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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스테르담(Amsterdam)-운하 건축기행 파스텔 톤의-암스테르담(Amsterdam)
네덜란드 서북쪽, 암스텔강이 에이셀호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에 축조된 양항으로, 북해와는 북해운하로 통하고있다. 라인강과는 암스테르담-라인 운하로 연결된다. 네덜란드 최대의 무역항으로 13세기에 어민이 암스텔강에 댐을 설치해서 정주한 것이 도시명의 기원이다.
1367년 쾰른 동맹에 참가한 이래, 라인강 무역의 중심지로서 발달했다. 1602년 자바에 동인도회사를 설립하고 네덜란드가 동양무역을 독점하게 되면서 그 거점으로 번영했다. 암스테르담은 유럽 대륙의 도로·철도·항공로의 요지이다. 카엘엠(KLM:네덜란드 항공사)의 본거지인 스히프홀 공항이 있다.
일일 운하 크루즈는 택시 승차장 근처 선착장에서 중앙역 서쪽에서 출발한다. 중앙역 주차장은 Prins의 Hendrikkade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500여 자동차를 수용할 수 있으며 365 일 24 시간 내내 열려 있다. 크루즈는 매일 (주말 포함) 9.00-18.00 사이에 매 30분에 출발한다. 티케가격은 성인 29유로 12세미만은 18.5유로이다.
파스텔 톤의 암스테르담... 도로와 물길이 공존하는 암스테르담의 첫 인상이 아름답다.
유럽 육상교통의 한 거점으로서 매일 5∼6개선의 국제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는 인도네시아로부터 고무·커피·차·코프라 등을 수입하여 시내 여러 곳에서 매주마다 곡물시장과 목재시장을 열었다.
현재 주요산업으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이아몬드 세공과 항공기제작, 조선·기계·화학·피복·음료 등의 공업을 들 수 있다. 17세기에는 세계 최대의 상업도시로서 그 황금시대를 자랑했으며, 현재는 국립은행을 비롯하여 민간 주요은행 본점의 소재지이다.
또한 시립 암스테르담대학, 사립 암스테르담자유대학 등 2대 종합대학을 가진 교육도시이기도 하다. 시의 중심은 여러 개의 운하로 둘러싸인 부채꼴 도시로, 남쪽의 담 광장에는 오래된 왕궁을 비롯하여...
제2차 세계대전 기념비, 국왕의 즉위식을 행하는 신교회(新敎會) 등이 있다. 《안네의 일기(日記)》로 유명한 안네 프랑크의 집이 서쪽에 있다.
저위사진 뒷 배경 건축물이 암스테르담 중앙역인데..
원래 한적한 마을이었다 한다. 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동남쪽에는 렘브란트(1639∼1658 거주)의 집이 보존되어 있다. 미술관으로는 렘브란트, J.페르메르, F.할스, J.수틴 등의... 걸작을 수집한 국립미술관과 고흐의 그림과 네덜란드 근대화를 소장하고 있는 시립미술관이 특히 유명하다.
또 세계적으로 유명한 암스테르담콘세르트헤보우 관현악단, 열대박물관과 올림픽스타디움 등이 있다. 반원형의 구시가는 크고 작은 운하가 사방으로 뻗어 70여 개의 섬을 500개의 다리로 연결하고 있어 장관을 이룬다.
세계에서 가장 기묘한 나라와 도시를 들라면 나는 네덜란드와 암스테르담을 꼽겠다. 스위스가 땅(산)을 정복해 살터를 마련해간 나라라면... 네덜란드인들은 땅을 '창조'해 가면서 살아온, 그래서 신(神) 다음으로 위대한 민족이라고 자기네끼리 자부하는 나라다. 말뚝을 박아 그 위에 얹어 만든 것이 도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그래서 물의 도시요, 제2의 베니스란 말이 나온다. 그러나 정작 기묘한 것은 지리적인 요소보다는 그들의 자유분방한 사고 방식이다.
지금과 같은 도시형성이 완성된 것은 약 300년전으로, 당시 유럽 유태인들의 상당수가 자신들의 재산을 다이아몬드로 정리해서, 이곳으로 이주해왔다.
오늘날, 세계의 모든 다이아몬드는 암스테르담으로 가서 등급이 매겨지고, 다시 판매되고 있다. 지면이 해수보다 낮은 탓에 극히 맑은 날이 드물고, 안개가 자주 끼지만, 도시 전체를 파스텔톤으로 만들어주는 좋은 효과도 있다.
물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
네덜란드 국민들은 이처럼 어려운 여건에서 지금도 물과 ‘더불어’ 살아간다. 주택가 곳곳에서 소규모 하천을 쉽게 목격할 수 있다. 하천엔 어김없이 소규모 유람선이 서 있다.
