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모델 출신의 부인을 둔 파라과이 대표팀 FW가, 성적 학대로 두번째 기소
스타선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가.
영국의 THE SUN 및 남미 언론은 파라과이 대표팀의 조나단 파브로가 성적학대로 기소되었다고 보도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파브로는, 동일한 혐의로 지난 7월에도 별건으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파브로는, 스피인 마요르카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35살의 CF로서,
올 시즌은 멕시코 1부 로보스 소속이다. 7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고 있다.
태어난 것은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이지만 2012년에,
2007년부터 뛰던 파라과이로 귀화하여, 그 후 파라과이 대표팀으로서 13경기에 출전하였다.
2012년에는 파라과이 연간 최우수선수에도 선정된 스타선수다.
참고로 그의 부인은, 2010년 남아프리카 월드컵에서 "너무 아름다운 서포터"로
명명된 파라과이의 유명 모델, 라리사 리켈메이다.
( 라리사 리켈메 바로보기 )
그러한 순풍만만인 인생을 보내던 파브로는 지난 7월,
11세가 되는 아이에 대한 "거듭된 성적 학대"에 의해 기소되었다.
그녀의 증언에 따르면, 그 행위는 파브로의 자동차와 그녀의 집에서 5년 이상에 걸쳐 반복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겨우 3개월 후, 부인 라리사 리켈메의 친척에 해당하는
소녀를 성적학대 한 혐의로 새롭게 기소되었다.
소녀는 2015년에 성적학대를 받았다고 증언하고 있다.
진상규명은, 파브로가 멕시코에서 귀국한 이후의 일이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이미 아순시온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 야후재팬, 2017년 11월 6일 전송기사.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11살;;;;;;;; 라리사 리켈메면 그때 남아공때인가 거리응원하면서 찍힌 분아닌가..
뭐야
소아성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