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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계신 탱고인 여러분(파티참석자분들, 파티협찬해주신분들, 품앗씨 사부님들, 삼촌/이모님들, 해방둥이 117기 동지님들, 운영매니저님들, 그외 솔땅 선배님들) 약간에 재미적인 요소를 추가하여 꽁트로 엮어봤습니다.
() --> 속마음 [] --> 행동 또는 모습 Bold : 이름 & 직업, |
앵커 : "안녕하세요! 솔땅TV 뉴스 앵커 카브라(117기 반장)입니다."
앵커 : "지난주 토요일 솔땅의 해방둥기 기수 117기의 화려한 초급파티가 열렸었는데요."
앵커 : "코로나 이후의 첫 파티라 전세계에서 많은 탱고인들이 해방파티에 참석을 했었습니다."
앵커 : "솔땅의 117기 품앗씨 사부들과 동기들은 한 마음으로 똘똘 뭉쳐 해방파티를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다고 합니다."
앵커 : "지금 117기 해방파티에 참석자들를 만나고 있는 117기 카엘라 특파원 연결합니다."
앵커 : "카엘라 특파원 어디계시죠?" ,"어디 계십니까?(아 또 거울 보고 있는거 아니야? 그놈의 화장은 1분마다 고치누)"
특파원 : "아 죄송합니다. 떡볶이를 먹고 있었습니다.(일일 일떡해야 ... )" ,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 탱고인 여러분 그리고 솔땅 TV 특파원 카엘라입니다.", "지금 가고 있는 곳은 홍대의 밀롱가입니다. 여기서 솔땅의 해방파티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파원 : "아... 마침내 1딴따를 끝내고 나오시는 117기 품앗씨중 한분이신 유안님을 만나보도록하겠습니다."
"유안쌉 안녕하세요 솔땅TV 리포터 카엘라입니다. 잠깐 인터뷰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해방파티 어떠셨나요?", "저기요? 목소리만 나갑니다. 머리 안만지셔도 되요(처음 쌉을 본날 흑인의 폭탄머리가 왜 생각이 났을까?)"
인터뷰1 : "에헴~(그럴수도 있지, 안되겠다. 마음이 진정이 안되넹~ 카엘라 수업시간에 보자규~!!). 안녕하세요."
"저희 해방둥이들 땅고입문잔치에 많은 아름다운 땅고지기들께서 함께하며 축하해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두고두고 일일이 찾아뵐 때마다 감사인사 따로 전하겠습니다.",
[갑자기 들어닥친 니고님...... 카엘라가 붙잡으며, 오디오 TV에서 영상TV로 촬영 요청을 날려본다. 니고님이 흥쾌히 또 허락하신다. (니고:이번에 돈 달래야징)]
[유안 카엘라를 열심히 따라다니며, 한숨과 함께 인터뷰를 마무리한다]
"나누어주신 땅고사랑만큼 또 베풀며 땅고 즐기는 해방둥이들 되게끔, 함께 제대로 놀며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쭉, 땅고로 함께해요...... 솔땅 포에버~ "
[카엘라는 다시한번 거울보며 얼굴이 촉촉한지 확인한다]
특파원 : "감사합니다. 유안쌉, 인턴뷰할 사람을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안 카엘라를 무시하고 지나간다.]
특파원 : "어디로 가야하나?(어휴 성격은...)"
[밀롱가를 어슬렁 거리는 두 여자가 있었다. 러퐌 & 메이]
[니고님은 계속 카엘라를 따라 다닌다. 이게 4시간이 될줄은 꿈에도 모르며.]
특파원 : "안녕하세요 해애~~방 메이 반장님", [하이빠이브 하면서]
특파원 : "밀롱가엔 어쩐 일이시죠? (초보가... 가능하단 말인가... 흠찟 놀라게 만드네)"
인터뷰2 : "안녕하세요 해애~~방 카엘라님 어쩐일이세요", "설마 인터뷰?"
특파원 : "네네!! 해방파티 어떠셨나요? 짧게 부탁드립니다."