‘화훼의 나라’답게 유리 온실이 많은데 온실 사이 사이에도 물이 흐른다. 암스테르담 등 주요 도시에선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하에 유람선을 운영해 짭짤한 외화를 벌어들인다. 험난한 자연환경을 관광자원화한 것이다.
세계 3대 장사꾼을 들라하면, 유대인, 스코틀랜드인 그리고 네덜란드 상인을 꼽는다.
그만큼 네덜란드 그리고 수도인 암스테르담은 철저한 상인들의 도시였다.
암스테르담 중앙역(Amsterdam Centraal Station)
1889년 10월에 개장한 이후 지금까지 네덜란드와 유럽 육상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중요한 곳이다.
암스테르담에 육로를 통해 도착하건 스키폴 공항을 통해 비행기로 도착하건
모든 여행객은 적어도 한 번 이상은 중앙역을 지나가게 된다. 이유는 스키폴 공항을 포함한 암스테르담의 모든 곳을 연결시켜 주는 전철역과 파리, 런던, 프랑크프루트, 브뤼셀 등
유럽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기차역이 이곳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도 아이(IJ)강(江)가에 맞대고 있는 청사에는 유람선 부두가 있다.
반대편인 구 시가지 쪽 광장에는 시내버스와 고속버스 정류장도 있어서 암스테르담에서 가장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페트뤼스 요세퓌스 후베르튀스 퀴이페르스(Petrus Josephus Hubertus Cuypers)에 의해 건축된 성처럼 보이는 빨간 벽돌 건물을 정면에서 보면 양쪽으로 탑 두 개와 가운데 높은 지붕이 돋보인다.
오른쪽 탑에는 대형 시계가 장착되어 있고, 왼쪽 탑에 있는 눈금은 현재 날씨와 바람의 방향을 나타내어 준다. 중간의 높은 지붕은 수도인 암스테르담과 더 나아가 네덜란드의 번영과 부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건물 자체의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많은 암스테르담 시민들은 중앙역이 구 시가지와 아이강 사이를 가로막고 있어 경관을 해친다며 불만족 스러워 한다고 전해진다.
교통의 중심지뿐만이 아니고 우체국, 환전소, 분실물 센터, 자전거 대여소, 병원 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일본의 도쿄 중앙역사가 이 건물의 스타일을 모방하여 지어졌다.
어린이 과학기술 박물관(NEMO)-New Metropolis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초록색 배 모양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과학 전문 박물관이다. 이 건물의 닉네임은 네모(NEMO)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며그 이름을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 마일"에 나오는 네모 선장의 이름에서 착안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박물관으로 사용되지만, 완만한 경사의 지붕공간은 도시와 연결된 새로운 광장이기도 하다. 건축의 형태는 배를 연상시키고, 동판의 초록색과 빨간 적벽돌이 잘 어우러져 물위에서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내부공간은 하나의 거대한 공간이며, 최대 4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최상층의 세미나실은 선장실에 비유할 수 있다고 렌조피아노는 말하고 있다.
둑에 난 구멍을 몸으로 막아 마을을 구했다는 소년 한스의 이야기는 해수면보다 낮은 지역에 사는 네덜란드인의 어려움을 대변해 준다.
그들은 범람하는 바닷물과, 강물을 막기 위해 수문과 제방을 쌓고 풍차를 만들어 물과 싸웠다. 그 결과 국토의 65%가 저지대인 네덜란드는 총 연장 1만 7000㎞의 댐과 제방을 갖췄다. 그러한 네덜란드가 최근 들어 정책의 변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책의 일부는 우리나라와 유사해 관심을 끌게 한다. 물흐름 억제 지양… 범람 공간 마련 네덜란드에 있는 유네스코 수문·수리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한국의 재해 관련 공무원들이 연수차 방문했을 때 “네덜란드 정부는 홍수 방어와 관리에 대해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수를 극복하려고 제방을 쌓거나 수문을 만드는 것에서 ‘홍수와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설명이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자연재해의 규모가 어디까지 커질지 예측하기 힘든 데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는 절박감 때문에 네덜란드가 ‘물과의 전쟁’에서 ‘물과의 공생’이란 발상전환을 꾀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하천의 기능을 홍수방어의 수단뿐만 아니라 운하, 자연성 복원, 레크리에이션, 농업 등 여러 기능을 통합한 개념으로 바꾸고 있다. 홍수 대비도 제방을 쌓아 막는 것에서 흘러 보내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홍수에 대비해 물이 잘 흐르도록 하천 공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하천변에 물의 흐름을 방해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둑으로 돼 있던 철로도 교량으로 바꾸어 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네덜란드 정부는 주요 운하 인근의 농지와 공장부지 등을 사들이고 있으며 이렇게 확보된 토지가 유사시 범람하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한다. 홍수가 발생했을 때 이 지역을 완충 지역으로 해 범람으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해 모래 언덕이나 늪지대 갯벌 같은 ‘자연 방벽’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 하천 한 가운데에 생태섬을 조성하는 등 자연성 복원작업도 추진 중이다.
