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사랑방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a5fb41475c061039e3e2e52117372632941587b7" class="txc-image" width="500" height="247"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a5fb41475c061039e3e2e52117372632941587b7" data-origin-width="576" data-origin-height="285"><div class="figcaption">@seikyoonline.com</div></div>  흐린 하늘에 종일 비소식이 있는 날입니다. 중부지방에는 호우주의보도 내려져 ‘사전에 조심’하는 일념으로 더욱 안전제일·무사고제일의 나날이셨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제일로 오늘도 힘차게! 감사합니다.^^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2년 7월 13일 감염증(感染症) 대책(對策)을 만전(萬全)에!손 씻기·소독·환기 등의기본을 철저히 하자.방심하는 일 없이현명하게 가치창조(價値創造)의 나날을!   〈촌철(寸鐵)〉2022년 7월 13일 “불법(佛法)은 모두 스승에게서 배워 전(傳)한 것”(어서신판1710·전집1240)우리는 위대한 스승과 함께 용약전진(勇躍前進).◇“묘법(妙法)을 믿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불행은 없다.” - 도다(戶田) 선생님확신의 기원으로 오늘도 출발.◇“발을 단단히 대지에 붙이고 나아가라.” - 문호(文豪)우리 지역에 신뢰의 뿌리를 깊고 넓게.◇호우 등 기상 급변에 주의를.외출 전에는 최신 예보를 확인. ‘사전의 조심’으로.◇여름철 에너지절약운동 기간.열사병에 주의하면서 불필요한 조명 등을 총명하게 절전(節電).   〈명자(名字)의 언(言)〉『대한화사전』의 모로하시 테쓰지 박사가 재기(再起)한 이유2022년 7월 13일 『대한화사전(大漢和辭典)』은 세계 최대의 한일(漢日)사전으로 유명하다. 그 완성까지 한학자(漢學者) 모로하시 데쓰지(諸橋轍次) 박사는 30년이 넘는 세월을 사용했다. 이 기간 동안 박사는 수없이 고경(苦境)에 처했다 1945년 2월, 도쿄에 대한 공습(空襲)으로 1만5000쪽 분량의 판(版)과 자료가 순식간에 재(灰)가 됐다. 추격하듯 오른쪽 눈을 실명(失明). 편찬을 함께 진행하던 네 명의 벗이 죽었다. 아내도 잃어 편찬사업으로부터 한때 거리를 두었다. 박사가 다시 편찬을 시작하는 힘이 된 것은 벗의 존재였다. 타이슈칸서점(大修館書店)을 창업한 스즈키 잇페이(鈴木一平) 씨는 회사를 걸고 사업에 임할 결심을 박사에게 전했다. 사진식자(寫眞植字) 기술을 발명한 이시이 모키치(石井茂吉) 씨도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사람들의 도움으로 사전은 완성되었다. (『나의 이력서24』 니혼게이자이신문사) 대망(大望)을 품은 자에게는 반드시, 그것을 함께 진행하는 벗의 존재가 있다. 어성훈(御聖訓)에 “이체동심(異體同心)이었기에 이기었다.”(어서신판2054·전집1463)라고. 위대한 이상(理想)의 실현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 창가(創價)의 운동도 수많은 동지들의 헌신에 의해 지역·사회로 크게 넓혀져 왔다. 이번 상반기, 누구나 신세를 진 사람이 있을 것임에 틀림없다. 비록 전화 한 통이라도 그 사람에게 진심어린 감사(感謝)를 전하고 싶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새로운 전진(前進)의 힘은 생긴다. (澪)   わが友に贈る2022年7月13日 　感染症対策を万全に！　手洗い・消毒・換気等の　基本を徹底しよう。　油断することなく　賢く価値創造の日々を！   寸鉄2022年7月13日 「仏法は、皆、師より習い伝え給えり」（御書新1710・全1240）。我らは偉大な師と共に勇躍前進　　　　　◇妙法を信じ、行動する人に不幸はない―戸田先生確信の祈りで今日も出発　　　　　◇足をしっかり大地につけていけ―文豪。わが地域に信頼の根を深く、広く　　　　　◇豪雨など天気急変に注意を。外出前には最新予報を確認。「前々の用心」で　　　　　◇夏の省エネ運動期間。熱中症に十分注意し、不要な照明などを聡明に節電   名字の言『大漢和辞典』の諸橋轍次博士が再起した理由2022年7月13日 　『大漢和辞典』は、“世界最大の漢和辞典”として名高い。その完成までに、漢学者の諸橋轍次博士は30年以上の歳月を費やした。この間、博士は何度も苦境に立たされる▼1945年2月、東京への空襲により、1万5千ページ分の版と資料が一瞬にして灰となった。追い打ちをかけるように、右目を失明。編纂を共に進めていた4人の友が亡くなった。妻も失い、編纂事業から一時、距離を置いた▼博士が再び編纂を開始する力となったのは、友の存在だった。大修館書店を創業した鈴木一平氏は、会社を挙げて事業に取り組む決心を博士に伝えた。写真植字の技術を発明した石井茂吉氏も、協力を申し出た。こうした人々の支えによって、辞典は完成した（『私の履歴書24』日本経済新聞社）▼大望を抱く者には必ず、それを共に進める友の存在がある。御聖訓に「異体同心なればかちぬ」（新2054・全1463）と。大きな理想の実現は、一人ではできない。創価の運動も、幾多の同志の献身によって、地域・社会へと大きく広がってきた▼この上半期、誰しもお世話になった人がいるに違いない。たとえ一本の電話でも、その人へ心からの御礼を伝えたい。感謝の心から、新たな前進の力は生まれる。（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