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정연복
여름부터
가을까지
많은 날
많은 시련을
잘
견디어내는
네 모습이
내게
얼마나 큰
삶의 위안인지.
여린 듯
강하고
외로운 듯
명랑한
널
볼 때마다
내 맘속에도
피어나는
너
코스모스야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늘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첫댓글 언제나 향기 있는 좋은 글 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늘 많이 부족한 글입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