건설업자들을 중심으로 평상시에는 지상에 고정돼 있지만 홍수가 났을 때는 물 위에 뜰 수 있는 ‘수륙 양용’ 주택의 보급도 구상 중이다. 또 홍수 조기 예·경보시스템과 홍수보험도 도입을 추진 중이다. 해수면보다 낮은 매립 간척지에 대한 비상시 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침수 예방지역에 대한 개발제한 대책도 검토 중이다.
지반 침하 가속… 발상의 전환으로 대비
네덜란드가 이처럼 자연재해 대응의 입장을 전환한 것은 지구 온난화가 네덜란드에 훨씬 크고 장기적인 위험을 불러 올 수 있다는 우려에서 출발한다. 북유럽의 강수량이 1990년대 이후 40% 정도 증가하면서 강 하류지역인 네덜란드의 제방 턱밑까지 차오르는 물 때문에 수십만명이 대피하는 일이 빈발하면서 치수전략을 수정하게 된 것이다. 도시화, 산림황폐, 기후변화 등으로 당초 예상보다 수위가 올가가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쌓아 놓은 제방과 수문 등이 200∼1만년 빈도로 설계돼 미래의 재난에 대해 대비할 수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게다가 진흙과 토탄으로 구성된 육지의 침하도 네덜란드를 불안하게 한다. 네덜란드는 900년대부터 지반이 꾸준히 침하되고 있다. 1500년대부터 해수면이 육지보다 높고, 계속 육지가 침하되고 있다.
쉘 빌딩(Shell Building - Office , Kantoorgebouw)
조개 껍대기처럼 상표를 가진 그룹이다. 석유 판매회사로 세계 100여국에 거래를 하는 세계적인 거대 판매법인회사 빌딩이다. Arthur Staal은 J.F.Staal의 아들로써 Groep32의 설립멤버였다. Groep32는 암스테르담의 건축가들의 모임으로써 르 꼬르뷔지에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Staal의 작품들은 매우 장식적인 경향이 지속되었다. 그리고 엇갈린 정렬과 조각적인 필로티와 코니스를 통하여 이 쉘 오피스빌딩을 IJ주변지역의 강렬한 특징이 되게끔하였다.
암스테르담 과학기술 박물관(NEMO)
암스테르담 중앙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초록색 배 모양을 하고 있다.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과학 전문 박물관이다.
네모(NEMO)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며 그 이름을 쥘 베른의 소설 《해저 2만 마일》에 나오는 네모 선장의 이름에서 착안하였다.
어린이를 위한 과학박물관으로 사용되지만, 완만한 경사의 지붕공간은 도시와 연결된 새로운 광장이기도 하다. 건축의 형태는 배를 연상시키고, 동판의 초록색과 빨간 적벽돌이 잘 어우러져 물위에서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다. 내부공간은 하나의 거대한 공간이며, 최대 4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최상층의 세미나실은 선장실에 비유할 수 있다고 렌조피아노는 말하고 있다. 건물의 설계는 파리의 퐁피두 센터와 오사카 간자이 공항 터미널 등을 설계해 유명해진.... 이탈리아 출신 건축가 랜초 피아노(Renzo Piano)가 맡았고, 물 밑으로 연결되는 터널 위에 선착한 배 모양으로 지어졌다.
내부에는 음향, 시각, 의학, 유전공학, 물, 금속, 화학, 인간의 사고 등 현대 과학과 기술을 한곳에 모아 놓았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체험 위주로 과학을 설명하는 부스들이 종종 설치되어 있어 쉽게 과학의 원리를 체득할 수 있다.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거나 화학 실험을 하고, 미디어 센터에서 자신만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다. 배의 갑판에 해당하는 박물관 옥상은 암스테르담시(市)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으로도 유명하다. New Metropolis 의 지붕은 시민들의 광장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이 건축물의 랜드마크적 특성으로 인해 주변 지역에서 가장 잘 눈에 띄고 있다. New Metropolis 를 네덜란드 사람들과 이곳 건축관계자들은 NEMO 라고 부른다.
네덜란드가 해수면 아래에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 바로 New Metropolis이다. 아래 지도에서 알 수 있듯이 바다 주변이 육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지형적 특성과 암스테르담에 광장이나 공공공간이 없다는 것에 렌조 피아노는 주안점을 둔 것이라고 생각이다. 이것은 도시의 한 파편이 아니라, 항구에 종속되면서 수면 아래의 지지기둥에 의해 마치 New Metropolis 가 도시내를 항해하는 듯한 느낌을 사람들에게 주고 있다.
