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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 게임명 | 비고 |
6위 | Human Fall Flat | 엔딩 |
7위 | Turmoil | |
8위 | 리니지 레드나이츠 | 모바일게임 |
9위 | 아스트로니어 | 현재까지는 엔드콘텐츠 상황 |
10위 | Shadow Tactics | 8스테이지 진행중 |
11위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
12위 | Hidden folks | 현재까지는 엔드콘텐츠 상황 |
13위 | 프린세스 메이커 1 리파인 | 창부엔딩 |
14위 | 섯다 (동양 하스) | |
15위 | 아재능력고사 | 모바일 게임, 200문제 소화 |
16위 | 탐정의 왕 | 모바일 게임, 서장 진행중 |
17위 | 락밴드 | |
18위 | 카트라이더 | |
19위 | FM 2017 | 맨유로 2승 1패 |
20위 | 크레이지 아케이드 | |
21위 | Timberman | |
22위 | Worms W.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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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의 경우에는 진행단계, 엔딩여부, 특이사항 등을 적은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아쉽게 6위를 차지한 Human Fall Flat 의 경우에는 위의 순위를 차지한 게임에 비해서 부피는 작았지만 흐느적흐느적 거리는
개비스콘형 인간과 루시아의 깐트롤이 결합되면서 다양한 장면들이 나오게 되면서 클립으로 흥했습니다. 그 중에 몇건의 클립은 다음 메인페이지까지 등장해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이런 느낌이.... 콩콩>
워낙에 제작된 클립이나 영상이 많아서 꼭 집어서 하나를 소개해드리기는 어렵고 하이라이트 좌표를 찍어드릴테니 수고스럽지만 찾아보시면 아마 제가 설명하는 것보다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499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00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03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04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12 (이상 씨야님)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14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16
http://cafe.daum.net/blackpowder/hrkE/517 (이상 지뱀님)
이외에도 트위치 클립에도 수많은 클립이 있는데 하나하나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낮방으로 진행되었던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탐정의 왕 같은 모봐~일 게임, 까막님과의 케미가 빛났던 아스트로니어, 빨간 구두와 벌집이 인상적이었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숨은그림 찾느라 눈 빠질 뻔했던 히든 포크스, 암흑가의 보스를 꿈꾸며 잘못된 육아(?)를 실현했던 프린세스 메이커, 도박의 달콤함을 알려주었던 섯다, 루시아의 아재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아재능력고사, 세팅문제로 고전을 겪었던 락밴드, 본인의 감독철학을 허물없이 털어놨던 FM 2017, 소싯적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던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얼떨결에 루론즈 2명을 탄생시킨 팀버맨, 키를 몰라서 일찍 꺼버린 웜즈까지 2월의 방송을 알차게 해주었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BEST 5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5위> Paper, Please (8시간 34분 - 에직, 망명 멀티 엔딩)
5위는 페이퍼 플리즈가 차지했습니다.
페이퍼 플리즈는 카카오팟 티비 전환 이후 진행된 첫번째 콘텐츠였습니다. 카카오팟 티비 초반에 발생한 온갖 오류 속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외부적으로는 혼란스러운 와중에도 제법 사랑을 받았습니다. 사실 페이퍼 플리즈 같은 경우에는 실수를 통해서 재미가 발생하는 편인데 루시아의 꼼꼼한 성격 때문인지 실수가 적게 나오다보니 채팅창에서는 공무원이 적성이다라는 얘기도 적지 않게 나왔습니다.
<방송 타이틀이기도 했지만 어쩌면 제일 게임의 성격과 맞았던...>
다만 플레이 성향을 보면 착실하게 사람들을 입국시켜주는 선량한 공무원이라기보다는... 구금에 혈안이 되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구금시켜버릴까 하는 악덕 공무원의 모습이 많이 드러났죠. (민중의 적이다. 민중의 적...) 잘못된 선택으로 본인이 모함당해 구금당하는 엔딩도 겪기는 했지만 2번째 플레이 때 착실히 임한 덕에 멀티엔딩을 성공시켰습니다.
<전설의 페이퍼 플리즈 스런 플레이 -켜자마자 엔딩까지-> (클립 - ignite 21님)
<4위> 전염병 주식회사 (10시간 32분.)
4위는 전염병 주식회사가 차지했습니다.
가볍게 '따옴병(모든 음식을 먹어도 따옴 맛이 난다고 함)' 을 전세계로 전파시키고 모든 인류를 박멸(???)시키면서 시작했습니다.
따옴병을 전초전으로 하고 진행된 이번 플레이에서의 본 콘텐츠는 유인원 바이러스와 드라큘라 바이러스였습니다.
