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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66차 大乘寺 둘레길 5.14(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74 24.05.15 11: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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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5 15:25

    첫댓글 四月初八日 前日을 기하여 聞慶 最古寺刹인 大乘寺를 찾았다.前처럼 功德池 駐車場에서 古道를 거슬러 가고 싶은데 잦은 雨天으로 풀잎의 이슬이 싫어서 潤筆庵 駐車場에서 鋪裝道路를 따라서 大乘寺로 가는데 가파름이나 步行感이 좋지않아서 쉽게 疲勞感을 느낀다.初八日 行事準備로 路邊은 淸潔하게 除草가 되어서 信徒를 맞이할 滿盤의 準備를 갖추었다.入口에 凜凜한 菩提樹의 威勢를 보면서 뒤돌아보니 그 많던 전나무를 開發이란 美名下에 除去한 것이 너무나 큰 損失로 다가와서 아까운 생각만 든다.콘크리트 白蓮堂을 傳統樣式으로 改替한건 讚辭받아 마땅하고 大雄殿 앞은 五色燃燈이 가득하여 부지런한 菩薩님들은 佛供 올리기에 분주하다.牛步,海山,野草님은 반갑게 大雄殿에 入場하여 主佛님께 多情佛心을 表現하는 모습이 아름답다.이젠 匍行路를 따라 尹弼庵 길로 들어서니 新綠의 싱그러움이 콧잔등을 어루만지는데 不請客인 날파리가 눈 앞에서 戲弄하니 적잖게 신경쓰인다.四佛庵 前 將軍水는 변함없고 사시사철 花壇처럼 丹粧된 尹弼庵은 女僧들의 搖籃처럼 華麗하고 行事準備에 餘念이 없다.駐車場 巖盤에서 休息하고 妙寂庵을 돌아보니 지쳐서 쉽게 抛棄하고 原點回歸를 서둘러 沈家네에서 終了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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