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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 사슴처럼 고아한 그를 그리다... 편집국서 꽃핀 브로맨스
이영일 추천 0 조회 404 22.02.21 18:0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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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2.03.07 14:02

    첫댓글 태연아 가수
    https://youtu.be/E49uwvFUEOU

  • 작성자 22.03.07 19:21

    한올 김순자 스승님
    이쾌대, 정현웅 두 거장을 늦게 알았네요. 백석과 자야 이야기는 세간에 많이 알려졌지만 거물급 화가가 백석과 브루맨스였다니 몰랐던 사실을 알아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3.07 23:34

    고봉산 정현욱 님
    저도 백석의 이 시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를 교과서에서 처음 읽었을때 정현웅의 멋진 삽화그림이 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오늘밤에는 눈이 푹푹 내린다' 는 구절에서 '눈이 펑펑 내린다' 로 바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기억이 나는데 외람되지만 지금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요
    백석과 정현웅의 브로맨스가 이토록 깊은 줄은 오늘 처음 상세히 알았는데 마치 내가 지금 그시대에 살고있으면서 열광하고있는것 처럼 느껴지는군요
    우리의 영원한 선구자 두분을 사랑합니다.

  • 22.03.08 07:12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3.08 10:07

    한올 원순련 교수님
    아침에 읽은 백석 정형웅의 아름다운 이야기 덕분에 시인의 마음이 더 분주해 질 것 같습니다. 예술가는 작품으로 말하니까요.

    스승님!
    건강. 안전 챙기며
    오늘도 행복합시다.

    저는 2022년 제가 발간한 거제도 전래동화 * 대숲개 곤발네 할매 * 책자로 거제 얼 찾기 수업을 176시간 프로젝트를 받았습니다.
    거제시 교육청 예산으로 만든 프로젝트입니다.

    언제 그리운 얼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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