첫번째 유인원 바이러스. 인류를 멸망하고 유인원의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루시암'은 유인원들을 학습시키고 유인원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데 노력을 했지만 인류의 저항은 거셌습니다. 유인원들이 미치지 못한 공간에서 연구를 하고 때로는 유인원들을 공중에서 사살하는 등으로 유인원들의 감소를 불러왔고 그렇게 '루시암'은 여러차례의 시행착오를 겪게 되었고 결국 제일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면서 유인원의 세상을 만드는 데 성공합니다. (이 때의 채팅 : 유인원 만세. 치킨 좀 튀겨주세요.)
<For the lucia'm'>
두번째 드라큘라 바이러스. 유인원 바이러스의 경우에는 사실 그나마 무리들이 있어서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드라큘라는 그에 비해서 고독했고 피곤했습니다. 전세계를 돌아다니면서 감염을 시켜야 하다보니 여권에 입국도장이 마를 일이 없었죠(???) 사실 이런 번거로움 때문에 드라큘라 바이러스는 유인원 바이러스에 비해서 한 번 트라이에 소모되는 타임이 배 정도 들었습니다.
드라큘라의 상대인 '템플러'는 거셌습니다. 강력한 방어수단과 연구능력으로 드라큘라를 괴롭혔고 유인원 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난 시행착오를 겪게 됩니다.
<템플러에게 정의구현을 당하며 러시아에서 소멸한 드루큐라> (클립 - 하얀달걀님)
그렇지만 아껴둔 포인트를 한번에 드라큘라 강화에 사용하여 템플러를 조기에 꺾어내고 자동적으로 연구되는 약은 약 저항력으로 눌러가면서 어렵게어렵게 드라큘라 세상을 만들게 되었고 루시아는 드라큘라 여군주가 되었습니다.(???)
여하튼 두 바이러스 모두 꽤 깐깐한 난이도였지만 특유의 근성과 실험력으로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클리어를 해냈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런 음모가 도사리고 있었다....> (클립 - 토에바님)
<3위> 단간론파 - 희망의 학원과 절망의 고교생 - (12시간 50분 - 엔딩)
3위는 단간론파가 차지했습니다.
특이하게도 단간론파는 1월에도 3위를 기록했는데 2월에도 3위를 기록했네요. 플레이가 1월 말부터 2월 초에 걸쳐서 한 것이라서 결산의 기준 설정 상 기간이 끊어지는 데 제일 큰 피해를 봤다고 할 수 있겠네요. 1,2월을 합쳐서 플레이타임은 총 25시간 48분으로 1월 기준으로는 1위 기록, 2월 기준으로는 2위 기록을 차지했을 정도입니다.
단간론파는 플레이한 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회자가 되고 있을 정도로 흥했습니다. 당시에도 다음팟에서만 2천명이 훨씬 넘는 시청자에다가 반응 역시도 뛰어나서 8시만 되면 사람들을 컴퓨터 앞으로 모여들게 할 정도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흡인력 있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추리에 있어서 강점을 보이는 루시아의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단 제작사의 권고사항으로 인해서 단간론파 2인 슈퍼 단간론파는 당분간은 진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단간론파 2를 언젠가는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키보가미네의 평화로운 나날...>
<2위> 펀치 클럽 - (24시간 52분 - 엔딩)
2위는 펀치클럽이 차지했습니다.
펀치클럽의 경우에는 루시아 방송 치고는 드문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이회차! 이걸 보고 무언가(닼 크흠..) 떠올리는 분... 네 맞습니다.>
보기 드물게 빠른 2회차 플레이가 이루어졌습니다. 1회차의 경우에는 러시아 분기. 2회차의 경우에는 교도소 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1회차 초반에는 상당히 고생을 했습니다. 마의 4/4/4에서 운동만 할만하면 돈이 부족. 돈이 풍족하면 능력치 하락의 상황을 겪으면서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간신히 4/8/4를 맞춘 이후에도 똑같이 답보 상태를 겪다가 러시아를 넘어가면서 가까스로 스토리가 제 속도로 진행되는 상황을 맞이했죠. 2회차 때에는 1회차의 시행착오를 거울 삼아 진행되었는데 하드 난이도이다 보니 결국 1회차와 비슷한 시간대가 나왔습니다.
게임이 패러디 요소가 상당히 많았는데 엔딩도 이러한 흐름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엔딩이 너무 뜬금없이 나타나고 곧바로 마무리 되기 때문에 엔딩을 본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 같은 표정을 짓지 않았을까 싶네요.(물론 곧바로 멘붕에 빠진 루시아도 포함해서요.)
