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의 영혼은...영혼들이 머무는 영적인...자리인 바르도에서....다음 생을 어떻게 살것인가?
하고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것이다.
즉 태어났을때부터..남의 손에 의하여....거둠을 받는 장애를 타고 난다던가?
귀가 들리지 않는다던가?
눈이 보이지 않는다거나...
지독한 가난한 집안에 태어나서...처음부터...부모들에게...사랑의 양육을 빋지 못하고...버림을 당한다거나...
그래서 처절한 외로움과 고독감...버림에 대한 미움과 원망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간다거나...
살면서...남들이 상상할수더 없는 고통의 시간을 겪게 된다거나...
노후에 처절한 외로움에 시달리면서...외로움과 고독함에...빠진다거나...
처음부터 이 생을 시작할때에...스스로가 어떤 부모를 만날것인지...
그리고 어떤 삶을 살게 되던지간에...
즉 어떤 나라에 태어날것인지...
어떤 환경에서 살것인지...
어떤 조건이나 여건을 가질것인지를 스스로 결정하고 태어나는 것이다.
그것은 왜냐하면...이 지구상의 육신을 가지는 동안에...전생에서의 삶을 통한...학습과정에서...
반드시 그러한 업을 한번은 통과하여야 하는...막중한 사명감을 통한....
즉 고통과 고뇌의 아픔을 겪으며..영적인 인간성숙을 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인것이다.
사람들은 말한다.,
나 처럼 비운의 삶을 사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아니 없을것이다.
살다가...어느날 우연한 사건으로...정상적이지 못한...몸이 되거나...질병으로...죽는다거나..
아무리 노력하여도...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고 하소연 하며...
술잔을 기울이며...훌쩍훌쩍 울먹이며...스스로가 생각하여도 기가 막혀서...
도대체 누구에게 화를 내고 성질을 부려야 할지...모르는 경우들이 허다하다고 말을 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그 자신의 영혼이...이미 스스로가 그렇게 살게 될것을 이미..예견된 생애를 겪어야 하는
카르마 즉 업을 타고 나기 때문인것을 모르기 때문인것이다.
그러나 사실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이번 생의 결정된...삶이 었음을 이해한다면...
즉 가슴으로 영적으로 이해 한다면...자신에게 닥친 고통과 고난들이...사실상은...지나가는 과정임을
이해할수가 있기에...도리어 가슴을 열고...크게 웃으며...그래 어디가지 가는지...두고보자 하는...
도리어 여유로움으로....견딜수가 있을 것이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한채?
기억도 나지 않는 과거 생의 업보때문에 이런다고 하는...어처구니 없는 반응으로...
절대 그럴리가 없다고 부인하는 사람들이 만약에 자신이 죽어서...그 영혼이...
마침내 그러한 사실을 받아들일수밖에 없는 진실을 알게 되는 때에는...
아하...그랬구나...나는 그래서 그러한 삶을 살았구나 하고 받아들일것이다.
그러니...사주 팔자...명리학을 통한...혹은 신적인 영매들이 하는 점사를 쳐보아도...
속 시원하게 자신의 인생을 ㅉㅜ욱 풀어주는 사람들을 만날수가 없는 이유는...
바로 바르도의 신명들이 만든...그 프로그램에 따라...사람들 제 각각의 살아가는 과정들을...
절대 인간으로서는 아 이해하기 힘들기에...어느 정도...비슷비슷하게 맞추어도...
절대적인 풀이는 그 누구라도 다 할수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것이다.
도리어 그러한 점에 빠지거나...환상같은...사주풀이들에 빠져서는 도리어 자신을
스스로가 이해할수가 없는 것이기에...
알아야 하는 진리는 바로 자신의 영혼에...스스로가 던지는 그 질문을 스스로가 받아 들이는
참선의 방법밖에는 절대 깨달을수가 없다는 것이 진실인것이다.
그래서 명현들께서...부처님께서는 혹은 선지식들께서는....
시간을 들여서...스스로가 자신의 영혼에 대하여 던지는 그 질문을 찾으라고 하신것이다.,
그래서 바깥에서 답을 구하지 말라고 말리는 것도...
모든 각자의 영혼들이 감내하여야 하는...그 고통의 과정들은...바로 자신의 영혼들만이...
알아내는 길이 가장 빠르고...그래서 머리가 아니...즉 절대적인..지식이 아닌...
뜨거운 가슴으로...알아가는 침묵의 시간속에서만이...
지금 닥쳐지는 고뇌와 고통의 감각들을 줄일수가 있는 것이며...
이해할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묻는다.
왜? 나에게 이러한 처절한...가난과 갑자기 닥친...벗어날수가 없는...희한한 일들이...
엎치고 덮치며...이다지도 힘들고 견뎌 나갈수가 없도록 만들까?
왜? 갑자기 돈이 마르고...
왜 갑자기 은행의 이자들이 올라서...아파트 가격들이 하락하며...
남들은 잘도 먹고 잘도 사는데...
아무리 나는 돈을 쫓아도...돈은 저 멀리로 사라진채?
견디기 힘든 결과들만이 잔뜩 벗어날수가 없도록 나를 옥죄이는가?
도대체? 신들이 있다면 ....왜...무엇때문에...나를 이렇게 괴롭히는가?
하느님이 계신다면...부처님이 계신다면...그리고 보살님들이 계신다면...
이렇게 하소연 하고 갈구하며..바라고 원하는데..
왜? 나에게 구원의 손길이 일어나지 않으며...
절대 귀인들이 나타나지 않으며...
왜? 나의 주변에는 도리어 나를 성가시게 하고 괴롭히는 인간들밖에 없는가?
하고 울부짖고 싶을만큼 답답하다고들 말한다.
그러나...이제 그러지들 말라.
그 모든 결과들은...원인이 있기에 그러한 것이며...
이번생에서...만들어지는...그 모든 과정들은...사실은 저 지난 생에서의 삶에서 이루어진...
원인들이 카르마나 업으로써 이미 스스로가 약속하고 만들어진 것임을 알아야 할것이다.
즉 원인없는 결과들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은 말하지 않던가?
이 모든 서러움의 일들은...내 업보이다...내 잘못이다.
그렇다...
그것은 이미 전에 상상도 하지도 못할...과정을 만든...나의 잘못이기에...
누구를 원망할것도...미워할것도 없는 자신의 탓인것이다.
그러니 지금 닥친 벗어나기 힘든...과정들을 오히려 찬찬히 잘 살펴보라.
절대 죽을만치...도저히 견디기 힘들만치는...아니고...이렇게 저렇게 노력하다보면...
반드시 벗어날길이...나타나는 것임을 살다보면...알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견뎌라
그리고 이겨 나가라.
이 모든 일들은...바로 바로...내가 결정하고 만든...원인들이 그 결과로서 나타나는 것임을
분명히...알라....그것이 정답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