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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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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0월 6일 출석부(슬픈 계절에 우리 만나요.)
베리꽃 추천 2 조회 445 24.10.05 21:59 댓글 8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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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6 08:38

    깊어가는
    가을 정취가
    나뭇잎부터 오네요

  • 작성자 24.10.06 08:48

    청풍시골에도 공평하게 가을이 깊어가네요.
    마지막 과일이 뜸을 들이고 있구요.
    수확을 생각하며
    슬픔은 뒷주머니에 감춰둘래요.

  • 24.10.06 08:41

    천고마지지절에 우리의 베리꽃님이
    가을여인이 되어 슬퍼하다니
    아름다운 5060 남성회원은 뭐들하는지
    가을을 타는 베리꽃 연인에게 소주 한 병 보내고 싶어요

  • 작성자 24.10.06 08:51

    이제야 슬픈 계절을
    미끼로 사용한 보람이 있네요.
    소주 한 병 마시면
    가을이 꽃피는 봄날같이 느껴지겠지요.

  • 24.10.06 08:48

    가을 향기 듬쁨 받고
    잊혀진 친구 열락 함해보세요
    어떤기분이 되려나 ᆢ
    가을속에서 수다를 떨 만큼 반가울지도 ᆢ

  • 작성자 24.10.06 08:54

    가을엔 동창회도 있는데 마음이 늙어가니 발걸음도 동업하려고 하네요.
    혼자서도 잘 놀아요.
    그것만이 살 길인 것 같기도 하구요.

  • 24.10.06 08:57

    베리꽃님
    닉도 예쁘시고 글도 예쁘시고
    한번 뵌적은 없네요 ㅎ
    10월이. 슬프고도 가장 아름다운 달이라~ 생각되어지는 군요 ㅎ

  • 작성자 24.10.06 09:24

    낭만과 아름다움과 슬픔이 조화를 이룬 달이라 단풍도 그리 알록달록 조화롭게 물들어가나봐요.
    서초님의 글펜인데
    세금을 못 냈네요.ㅎ

  • 24.10.06 09:27

    @베리꽃 밀리세금 어쩌실려구요 ㅎ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06 12:03

    @서초 밀린 세금이 댓글인데 앞으로 성실한 납세자가 되려구요.ㅎ

  • 24.10.06 09:09

    스스로 그리 자책 마소서
    나이들면 화가도 글쟁이도 시인도
    눈에 힘주고 나발처럼 양 귀 벌리고 다니기 싫어
    그 딴 거 저만치 밀어 놓고 삽니다

    다만 긴세월 다 뱉어 내지 못한 뱉어 내었더라도
    앙금으로 남은 것으로 남은 생을 쓰지요 절대
    다 소비된 건 아닙니다 우리의 이야기는
    하려고만 하면 언제나 우물처럼 길어 올리면 몇개는
    건져 올리지요 베리님 저력을 믿습니다 ㅎㅎ

    걱정해주시는 감기 절대 안걸리려고 살살 다닙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06 09:29

    요리 맛난 것이 도착해 있다고
    청풍특파원의 보고를
    받았네요.
    다른 건 몰라도 동해 오징어가 유혹하니
    오늘 밤 청풍으로 내려가려구요.
    글보다 맛난 것이 더
    땡기는 계절이네요.
    꾸벅.

  • 24.10.06 11:02

    삶의방님들
    일요일도 행복하세요
    늦은 출석 다녀갑니다 ♡♡

  • 작성자 24.10.06 12:05

    점심 전인데 늦은 출석이시다니요.
    지인님이 출석하시니
    떠들던 학생들이 조용하네요.ㅎ

  • 24.10.06 11:11

    슬픈계절 가을~~
    의미가 함축되어 있겠죠

    그속에 베리꽃님이 있어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흐린가을 하늘이네요♡

  • 작성자 24.10.06 12:08

    한 달 후면 이런 날씨에 첫 눈을 기대해볼 만 하겠어요.
    볕이 점점 짧아지니
    릴케의 가을날이 실감나네요.
    마지막 과일이 잘 익었으면 좋겠어요.

  • 24.10.06 11:38

    짧아서 더 아름답고
    아름다운데 짧아서 슬픈 계절이 가을인가봅니다.
    어제는 의정부시 문화 행사에 참가하느라고 정오 무렵부터 밤 9시 넘게까지 밖에 있었는데
    낮에는 더워서 반팔 블라우스 입고도 쩔쩔 매다가
    밤에는 제법 도톰한 자켓을 입고도 떨었습니다.
    이렇게 온탕과 냉탕을 잠시 오가며 헤매다 보면 엄동설한이 불현듯 들이닥치겠지요.
    짧아서 서글픈 이 가을을 꼭 붙들고 싶은 마음으로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06 13:10

    봄가을은 꽃과 따스한 기온으로
    활기찬 계절이라 여기고
    가을만은 조금 슬픈 계절로 제목하고 싶어지네요.
    그래서 눈물도 좀 찔끔거려보고 고독도
    씹어보구요.
    여전히 바쁜 삶을 사시느라 슬픔일랑은
    저 언덕너머겠지요.

  • 24.10.06 11:45

    베리꽃님이 불러 주시면
    어디던지 참석을 해야지요.
    시간 장소 비밀 댓글로 알려 주세요..

  • 작성자 24.10.06 13:12

    비밀댓글로 만나서
    슬픈 노래를 부를까요.
    암만 계절이 오고 가도 산애님과는
    숨바꼭질이긴 하네요.

  • 24.10.06 13:21

    베리꽃님요
    슬픈 계절에 우리 여기서 함 만날래요
    고창 선운사인데 ..ㅋ

  • 작성자 24.10.06 13:13

    만나서 저런 자세취해볼까요.
    단풍도 물들고
    정도 물들고.

  • 24.10.06 12:53


    성당 다녀 와
    마스코 벗고 출석합니다 ㅎ
    요즘
    감기 오래 가던군요~
    주위에 고생하시는 분들 보면

  • 작성자 24.10.06 13:14

    성당 다녀오셨군요.
    저도 방금 교회.
    꿀이 완판되고 나니
    많이 아쉽네요.
    날씨 추워지니 따끈한 꿀차가 그립긴 해요.

  • 24.10.06 14:53

    그러고보니 베리꽃님을 뜸하게 만나네요

  • 작성자 24.10.06 15:07

    요즘은 깊은 산중
    농삿꾼으로 거듭나는 중입니다.ㅎ

  • 24.10.06 21:06

    가끔 들어와서 여기저기 방문하고...ㅎ
    베리꽃님 출석부에 늦은 출석하구
    갑니다용~!!!ㅎ 즐건 날만 있으시기를
    바랍니다요~!!^-^

  • 작성자 24.10.06 21:11

    지각 출석도 출석인정.
    저녁날씨가 제법 차요.
    두꺼운 옷입고 출석하러 오셨겠지요.

  • 24.10.07 18:09

    나이 들어가며 인연이 줄어드는 것이
    슬프지만, 그만큼 더 깊이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래서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각 출석합니다.

  • 작성자 24.10.07 19:26

    지각 출석하셨는데
    결근처리를 했었네요.
    다시 지각으로~ㅎ
    지금부터 만나는 인연은 더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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