이른 아침, 창문을 열었을 때, 눈앞에 선 거대한 보물선과도 같은 New Metropolis 는 분명 암스테르담 시민들에게 생동하는 어린이와 같은 약동하는 에너지를 던져 줄 것이다. 또한 시민들은 한 때 해상대국이었던 네들란드의 역사와 긍지를 느낄 것입니다.
New Metropolis 의 내부공간은 대각선으로 엇갈리는 레벨과 수직 계단에 의해 거대하면서도 안정감있는 풍부한 공간을 부여한다. 매층 바닥의 커다란 보이드 공간으로 상층부의 빛이 그대로 떨어지며
이러한 디자인은 자칫 거대한 공간이 피할 수 없는 황량한 분위기를 따뜻하게 변화시켜준다. 또한 최상층의 선장실(?)에는 200~400명 정도 참여가 가능한 세미나실을 두고 있으며 지하 공간에는 시민들을 위한 극장이 있다.
New Metropolis 는 그 공식 이름이 National Center for Science and Technology 이다. 이름에도 알 수 있듯이 이곳에는 과학과 기술을 그대로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하나 하나가 캐릭터가 될 수있을 정도로 정교하고 놀랄만큼 높은 기술과 아이디어가 존재한다.
렌조 피아노는 New Metropolis를 설계함에 있어 자연에 개방할 수 있게 또, 암스테르담의 옛 도시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세심한 배치를 하였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또 그 바다가 대지에 둘러싸여 있는 이곳은 도심내에서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오브제로 자리잡음으로써 시민들에게 꿈과 환상을 제공하고 있다.
암스테르담 과학기술 박물관을 견학하고 도보교를 건너는 유치원생들과 우리 유람선이 마주치었다. 고사리같은 손을 흔들어주는 아이들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실로담 하우징---MVRDV
모두 157세대가 거주하는 실로담은 항만의 부두처럼 물 위에 떠 있는 구조이다. 대형 마리나에는 거주자들이 보트를 탈 수 있게 구성하였고, 아파트전체 주민들을 위한 대형 발코니가 서쪽에 자리잡고 있다.
4~8세대를 기준으로 복도와 엘리베이터 갤러리 등을 구성하였는데, 그에 따른 구분은 서로 다른 칼라로 주었다. 이 아파트는 10층 높이이며, 깊이는 20m에 달한다. 건물내부를 관통하는 거대한 기둥은 아파트 중앙홀을 지나 물 속까지 다다른다.
KNSM Island housing -집합 주거단지( 한스콜 호프. 빌 아래츠. 요코에넨 west8...)
하버드를 비롯한 전세계 주요대학의 도시학 수업에서 이제는 필수교재가 되어버린 KNSM Island. 2004년 여름, WEST8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당시 담당 디자이너가 열변을 토하며, 자랑했던 바로 그곳. 영상은 2007년을 기점으로 99% 완공된 이곳의 유명 주거건축들을 중심으로 담아본다.
Stichting Architectuur Centrum Amsterdam (Arcam)
ARCAM 기초는 암스테르담에 있는 그리고의 주위에 건축적 디자인 에 관하여 사람들을 알리고 고무시키고 싶다. 그러므로 건축술 센터는 강의, 회의, 폭발 및 다른 건축적 디자인을 승진시키기 위하여 활동을 편성한다.
건축적 디자인 ARCAM 최우선권의 센터는 암스테르담 지역에 있는 건축술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은 모두를 위한 안내소이다. 그것은 또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협조하고 개시하는 것을 시도한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새로운 architectonical 발달을 특색있는 ARCAM에 폭발을 방문할 수 있다.
암스테르담 건축적 디자인은 그것은 그리고 무료입장 시 센터 암스테르담에서 있다.
인상좋고 활달한 선장이다.~! 어데서 왔냐고 물어서 서울 코리아라고 하니.... 예정투어 시간보다 30분을 더 좁은 운하를 구석구석 투어를 할수있는 행운이었다.
Mary Was An Only Child / Art Garfunk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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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현대적 건축미가 잘살아있어 도시를 새롭게 보는계기가됩니다
언제나 멋진사진과 글에 감탄합니다
암스테르담을 갔었지만 느끼는게 많습니다 암스테르담의 집들 구조가 블럭같고 심지어 유람선 배 보트가 많이 드나들고 또한 중앙역이 암스테르담의 교통중심이라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암스테르담에서 더놀고싶은 생각도 들었죠
참 특이한 도시구만~~~
잘 보고 갑니다
어제 이비에스에서 제국의 비밀에서 네덜란드편을 재방영하더군요. 자국의 종교와 정치 경제적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 스페인(합스부르크가)과 80년 전쟁을 치른 후 승리를 했던 나라, 그래서 무엇보다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 국가인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철학자 예술가를 탄생하게 하지 않았는지 생각이 듭니다
암스테르담 도 운아의도시 건축의 도시네요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