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지역 막국수 맛집중에서 먼저 소개 했었던
방동막국수(숲속의 빈터)는 외지인 또는 관광객들이
잘가는 막국수 맛집 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리는
오류동 막국수집은 현지 주민들이 많이 가는 오래된
막국수 식당 입니다.
두집 다 맛있는 막국수 집들이지만 각자의 호불호에
따라서 가면 되는 막국수 식당 입니다.
오류동 막국수식당이 조금더 토속적인 맛이고 강원도
스타일이 조금 더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이제 더운 여름철이 되면 계곡가에서 계곡을 바라보면서
막국수 한그릇에 막걸리 한잔 들이킬수 있는 그런 집 입니다.
* 전체적인 상차림 모습.
* 오류동 막국수 식당 입구 모습.
*메뉴판 모습 입니다.
* 식당 내부 모습 입니다.
* 주문 하면 맨처음 나오는 메밀 부침개가 정말 맛있습니다.
* 수육도 주문 하였습니다. 기름기가 쫙 빠진 모습이네요. 꾸미는 황태채와 무 무침 입니다.
*명이 나물 장아치와 배추 백김치가 맛나 보입니다.
* 백김치가 시원해 보이지요.
* 담백한 돼지 수육과 꾸미가 군침을 돌게 합니다.
* 수육에 꾸미만 얹어서 한입.
* 명이나물에 감싸서 한입.
*상추에 모든것 담아서 한입.
* 수육을 먹다보니 막국수가 나왔습니다.
* 식초와 설탕과 겨자만 풀고서 비벼 줍니다.(취향에 따라서 들기름도 넣어서 드셔도...)
*막국수에 수육 한점과 꾸미를 함께 먹어도 맛있지요.
* 오류동 막국수는 방동리 초입에 있습니다. 인제 나들목에서 10여분 거리 이고 현리에서 5분 거리 입니다.
*로드 뷰로 본 오류동 막국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