 많았다. 와이토모 동굴 가는길에 만난 아름다운 풍경 벚꽃이 만발하여 맘이 설렌다. 구름도 아름답고 소들이 쉬는 농장인것 같다. 두 마리가 표정도 비슷하게 와이토모 동굴입구 아빠의 모델이 되기 싫다는 표정 안에서는 사진을 찍을수 없게 하여 나와서 한 장 반딧불이 사진을 찍어 왔다. 한 바퀴 돌아온 길 로토루아 시내에 숙소를 구하러 다니던중에 만난 studio 모텔 마침 한국인이 운영하고 있었다. 친절하신 사장님 방 두개를 저렴하게 주셨다. 130ns$ 주방이 넓고 목욕탕도 넓다. 카레에 달걀후라이 김치가루 에 모두 잘 먹었다. 주변 관광지를 설명해 주시네요. |
출처: 빛방울 원문보기 글쓴이: 빛방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