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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함께걸음 (http://www.cowalk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98)
---------------- 추가로 광주매일신문 내용 -------------------
새정치 시·도당 잇단 잡음 ‘눈총’
광주 비례대표 장애인 후보 2번서 3번 조정 논란
전남 여론조사 고흥2선거구 응답률 89·86% 달해
입력날짜 : 2014. 05.15. 20:45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이 비례대표 순번과 여론조사 경선을 둘러싼 각종 잡음에 시달리고 있다.
15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과 광주지역장애인유권자연대에 따르면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한 서미정(여성) 광주장애인가족복지회 회장이 안정권인 2번으로 선정됐지만 최고위원회에서 3번으로 조정됐다.
당초 광주시당은 시의원 비례대표로 1번 박미경(여), 2번 서미정(여), 3번 김용집씨로 발표했지만 최고위 회의 결과 2번과 3번의 순위가 뒤바꼈다.
이는 시당 조직국장인 김씨가 당헌·당규상 비례대표 여성 후보는 홀수여야 한다고 주장한 점이 재심결과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애인유권자연대 관계자는 “당초 서 회장이 광주시당에서 1위로 통과했지만 당선 안정권인 2번에 안배 했다가 다시 3번으로 조정한 것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배려에 위배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1번인 박씨가 후보 사퇴 의사를 시당에 알려오면서 논란은 일단락 됐다.
새정치민주연합 시당 관계자는 “서미정씨가 비례대표 1번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당이 실시한 기초단체장·광역의원 100% 여론조사와 관련 터무니없이 높은 응답률과 조사방식 등을 놓고도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당은 지난 12-14일 2개 기관 여론조사를 합산하는 방식의 100% 국민여론조사를 통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자를 선출했다.
그러나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여론조사 응답률이나 방식 등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실제 광역의원 고흥2선거구 경선 여론조사의 응답률은 무려 89%, 86%로 나타났다. 통상 전화면접 방식의 여론조사 응답률이 20-30%대에 머무는 것을 고려하면 턱없이 높은 수치라는 게 중론이다. 일각에서는 조직적인 전화착신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전남도당 홈페이지에도 여론조사 경선에 문제를 제기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네티즌은 “결국 지역 위원장 마음대로 할거면 뭐하러 지방의원 경선 여론조사를 실시한거냐”며 “한사람에게 3번씩 걸려오는 여론조사도 있는 것인지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성문 기자 moon@kjdaily.com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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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덧붙이자면 나는 무엇보다,
"시당 조직국장인 김씨가 당헌·당규상 비례대표 여성 후보는 홀수여야 한다고 주장한 점이 재심결과 받아들여졌기 때문이다."
이 주장이 받아들여진게 인권문제도 있지만 여성차별이 받아들여진게 이상함.
첫댓글 존나실망
아무런 준비가 없어보인다 당 분열 조짐도 많이 보이고
새정치좋아하네
새정치는 개뿔
당이름이 새정치인데 행동은 무슨............... 빠이 짜이찌엔 ㅠㅠ 이 나라는 무슨 멀쩡한 당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젤 큰 야당이라니... 시바 ㅠㅠ
쩐다 존나 헌정치네
아 진짜...... 얘네 잘해도 모자랄 판에 왜 이래....
하..위에서 일을 똑부러지게 못하니 참 에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