기본적으로 플레이타임이 이렇게 길어진 것은 각 회차의 플레이가 많은 시간을 차지했기 때문도 있지만 아무래도 루시아 본인과 궁합이 맞았기 때문일겁니다.(애초에 안맞았으면 2회차를 할 리도 없었겠죠.) 1월의 매드게임타이쿤 처럼 펀치클럽도 컨트롤을 그렇게까지 많이 필요로 하지 않으면서 육성을 할 수 있는 게임에 루시아가 흥미를 느끼고 오랫동안 플레이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1위이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알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긴장감 없이 곧바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위> 인왕 - (30시간 27분 - 종료)
영예의 1위는 인왕이 차지했습니다.
사실 30시간이라는 플레이타임도 방송에서만 진행된 정도이고 파밍을 위해서 루시아가 따로 숙제...를 했기 때문에 실제 루시아 본인이 인왕을 플레이 한 타임은 아마 이보다 1.5배?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새벽이 되어서야 숙제를 했을테니 이런 표정이었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림 - bluekiwi님)
시작은 인왕 발매 전날 진행된 아스트로니어. 까막의 꼬임에 넘어간 루시아는 그 다음날 이른 낮방부터 인왕 플레이에 들어갔습니다. 초반은 다크소울 3처럼 고전이었죠. 특히나 히노엔마가 상당히 애를 먹게 만들었죠. 그리고 그렇게까지 애를 먹인 이유는....
<흔한 하드코어 플레이 유저> (영상 - 씨야님)
게임의 메커니즘을 아직 크게 이해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해프닝이었죠.
이 사건 이후에는 파밍 숙제(?)도 있고 해서 방송 상으로는 그렇게까지 애를 먹지는 않았습니다.
루시아의 인왕 플레이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길 찾는데 한세월, 보스전은 순식간. 길을 못찾고 가끔 낙사도 하면서 잡몹에게 죽는 패턴이 상당히 많았던 반면 보스전은 그렇게까지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대체로 시청자분들의 조언도 영향이 있겠지만 다크소울 3를 하면서 어느정도 컨트롤이 손에 익었고 비교적 다양한 요소를 보스전에서 잘 사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처형인 데릭(2트) 원령귀 (26트) 히노엔마(53트) 누에(with 까막 2트) 무네시게(with 까막 1트) 무네시게(서브 3트), 오무카데(2트), 우미보즈 (with 까막 1트), 무당거미(6트) 설녀 (with 까막 2트) 벤케이(서브, 16트) 백호(with 까막 1트), 오가마(3트), 귀녀(2트), 중간보스 듀오(서브 ,4트), 오카츠(5트) 오가마(서브, 5트), 마고이치 (26트), 히노엔마(서브, 1트), 요시츠구(2트), 사콘(2트), 가샤도쿠로(6트), 마고이치 (서브, 15트), 미츠나리 (2트), 칠흑 사무라이(1트), 원령귀(1트), 누에 (4트), 무당거미 (1트), 히노엔마 (1트), 노부나가 (1트), 켈리 (1트), 오로치 (4트), 햐쿠메 (2트)
보스전 트라이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초반 이후 두 자리 이상의 트라이는 극히 드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클리어의 순간> (영상 - 씨야님)
여하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에 비해서 엔딩은 2월 안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다만 전반적으로 2위인 펀치클럽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입니다. 2위인 펀치클럽이 정말 본인이 좋아서 오래 플레이한 느낌이라면 1위인 인왕은 의무적으로 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죠. 플레이타임에 비해서는 호응도 적었던 편이고(까막님이 오히려 득을 봤죠) 본인에게도 여러가지로 힘든 경험이었을 건데 다양한 게임들을 섭렵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숙제로 남게 되었네요.
<마지막 눈정화로 오카츠와 오카츠의 성우 겸 모티브가 된 타케이 에미씨...>
2월에 진행된 게임은 총 22개 (콩콩?) 입니다. 전체 플레이 시간은 134시간 4분(2의 2승? 콩콩) 입니다.
각각의 시간을 수작업으로 재다 보니 각각 1,2분씩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며 1,2분의 오차가 합쳐서 어느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체 플레이 시간은 2월 한달 동안 대략 이 정도였다는 것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월에는 24일 간 약 100시간. 1월에 비해서 34시간 가량 플레이타임이 많아진 것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한달 플레이타임이 급증하게 된 이유는 세가지로 해석됩니다.
1. 낮방의 증가.
- 2월 말에는 덜했지만 2월 초중반에는 낮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1월부터 낮방에 모바일게임을 진행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었고 그것이 2월에 들어서면서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7위의 아재능력고사를 제외하고 모바일게임은 대체로 낮방에 진행되었으며 인왕의 경우에는 낮방부터 밤방송까지 진행된 유일한 사례입니다.
2. 라디오 방송의 축소.
