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교회는 칼빈의 예정론이 대세이다. 칼빈의 예정론은 이중 예언론으로 지옥 갈 사람과 천국 갈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예정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죄를 지어도 천국의 예정이 변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이런 구원론이 바로 이단교회라고 삿대질을 하는 구원파의 구원론과 무엇이 다른가? 칼빈의 장로교에서 숭배하는 신학자일 뿐이지만, 다른 교단에서도 교인들의 환심을 사고 싶어서 칼빈의 구원론과 비슷한 구원론을 차용해서 가르치고 있다. 성령께서는 칼빈의 구원론은 헛된 말로 속이는 비성경적인 구원론이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으며, 성경에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계시록에서 예수님은 7개 초대교회 중에서 5개 교회를 향해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으면 버리시겠다고 선포하셨다. 목숨을 걸고 예수를 믿었던 초대교회의 교인들도 처음의 신앙이 변질되어 지옥의 문 앞에 서 있는데, 한국교회의 교인들은 예외 없이 천국 백성이 되었다고 가르치고 있으니 지나가던 개가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다. 천국 백성의 자격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이며, 죄와 싸우고 귀신과 싸워 이기는 성령의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