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보훈의 달.......수원 보훈요양원을 찾아가다"

[이영준(수원지구협의회 홍보부장)]

"수원 보훈요양원 어르신 위문공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수원지구협의회(회장 윤상빈)는 지난 6월 18일(화), 경기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95번지에 위치한 수원보훈요양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 및 유족분들이 요양중이신 수원보훈요양원을 3년여만에 찾아 "어르신들과 어울림 한마당의 시간"을 가졌다.

윤회장은 코로나 이전엔 자주 찾아뵙는데 이제야 찾아 뵐 수 있어서 한편으로 송구스럽자만 앞으로는 더 자주 찾아 뵙고 즐겁게 해드리겠다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경기도협의회 홍순도회장은 수원지구협의회 회장일 때 뵙고 3년만에 뵙게되서 반갑다. 코로나 기간이 길긴했지만 낯익은 얼굴을 건강하게 뵐 수 있어서 너무 반갑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기위해 자주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기승 문화예술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으며 이곳의 모든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많은 위안을 받으셨다.

글쓴이 : 이영준(수원지구협의회 홍보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