- 2월에는 라디오 방송이 손에 꼽을 정도로만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라디오방송을 당분간 자제하겠다는 뜻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빈 라디오 시간은 고스란히 게임시간으로 치환되면서 게임 시간이 늘어나게 되었죠.
3. 하루에 진행하는 게임 플레이타임의 증가.
- 1,2번의 결과라고도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만 사실 제일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2위를 차지한 인왕(1차례)과 펀치클럽(2차례)의 경우 하루에 9시간이 넘는 플레이를 소화했습니다. 루시아의 특성 상 9시간 동안의 플레이가 안 쉬고 안 먹고 오로지 플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긴 시간입니다. 1월의 경우에는 하루에 가장 오래한 것이 7시간 대를 기록한 60초이며 대체로 3,4시간 많게는 5시간 정도를 하루에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썼습니다. 그에 비해서 2월에는 평균적으로 하루에 플레이 하는 양이 5,6시간에 달할 정도로 늘어났고 상당히 오랫동안 게임을 진행한 다음날에도 체력 안배 없이 또 오랫동안 진행하는 등 강행군 같은 상황이 꾸준히 지속되었습니다.
이러하다보니 방송 시간이 새벽 늦게까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따른 적은 수면 시간, 게다가 오전에 하는 아르바이트 까지 몸을 혹사시키고 있다고 생각하는 많은 분들이 루시아의 건강을 염려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개인적으로 건의를 드리고 싶은 것은 게임 시간을 안배하시거나(오랫동안 진행한 날이 있다면 그 다음 날은 적게 플레이 한다든지) 아니면 게임 시간을 늘어지지 않도록 어느 선에서 끊을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이 되었으면 싶습니다.
<축구방송>
2월 루시아가 중계한 경기는 총 5경기입니다. 주말 휴방과 FA컵 주간이 겹치면서 다소 적은 경기를 중계하게 되었죠
다음은 중계 시 전적과 현황입니다.
방송
맨유 1승
토트넘 2승 1패
무시아 5패
2.4 첼시 vs 아스널 (3:1)
토트넘 vs 미들즈브러 (1:0)
2.11 맨유 vs 왓포드 (2:0)
토트넘 vs 리버풀 (0:2)
2.26 토트넘 vs 스토크 (4:0)
비방
맨유 4승 1무 (유로파 2승, 리그 1승 1무, FA컵 1승)
토트넘 1승 1무 1패 (FA컵 1승, 유로파 1무 1패)
이번 달 축구방송에서 눈여겨 볼 만한 것이 무승부 경기가 없는 것 일명 ‘무시아’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월에는 막판 중계경기가 모두 무승부로 마무리되면서 무시아가 맹위를 떨쳤던 것을 비교하면 이번 달은 무시아라는 별명이 무색한 상황이 한달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오히려 루시아가 응원하는 두 팀은 루시아가 비방송한 경기에서 무승부 경기가 한 경기 씩 나타났습니다.
3월 일정
맨유 - 4일 본머스(리그), 9일 로스토프(유로파), 13일 첼시(FA), 16일 로스토프(유로파), 19일 미들즈브러(리그),
토트넘 - 5일 에버턴(리그), 12일 밀월(FA) , 19일 사우스햄튼(리그)
빅매치 - 4일 리버풀 vs 아스널 19일 맨시티 vs 리버풀
A매치 – 23일 중국, 28일 시리아
굵은 글씨는 중계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입니다.
3월은 루시아가 응원하는 맨유, 토트넘의 리그 경기가 적지만 대신에 리그 빅매치 2경기가 있습니다. 또한 3월 막바지에는 A매치가 잡혀있기 때문에 2월에 비해서는 더 많은 루시아 중계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3월에 루시아가 응원하는 맨유와 토트넘은 순항을 이어갈 것인지... 루시아의 중계전적에서 무시아는 또 다시 자취를 감추게 될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결산 2017 루시아 α 2.0 버전
을 마무리하겠습니다. 2.1 버전은 조만간 시간되는 대로(언제?) 올릴 예정입니다.
<잠깐 지금은 낮 시간인데요. 에헤이 거 깐깐하게 왜 이러시나... (봉투) 넣어둬 넣어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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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4상에 마상에 대단해 어썸해 달콤해 스윗해.
엄청나게 써주셨네요 ㅋㅋ 추천버튼이 있다면 세번눌러드리고싶네요
와..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ㅋㅋ인왕 트라이까지 카운트 하시다니!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어마어마한 게시물은 일단 댓글부터 달고, 따로 시간을 투자해 차근차근 읽어야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어우.. 인왕6렙 장비는 증말
와~정말 정성이 한가득 하시네요. 이전 방송을 잘 정리해서 다시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고,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