인터뷰2 : "네네 알겠습니다. (기가차네)"
인터뷰2 : "한여름밤의 꿈같은 해방117기 초급파티를 지원해주신 네분의 사부님들께 감사드리며 후배파티에 와주신 쏠땅선배님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부끄럽지않은 후배로 자랑스러운 쏠땅인이 되겠습니다!"
특파원 : "정말 짧게 ... 감사합니다."
[다른 밀롱가를 찾아 나선다. 잔뜩 술을 먹었는지 얼굴이 시뻘건 사내가 지나간다. 나루였다.]
특파원 : "저기 술취한 나루님 나루님......해~~애 봥~~~~"
인터뷰3 : "해~~애 봥~~~" (하이파이브)"
특파원 : "빨간 나루님. 해방 파티 어떠셨납요? 아주 아주~~~! 짧게 부탁드립니다."
빨간 인터뷰3 : "네네... 빨간. 무탈하게, 재미있게 보낼 수 있어서 좋은 파티였습니다."
빨간 인터뷰3 : "선배들이 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음식만 먹어도 자기들만의 추억을 되새기는 곳을 우리들이 만들어 주고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빨간 인터뷰3 : "우리들도 나중에 그런 선배들이 되겠죠."
특파원 : "그때도 빨간 선배가 되시겠네요. ^_^. 인터뷰 감사합니다."
......
앵커 : "카엘라 특파원. 이제 인터뷰할꺼 없으면, 떡볶이나 더 드시러 가세요."
특파원 : "아닙니다. 연습실로 옮겨보겠습니다. (헐~ 귀신이네... 일일 3떡이 나의 신조인데 ㅎㅎ)"
[연습실로 이동하는 카엘라.. 계속 걸어가는것도 촬영하는 니고.., 저 앞에 있는 예린우드와 117기 한명 더]
특파원 : "아 찾았습니다. 해방둥이들이 있네요."
앵커 : "네네 계속 새로운 소식 전해주세요"
특파원 : "안녕하세요 예린우드님 그리고 고롱님~!! 잠시 인터뷰 가능할까요?? 고롱님과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인터뷰4 : "안녕하세요!~~ 메디아 루나와 히로를 빠른속도로 전수하고 있었습니다."
특파원 : "아네~~!(저에게도 전수를....) 해방 파티 어떠셨납요?"
인터뷰4 : "해방 117기제자님들 즐거운 파티 감사합니다"
특파원 : "끝인가요? ....... (정적 5초)"
인터뷰4 : "네.... 방해마시고 딴곳으로 가주세요."
특파원 : "네...(넘 쿨하다. 여름인데 얼겠다)"
[1분이 지나자 카엘라에게 깨깨오톡이 왔다.]
<< 깨깨오톡 >>> 예린쌉 : '해방 117기파티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예린쌉 : '앞으로도 해방117기분들 잘 부탁 드립니다.~성황리에 파티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린쌉 : '이걸로 대신하자' 카엘라 : '아~~ 넵'(이게 리얼 인터뷰인가??) |
[니고님이 카엘라 등을 두두리며, 수사나님 나옴이라 손짓이 아닌 목짓을 하고 있다. 기분 좋아 보이는 수사나. 카엘라 앞으로 간다.]
특파원 : "수사님 기분 좋아 보이시네요? 오늘또 ㅋ ㅑ(소맥)???? 하셨나요???"
인터뷰5 : "딱~~!! 했습니다 해~~봥"
특파원 : "보기 좋아 보이십니다. 잠깐 인터뷰좀 부탁드릴꼐요. 해방 파티 어떠셨납요?"
인터뷰5 : "오~~~!! 몸좀 가다듬꼬요"
인터뷰5 : "세상에 이것이 초급파티인가 싶을만큼 많은 분들의 방문과 협찬 격려와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5 : "너나할것 없이 서로 도와가며 파티를 멋지게 해낸 어어쁜 117~ 애정하고 애정합니다"
인터뷰5 : "❤️. 함께 어울려 더 흥겹고 끈끈한 솔땅을 위해 해방둥이 117기 오늘도 홧팅하겠습니다~"
특파원 : "감사합니다. 해~~봥~!!"
