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법과목은 법대생이 아니면 모두가 생소할테니 다 비슷하구요.. 2차 전공선택과목을 보시면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그 중 대학에서 전공한 과목이 포함되어 있으면 공부한 적이 있는걸 다시 보는 거니까 유리합니다. 보통 전공선택과목들은 1~2학기 내지 많으면 2년까지 배우는 과목도 있는데, 변리사 시험준비하면서 그걸 처음부터 공부하려면 무리가 많습니다. 제가 듣기론 변리사 일을 할 때에 전공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리사합격하면 수습하거나 취직할 곳은 자유롭게 선택해서(물론 그곳에서 뽑아줘야합니다) 일을 하면 되고... 일하면서도 어차피 더 공부하고 배워야 합니다.
변리사협회에서 내놓은 통계자료를(몇년도 자료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보니, 등록된 변리사 수가 상식과는 다르게 인문계가 많다고 합니다. 그것은 물론 변호사이면서 변리사로 개업한 인원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다만, 이들 변호사 중 대다수의 학부 전공이 이공계였다는 것에서 우리는 한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격 취득 후, 학부 전공에 따라 장래성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험 공부에 유리한 전공은 딱히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취득 후 장래성과 결부해 본다면, 단연 기계, 전자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첫댓글 법과목은 법대생이 아니면 모두가 생소할테니 다 비슷하구요.. 2차 전공선택과목을 보시면 여러가지가 있잖아요. 그 중 대학에서 전공한 과목이 포함되어 있으면 공부한 적이 있는걸 다시 보는 거니까 유리합니다. 보통 전공선택과목들은 1~2학기 내지 많으면 2년까지 배우는 과목도 있는데, 변리사 시험준비하면서 그걸 처음부터 공부하려면 무리가 많습니다. 제가 듣기론 변리사 일을 할 때에 전공선택과목에 대해서는 영향을 받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변리사합격하면 수습하거나 취직할 곳은 자유롭게 선택해서(물론 그곳에서 뽑아줘야합니다) 일을 하면 되고... 일하면서도 어차피 더 공부하고 배워야 합니다.
전공중에 어느쪽 일이 더 많이 들어온다.. 뭐 이런건 있겠죠. 그건 합격후에 선택해도 되는 사항이니까... 먼저 합격이 관건이잖아요 유리한 걸로 선택하세요.
공대 과목에서 한가지만 잘하면 되요. 그리고 자기 전공모르면서 변리사 한다는 생각부터 잘못되었네요
변리사협회에서 내놓은 통계자료를(몇년도 자료인지는 정확하지 않습니다) 보니, 등록된 변리사 수가 상식과는 다르게 인문계가 많다고 합니다. 그것은 물론 변호사이면서 변리사로 개업한 인원이 많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다만, 이들 변호사 중 대다수의 학부 전공이 이공계였다는 것에서 우리는 한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자격 취득 후, 학부 전공에 따라 장래성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시험 공부에 유리한 전공은 딱히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취득 후 장래성과 결부해 본다면, 단연 기계, 전자 쪽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과학고 나온분들이 합격율이 높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