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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졸음 치료제가 따로 없다.
리디아 추천 0 조회 374 24.10.07 15:4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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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7 16:03

    첫댓글 뭉클합니다 자식이 치료제ㅈ맞습니다 리디아님은 아버님의 자양강장제 장수보약이시구요~^^

  • 작성자 24.10.07 17:07

    지금. 집 근처 착한낙지 왔어요.
    아예 저녁 먹고 들어가려고요.
    아침에 미역국. 점심에 짜장면.일타보니..
    저녁은 매콤한 낙지볶음으로..ㅎ
    음식 기다리고 있어요

  • 24.10.07 17:20

    @리디아 낙지볶음에 쎄주한잔..ㅋㅎ 늘 건강 하세요..

  • 24.10.07 17:14

    착한 낙지
    너무 좋아요

  • 작성자 24.10.07 17:40

    눈물 찔끔하면서 먹었어요.
    그래도 매운 맛으로 먹죠.ㅎ

  • 24.10.07 17:32

    효녀 리디아님.
    나도 소고기 불고기 마트에서 사와서 이슬이하고 친구 할려고 해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10.07 17:43

    아참..글고보니...
    그제~제가 람보 선배님에게 술 한잔도 안드린 것 같아요.ㅜ
    제가 술을 안마시다보니~
    남에게 술 권유도 안하네요

  • 24.10.07 19:33

    @리디아 그래도 아침일찍 강가에서 만났잔아 반가웠어요.

    즐거운 나날 되기를~~~

  • 24.10.07 17:43

    자식이 뭔지......
    맞습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자식 생각하면
    힘이 불끈 솟아나지요.

    젊은 날
    더럽고 치사한 직장 생활 몇번을 때려치우려 해도 토끼 같은 자식이 눈에 밟혀서
    사표 찢어버리고 다시
    근무 하곤 했지요.


  • 작성자 24.10.07 19:20

    그럼요.
    여자는 약해도
    어머니는 강하다고 하자나요.
    페이지님 처럼

  • 24.10.07 17:46

    용현동에 있는 보훈병원이네요.
    그 앞에 용현시장도 크죠 ?

  • 작성자 24.10.07 19:21

    네 맞아요. 용현동.
    시장은 안가봐서 몰라요.ㅎ

  • 24.10.07 17:51

    이 시대의 최후의 보루는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만큼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끈끈한 정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리디아님 댁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0.07 19:22

    가족 만큼 조건 없는 사랑이 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가족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24.10.07 18:05

    잘 키우셨군요^^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행복한 소리를 들으니...
    저까지 행복 해 집니다^^

  • 작성자 24.10.07 19:23

    아이들이 잘 커주었습니다
    그래서~ 늘 고맙고 고맙지요

  • 24.10.07 18:41

    아들 톡이 치료제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어머니를 생각하는 좋은 효자 아들 둬서
    든든하시겠습니다.

  • 작성자 24.10.07 19:25

    아이들 생각을 하면...
    웃음도 나고
    울컥 눈물도 나곤 합니다.

    아들은 다시 태어나면 엄마의 아들로 태어나고 싶다고....
    저도~다시 태어난다면.여자로 태어나 너희와 같은 아들을 낳고 싶다고 했어요.
    아마도~내게 두 아들이 없었다면?
    제가 어찌 살아왔겠나? 싶습니다

  • 24.10.07 19:24

    이 세상에 날 데리고 온 부모님은 고마운 분이지요.
    아들이나 딸은 내 두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 애물단지!

  • 작성자 24.10.07 19:27

    부모님도 자식도
    모두 내 삶의 최우선입니다

  • 24.10.07 20:13

    @리디아
    저도 그렇습니다
    그 어떤것보다
    가장 우선순위에 있죠
    아드님들이 참으로 살갑게 잘하는 효자네요
    며느리들까지도요

  • 작성자 24.10.07 20:16

    @정 아 며느리들이 참 착하고 지혜롭답니다
    다 제 인복인 듯 합니다

  • 24.10.08 04:14

    리디아님 같은분은 어떤 효도를 받아도
    당연한분입니다.
    그렇다해도 아들들은 표현을 잘 안하는데 며느님까지 잘 보셨으니 부러움을 넘어 질투가 나야하는데
    질투를 할 수가없네요.
    저는 까칠한 딸이었거든요ㅜㅜ

  • 작성자 24.10.08 08:27

    아마도
    딸이 있었으면....?
    아들과 며느리가 저에게 살갑게 대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ㅎ

  • 24.10.08 07:51

    엄마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보다 더 감사한 표현이 있을까 싶어요
    읽는 제가 다 눈물이...
    멋진 아드님 착한 며느리 거기에 재주꾼 손주까지 복된 리디아님...
    효녀이신 리디아님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10.08 08:32

    며느리는 표현을 잘 하는데...아들은 그닥...ㅎ
    그러다~가끔
    무심한 듯 하는 말에서
    저는 올컥 합니다.
    나도 너희가 있어서...
    고맙다라는 말을 하게되죠.

  • 24.10.08 09:49

    흐믓한 마음 이에요
    자식을 둔 엄마의 마음 이겠죠
    곱게 잘 자라준 두 아드님은 리디아 님의
    가보 1호 지요
    넘 이쁘네요
    ♡♡♡~*

  • 작성자 24.10.08 10:52

    네 맞아요
    영원한 제 가보 1호입니다
    자식은....ㅎ

    저도~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답니다
    울 아들 같은 아들을 낳고 싶어서....

  • 24.10.08 14:28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만 가득하세요. 리디아님!

  • 작성자 24.10.08 14:35

    홀리님도 조금 더 건강해지시길~^^

  • 24.10.08 14:48

    리디아님.

    바로 위에 댓글은 제가 지웠어요.

    오해 소지가 있을거 같아서요.

    제 맘을 표현한건데 글이다 보니 오해 할수도 있겠더라고요. ㅜ

  • 작성자 24.10.08 14:51

    아~~
    오해할 댓글 아니던데요.
    아마도 지금 홀리님이 좀 아프시니...그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누구나 다 그렇거든요.
    몸이 아프면 마음도 힘드니까요
    얼릉 건강해지시길 바랄 뿐입니다

  • 24.10.08 20:58

    효자아들 전화
    친정 아버지. 보살피시는 효녀의 마음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무탈 하시고
    파이팅입니다

  • 작성자 24.10.08 21:07

    아버지 말씀.
    " 난 딸이 있어 이리 좋은데...
    넌 딸이 없어 어쩌냐?"
    " 아버지. 난 울 아들이 좋아요 ."

    울 며느리도 그러더군요.
    딸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하니~
    " 어머니..저는 아들이 더 좋아요"

  • 24.10.08 21:08

    @리디아 홍복
    홍복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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