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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www.mokpan.com
* 목판화가 이철수
지난 1980년 초, 오윤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평가와 함께 '판화운동'으로 미술활동을 시작했다. 첫 개인전은 1981년(서울)에 있었고 최근 2000년(서울.부산.대구.전주.광주) "이렇게 좋은 날" 등 개인전을 열었다.
여러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나, 90년대 후반 이후 일상적인 기획ㆍ단체전은 중단하였고, 시민사회단체의 기금마련전 등에만 참여하였다. 1980년 말부터는 선과 일상을
소재로 한 판화세계로 옮아가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은 제천 외각의 농촌에서 농사와 책 읽기, 그림 그리기를 일로 삼고 지낸다.
그동안 펴낸 책은『응달에 피는 꽃』분도출판사(절판),『한』 서남동, 이철수 공저,
분도출판사(절판),『새벽이 온다 북을 쳐라』이론과실천(절판),『새도 무게가 있습니다』해인사출판부(절판),『산벚나무 꽃피었는데』,『마른풀의 노래』,『이렇게
좋은날』 학고재(절판),『소리하나』, 『배꽃 하얗게 지던 밤에』문학동네 등이 있다.
* 목판화가 이철수 작업하는 모습
* 이철수의 집 / 전시장, 판화창고
전시장과 판화창고에는 1980년부터 2001년 판화작품을 볼 수 있으며, 손으로 직접
쓴 요즘생각도 볼 수 있습니다.
선배작가 오윤의 냄새가 물씬 나는 1986년작 ⓒ이철수 www.mokpan.com
시원하겠지요^^; 2001년작 ⓒ이철수 www.mokpan.com
이것 말고도 바탕화면, 판화장터, 문화상품, 사랑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번 둘러 보시지요 - <이철수의 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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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는 전부 <이철수의 집>에서 따왔구요
위에 구성은 제가 한 것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그림 용량이 커서 그런지 화면이
픽픽 쓰러지네요 -_-
김산 ^^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