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span style="font-size: 12pt;"><p> </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이런 장병들이 너무 많습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북한과의 대치에서 홀연히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전역은 하고 싶습니다.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이사태가 끝날때에" 하며 전역을 연기하였던 88명</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모두 우리의 아들들입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내일 제가 양주 모사단에 장병들 만나러 갑니다.</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칭찬하고 용기에 고마워 하고 올게요.</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대통령님께서 어련하시지만 이런 장병들에서 </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힘이 더욱 생길겝니다.</strong></span></p><p><br></p><table width="200" align="center" class="news_photo_table" id="news_photo_table_169087"><tbody><tr><td><img width="200" title="" alt=""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h.incheonilbo.com%2Fnews%2Fphoto%2F201508%2F644157_169087_0334.jpg"></td></tr><tr><td class="news_photo_table_caption">▲ 김우현 중사</td></tr></tbody></table><p><br>북한의 포격도발로 긴장상태가 지속되던 중 결혼식을 미룬 채 경계근무에 나선 부사관이 있어 화제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지난 20일 이틀 앞둔 결혼식을 준비하던 1사단 58포병연대 교육지원담당관인 김우현(30·사진) 중사는 급작스러운 포격도발 관련 뉴스속보를 보고, 신부(김아름·30)에게 "지금은 부대에 복귀하는 것이 내 임무이다. 개인적인 일보다는 국가를 위하는 것이 나의 자부심"이라며 곧바로 부대에 복귀했다.<span name="inspace_pos"> </span><br><br>김아름씨도 김 중사의 이야기를 듣고 무사히 임무를 수행하고 귀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양가 부모님들도 국가가 먼저라며 아쉬움보다는 격려를 하면서 김 중사가 편한 마음으로 부대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span name="inspace_pos"> </span><br><br>김 중사는 "물론 결혼도 중요하지만 군인으로서 국가의 위기를 개인적 문제로 회피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라며 "내가 아니더라도 대한민국 군인이면 누구나 망설임 없는 선택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pan name="inspace_pos"> </span><br><br>김 중사는 당초 22일 결혼식이었지만 이번 북한 포격도발로 11월로 연기했으며 김 중사 커플의 사정을 들은 결혼식장 측은 위약금(300만원 가량)없이 재계약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p><p><br></p><p><a href="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644157" target="_blank">http://www.incheonilb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644157</a></p><p><!-- --> <!-- end clix_content --> </p><table class="clearTable"><tbody><tr><td> </td></tr></tbody></table></span><p> </p>
<!-- -->
첫댓글 ``물론 결혼도 중요하지만 군인으로서 국가의 위기를 개인적 문제로 회피한다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
북괴 앞잡이 야권연합 보고있나?
귀먹거린 아니겠지
눈 뜬 장님은 아닌지 ??
자랑스럽고 훌륭한 군인입니다.
역시 우리군은 위기에 처해있을때 더더욱 강하게뭉치거든...
개정은이 보고있냐...
자기보다 일이먼저냐며
남자를 호구로 만들던
여타 여자들은...ㅋㅋ
뭐 나두 두어면 경험해봤지만
참 일잘하는 남자가
여자들한테는 무능한 남자로 낙인찍히기 쉬운데..
대단함.
우리 국군 정말 자랑스러워요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웨딩 마취 하시는지 가서
요즘 젊은 군안들 예기를 듣고 있노라면 정말 살맛이 납니다.
대한민국 만세!!! 박근혜대통령님 만세!!!
대한민국만세
자랑스럽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인터넷에서 손가락 타작질로 선동이나 하고 자빠진 정신 나간 젊은 애들도 있지만 침묵하면서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이런 젊은이들이 많아서 다행이고 우리나라는 미래가 밝습니다.
조국이여...이런 장병이 있으니 영~~~원하라~!!!!!!!!
역시나 우리 김우현 중사 최고 입니다.
은 살아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