[멀리 사라지는 수사나. 커피숍에서 커피만 5잔째 먹고 있는 제제의 소문을 알려준다. 후다닥 Mega코피로 향한다.]
특파원 : "해~~봥~!! 커피를 얼마나드신겁니까?"
인터뷰6 : "아~~! 카엘라님 해봥~", "하하... 커피와 데이트 중이니 방해 말아주세용 ㅎㅎ",
특파원 : "^_^ 잠깐 인터뷰좀 부탁드릴꼐요. 해방 파티 어떠셨납요?"
인터뷰6 : "바쁜 와중에도, 멀리서 가까이서 솔땅 초급들 걸음마를 격려해주러 걸음해주신 많은 분들께 큰 감사드려요."
인터뷰6 : "이 고마움 어찌 전할지... "
인터뷰6 : "'까베받기 두려워'하던 많은 117기 해방둥이들이 파티 마칠무렵 즈음되어 피곤해보이는 얼굴이었지만 솔땅선배님들 바리바리 싸오신 내리사랑비를 흠뻑 맞고 "저 열딴따 췄어요~" 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어요. "
인터뷰6 : "상기된 볼로, 발바닥이 넘 아파요~~ 하며 웃는건지 우는건지 결정하기 힘든 묘한 표정, 제 마음속 상자에 오래 오래 남을 순간으로 담아왔습니다."
인터뷰6 : "떨림과, 즐거움, 아브라소와 나눔의 시간 함께 해준 117기와 선배들께 무한 애정 보냅니다. "
특파원 : "와~!! 살아 있는 인터뷰.... 감사합니다."
앵커 : "카엘라특파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실시간 인터뷰를 마치고...."
[갑자기 카엘라에게 깨깨오톡이 왔다.]
인터뷰6 : "잠깐만요... 급히 깨X오톡 인터뷰가 왔습니다. "
[유나는 주사까지 맞으면서 해방파티에 왔었다.]
<< 깨깨오톡 >>> 유나(금반) : '안녕하세요' 카엘라 : '안녕하세요. 아~~ 넵' 유나(금반) : '저도 깨깨으톡으로 인터뷰좀 남길께요', 카엘라 : '아~~ 넵2' 유나(금반) : '해방117기의 멋진 파티준비는 감동이었어요..대단한 해방117 멋지다 화이팅' 카엘라 : '아~~ 넵2' |
특파원 : "전 세계 많은 탱고인들(들이 해방파티를 찾아주셨고 빛내주신 것에 대한 고개 숙이고 손을 모아 배에 올린 다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시한번 성원에 감사드리며, 실시간 인터뷰 현장에서 특파원 카엘라였습니다. 스튜디오 나와주세요"
앵커 : "수고하셨습니다. 카엘라 특파원", "아래 협찬 및 초대에 대한 감사인사가 진행될 껏입니다. 협찬 광고 보고 오겠습니다."
특파원 : "잠깐만만만... 저도 인터뷰 좀..........."
앵커 : "댓글로 남기세용. 협찬 광고 보고 솔땅 TV 뉴스 마칩니다. 편안한 시간되세용. 앵커 카브라였습니다."
