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 ⭐ 월례회후기] 산빛산악회 2013년 2월 월례회 후기 양규옥 2013-02-22 00:09:22, 조회 : 2,278, 추천 : 243

[김한규]

⭐ 월례회후기] 산빛산악회 2013년 2월 월례회 후기

양규옥	2013-02-22 00:09:22, 조회 : 2,278, 추천 : 243

이번달 산빛산악회 월례회 안건은 동문빙벽대회 진행건에 대한 협의였습니다.

우선 먹거리는 남지않게 최소한으로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빙벽대회 참가할 인원은 되도록 토요일날 간현으로 들어오셔야

산행대장이 선수등록 인원파악이 가능하니 차량을 가지고 출발하시는

회원님들은 출발시간과 여유좌석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빙벽대회는 산빛에서 휩쓸수 있도록 화이팅 해주시길~

그리고 각별히 당부드리건데 대회당일은 동생들도 모두 대회에 참석하느라

정신이 없으므로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개인이 처리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불편한 사항과 필요한것이 있다면 총무와 부총무에게 얘기하시면

성심껏 처리하겠습니다.



- 신입회원 강대순 형님(60년) 신입회원으로 산빛산악회에 입회함.

- 정일용 회원님 산빛산악회 정회원으로 승급(패츨 잠금비너 증정)

- 산빛산악회 창립멤버인 김성대 고문님 참석 및 트별회비 10만원 기탁.

- 전임 총무 최규필형님 참석.





- 토요일 대회준비 지원은 일찍들어간 인원이 협조하기로 협의함.

- 일요일 대회지원인원 2명은 상황에따라 협조 가능한 인원이 돌아가며 하기로 함.

- 주말 빙벽대회 숙박 참석인원 12명으로 잠정 결정.
  (숙박은 간현 수련원 / 일요일 아침식사는 수련원에서 매식)

- 대회당일 점심 국거리는 집행부에서 준비 안함.
  (승현이가 굴떡국과 경옥에게 얘기해서 오뎅탕 준비하겠다고 함.)

- 식사는 집행부에서 쌀을 구입해서 5~6인분정도 밥을 할 예정임.

- 주류와 안주거리(고기 외..) 집행부에서 장을봐서 준비함.(토요일 저녁에 장 볼 예정)

- 가스버너와 가스는 일용형 협조하에 진택형이 픽업함.

- 들통과 국자는 조미경 부총무가 준비함.

- 개인 식기는 개인이 준비(일회용품 집행부에서 준비 안함.)

- 압력밥솥은 문섭대장이 준비함.

- 코펠과 버너는 소지하고 계신 회원님들이 들고와서 지원함.

- 대회가 끝난 후 저녁식사는 각 동문 산악회별로 따로 함.




참석인원(총 17명 참석)

임기혁, 정진택, 최규필, 임승현, 정일용, 김현수, 임선미, 김성대, 천세영, 신인경

신상호, 김문섭, 김순학, 김동호, 허선문, 양규옥, 강대순(신입회원)



** 현재 판대 상황은 강이 녹아서

바른생활 NZ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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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17:08:11

송시연

`*;"축하"*`-..해요, 일용선배님~ 모두 즐건 한 때 보내셨네요^^

2013-02-22 08:39:21

신인경

오랜만에 성대형님 건강한 모습뵈서 반가웠습니다. 가끔은 후배들에게 좋은말씀 부탁합니다. 되는집은 사람이 모인다고 일용이같은 물건이 들어오는것을보면 맞는말인것같어. 어제 규옥이 고생많았다.

2013-02-22 11:23:40

정 진택

왜 전설의 김 성대 형님이라 칭하는지 몰랐었으나, 헉! 토왕 프리 솔로하셨단 얘기듣고 놀랍기만 했습니다! 만나뵈서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한한 자주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 짬내서 함께해 주신 인경 형님, 천 세영 고문님께서도 대단히 수고 많으셨고 무한한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어제 입회하신 강 대순 선배님도 너무 반갑고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일용 형님! 이제 정회원 되셨으니 저를 비롯한 아우들 많이 챙겨주시고 상하 돈독히 하는 가운데 등반도 재미지게 하시자구요~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 회장님 이하 어제 즐거운 자리 함께 하셨던 형님들, 동생들 대단히 수고 많으셨고 너무나 즐거웠던 자리 감사드립니다. 특히 올만에 만난 우리 예쁘신 선미 누나 팔짝 팔짝 뛸듯이 반가웠고요 그리고 언제나 사려 깊으신 귀필 형님도 너무 반갑고 고맙고 그렇습니당~ 담엔 동생들이 편안하게 함 모실께요~ 어제도 우린 변함없이 산빛였습니다! 다음엔 더많은 참석으로 그 환한 산빛이 배가 될수있도록 했슴 너무나 행복하겠습니다~ ^^

2013-02-22 15:44:18

이상미

이런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넘 아쉽네요 일용선배님 산빛패밀리 되심을 격하게 축하드려용! 담에 만나믄 축하포옹 해드릴께요ㅎㅎ 이제 슬슬 좀도 쑤시고 영 우울해지네요 등반여신 타이틀을 내려놓아야 할까봐요 다들 너무나 보고싶습니당ㅠㅠ

2013-02-25 09:18:16

임선미

한 두해 전까지만해도 귀가 시간 신경 안쓰고 놀아지더니 이제 저녁에 서울 가면 내려 올 일이 신경 쓰입니다. 맘 놓고 술 마시는것도 슬슬 두려워 지네요.ㅎㅎ 오랜만에 만난 형님 동생들과 더 시간 보내고 싶었으나.... 성대 형님 덕분에 송탄 까지 편히 왔습니다. 이제 바람에 봄기운이 솔솔 묻어오니 조만간 종종 뵙겠지요. 짧은 시간였지만 즐거웠고 동기 일용이도 새식구가 되어서 아주 기뻤습니다. 앞으로 우리와 등반을 함께 하게될 강대순 선배님 환영 합니다~~~^^

2013-02-25 14:29:34

정일용

감사함을 많이 느낀 하루였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3-03-05 19:2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