저희 파티를 풍성하고 빛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는 말로써는 부족한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영광이였습니다. 파티시간 내내짧은 시간처럼 느낄 정도로 멋진 탱고인들과 아름다운 기억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해방둥기 117기 품앗씨 및 동기 일정 고개숙여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입장순서 및 가나다순으로 나열한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풍성한 파티를 만들어주신 분 -
촬영 : 니고님, 릴리님
DJ : 벤자민님
-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 -
또도땅고의 강미선님, Emanuel Ledesma님 / 라벤따나의 다니님, 세실님 / 루쓰의 라다님, 브랜든님 / 서울 아르헨티나 탱고의 런던님, 쏠랑해님 / 비바의 로하스님 / 오딜의 물님, 오딜님 / 오나다의 성공님 / 대전 오나다의 오리진님, 크루님 / 대전 따르데의 오린지님, 풍물님 / 봄본의 이브님 / 이프의 이프님 / 비바의 제이님 / 마라비샤의 쥴리님 / 유안님 / 예린우드님 / 수사나님 / 제제님 / 릴리님 / MJ(98)님 / MJ(116)님 /PalPal님 / Rebecca님 / 가또님 / 가지님 / 고니님 / 고롱님 /곰양님 / 규님 /긍정남님 / 기여니님 / 까뮈님 / 나다님 / 나루님 / 나르샤님 / 나무님 / 나봄님 / 네모의꿈님 / 노란콩님 / 눈을감고님 / 니나님 / 다교님 / 다온님 / 단아님 / 대마님 / 디오라님 / 라니님 / 라몬님 / 라반님 / 라범님 / 라온님 / 라파엘님 / 랭고님 / 러브님 / 러키님 / 러퐌님 / 럭서리님 / 런데님 / 레베카님 / 레이몬다님 / 로미님 / 로카님 / 로테님 / 론님 / 루비님 / 루이스님 / 류님 / 리노님 / 마담님 / 마루님 / 마리오님 / 마리옹님 / 만두님 / 망고님 / 머루님 / 메이님 / 메튜님 / 모모님 / 몬드님 / 무이자님 / 물때님 / 미키님 / 민님 / 민혁님 / 밀스님 / 바움님 / 바향님 / 벨라님 / 벨르님 / 별그림자밟기님 / 별밤님 / 별처럼님 / 보니님 / 볼드윈님 / 봉심님 / 부르고싶은님 / 부산샐리님 / 블루펀님 / 비비님 / 빌리님 / 뽀로로님 / 사롬님 /샤랄라님 / 샤론님 / 샤이님 / 샨티님 / 셀리님 / 셜리님 / 소리없이님 / 소원님 / 소향님 / 쇼리님 / 숯땡이님 / 슈렉님 / 스위티님 / 스티브님 / 슬라임님 / 시현님 / 실비아님 / 씨엘님 / 아나님 / 아댄님 / 아르디야님 / 아브릴님 / 아키님 / 알리사님 / 야누스님 / 에이미님 / 에트바스님 / 엘님 / 엘라님 / 엘린님 / 엠씨엠님 / 열정레아님 / 엽기대황후님 / 예드리님 / 오바마님 / 온리님 / 올리브님 / 와르님 / 완이님 / 용이님 / 울라프님 / 월향님 / 유나(토)님 / 유월님 / 유월청님 / 이랑님 / 이지님 / 이프님 / 잉사후님 / 자보샤리님 / 자올님 / 자유로운영혼님 / 재규어님 / 잭권님 / 쟈스미님 / 쟝빈센트님 / 제니님 / 제이슨님 /제임스님 / 조이님 / 주니님 / 주피터님 / 쥬니님 / 쥴리님 / 지오님 / 쭈삼님 / 치코님 / 카브라님 / 카산드라님 / 카엘라님 / 카이님 / 카이님 / 카일님 / 칼리님 / 캔디7님 / 코스모스님 / 쿠님 / 크루님 / 클라라님 / 태영님 / 태풍님 / 테런스님 / 토마스님 / 토마토님 / 토미님 / 파랑새님 / 파미님 / 파블로님 / 파이님 / 퍼니님 / 포레바님 / 푸른나무님 / 푸른바다님 / 플레쳐님 / 플로라님 /필리님 /필립님 / 하늘아님 / 하늬님 / 하루님 / 하소님 / 하얀돌님 / 한아님 / 항아님 / 해든님 / 해라님 / 해리님 / 해피걸님 / 핸즈님 / 호야님 / 히어로님 / 홍학님 / 단순님 / 아드리엔님 / 메텔님 / 버범님
- 협찬 제공 -
오뜨라 수밀(입장권4매) - 오뜨라
오뜨라 꿀밀(7월3일 입장권4매), 오뜨라 금밀(입장권4매),
올어바웃탱고(7월3일 입장권5매)
올어바웃탱고(7월12일 입장권5매)
올어바웃탱고(7월17일 입장권5매) - 미키
라벤따나 둘쎄(3매) - 세실
라벤따나 둘쎄(3매) - 세실
포토존 프린팅 - 네모의꿈
오뜨라 허그밀(허그밀 5매) - 눈을감고
현금 10만원 - 플로라
현금 10만원 - 제임스
와인 2병 - 제임스
현금 10만원 - 디오라
현금 10만원 - 라파엘
현금 10만원 - 샤론
현금 10만원 - 라온
현금 10만원 - 해라
현금 10만원 - 규
현금 10만원 - 제이슨
RTG 오메가3(5통) - 러브
홍콩 글로리 쿠키(3박스) - 토마스
와인 1병 - 부산탱고
루쓰(밤사 10매) - 브랜든
대전 땅겐미(수요정모티켓 5매) - 포레바
연태고량주(2병) - 제제
대전 따르데(일요일 5장) - 풍물
대전 따르데(일요일 5장) - 풍물
창원 헨때데땅고(금요일 3장) - 피차드
창원 케렌시아(토요일 5장) - 한파치노
부산 땅고미오(밀롱가 3장) - 조제, 루카
대전 오나다(금요일 5장) - 오리진
서울 오나다(5장) - 김성공
또도땅고(밀롱가 10장) - 강미선
라라브로우(눈썹 반영구 시술 1매, 뷰러펌 2회 시술권 1매) - 클라라
서울아르헨티나탱고아카데미(솔로(로) 트레이닝 50% 할인권 2명, 솔로(라) 트레이닝 50% 할인권 2명, 오뜨라(토요일 7장) - 런던, 쏠랑해
오딜(슈즈 할인권 1매(5만원권)) - 오딜, 물
대구 아브라쏘(일요일 5장) - 벨라뎃다, 켄
봄본 밀롱가(3장), 화요일 튜튜스트디오 쁘락권 (2장) - 이브
마라비샤(드레스 한벌 1매),마라비샤(3만원 할인권 2매) - 쥴리
포에마(슈즈 5만원할인권 3매)
박승철헤어(강남대로점, 염색 시술권 1매 (25만원상당), 펌 시술권 1매 (25만원상당)) - 샤랄라
117기카엘라의 사회자 특별선물 4개
- 솔땅 TV 출연 -
앵커 : 카브라 반장님
특파원 : 카엘라님 (초급파티 사회자)
촬영 : 니고님
인터뷰1 : 유안님(품앗씨)
인터뷰 2 : 메이 반장님
빨간 인터뷰 3 : 나루님
인터뷰 4 : 예린우드님
인터뷰 5 : 수사나님
인터뷰 6 : 제제 님
인터뷰 7 : 유나(금반) 님
* 만약 빠지신분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실수가 생겼을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은 미리 양해드립니다.
* 파티를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주신 등록,협찹 팀장(아드리엔님) / 음식팀(메이님) / 데코팀(다온님) / 총괄팀(네모님, 고롱님) / 파티사회자(카엘라님) / 마지막 뒷풀이까지 신경써 주신 (뽀로로님) / 뒷풀이 정리 도와주신 모든분들 이하 팀원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애정합니다. (오시지 못한분들 마음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인터뷰의 축하의 말씀은 실제 말씀을 하신 사실임을 밝힙니다
첫댓글 117기 카엘라입니다^^ 함께 하는 춤도 처음 동회회라는 것도 처음~~ 모든게 낯설지만 삶에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고 지인의 추천으로 도전한 탱고 명문 동호회 쏠땅 117기 혼자 와서 배우고 있는 저에게 탱고는 난 바보인가? 라는 의문을 생기게 하고나도 추고야 말겠다는 오기도 생기게 만들어 주었고, 없는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수업도 듣고 나름 함께 해 보려고 노력중이었죠^^ 그런 제게 우리의 파티 사회자 제안을 해주셔서 나름 경험이 있어 흔쾌히 오케이를 했는데 이론 전 파티 문화가 처음이고 도대체 파티 사회가 뭔지 본적도 없어서 멘붕 아닌 멘붕에 빠졌더랍니다
하지만 우린 혼자 하지 않더라구요 진짜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쌤들 ~~ 제제쌤 병원가시는 길에 스크립트 봐주시고 주무셔야 하는 밤에도 선물나가야 하는 목록 체크하시고~~ 쌤들은 초대자분들 챙기시랴협찬물품들 챙기시랴 파티 미흡한건 없는지 체크 하시랴 반장님들 도우미분들 밤에도 해야 할일들 목록들 챙기시는 걸 보면서 진짜 나두 뭔가 해야 하는데 라는 사명감도 생기고 사회 잘못 보면 지루해져서 분위기 다운되니 분위기 띄우기 해야하는데 라는 생각에 이것저것 생각도 많이지고 그렇게 파티가 시작되고 누구하나 빠지지 않고 서로 도우려 하는 117기 모습에 감동도 받았습니다^^ 쌤들과 여러분들의 수많은 지인들을 보면서 탱고는 역시 내가 생각한 것처럼 함께 하는 거란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땅고 춰야하는 시간을 줄이지 않기 위해 마구 달려가는 사회였는데도 함께 호응에 주시고 함께 호흡해 주시던 많은 분들을 보며 탱고란 함께 하는것 그리고 매너를 지키는 거라는걸^^ 알았습니다. 이번 파티는 아웃사이더 같던 제게 안으로 한걸음 다가 갈 수 있는^^ 자리여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넘깁니다 카엘라 특파원
117기 네모(의꿈)입니다^^
저희 초급파티에 참여해 주신 여러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뒤 늦게 반장 맡아 참여한 파티준비..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노력했지만 미흡한 부분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선배님들의 참여와 협찬이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쏠땅의 끈끈한 선후배의 우의가 새삼 대단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이러한 선배님들의 든든한 보살핌을 뒤로해서 많이 부족하지만 성장해 나가는 해방둥이 117기가 되겠습니다.
정말 많이 고생해 주신 싸부님들 사랑하구요…^^ 도우미 삼촌 이모님들…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첨부터 같이 못해 많이 도움 못줬는데도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해주신 우리 3분의 반장님들... 그리고 파티 준비팀들… 모두 고생하셨고 평생 갑시다…ㅎㅎ
앗 울반장 ㅋㅋㅋ 인터뷰 댓글 감사
네모님*^^* 적극적인 파티 참여모습 보며 울 반장님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했어요~~ 한번 반장은 영원한 반장이시니 117기 잘 이끌어주세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파티 준비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는데~ 현장감 생생하게 전달하는 정성담은 후기까지 ~ 쵝오! 멋지다!!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울 해방117기 포에버~!!!
에버에버 ^^ 포에봉 !!!!
카브라님
언론인 출신인가요?
이보다 더 생생할수 없는 보도네요.
정말 동호회 파티란게 이런거구나
찐~~하게 느꼈네요.
끌어주고
밀어주고
즐기게 해 준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려요.
그런 출신 아니구요 ^^ 뉴스를 많이 시청했나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 특파원! 수고 많았소. 귀하가 있어서 해방117기 파티가 참 든든했소. 푸하하하~
예쓰 맴 ^^ 저도용 사진들 감사했습니다용 ^^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카엘라님의 개인준비 이벤트 선물 협찬을 언급하지 않아서 추가 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와~ 이 이름들을 다 쓰시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리만 한것 뿐입니다 ^^ 읽으시려고 고생하셨어요 ^^
117기가 붕어빵이라면 카반장은 앙꼬일꼬야~~ 후기 우껴서 듁는줄~~~! 든든하고 달콤하고 아삭하였습니다^^
예전에 읽으신게 아니네용? ㅋ 허얼 ㅋㅋ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