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란 상장을 위해 기업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자사의 주식을 일반인들에게 매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공모주를 사기 위해 청약서류를 작성하고 청약증거금을 내는 절차를 "공모주청약" 이라고 합니다. 공모주 청약방법은 먼저 예금에 가입한 증권회사나 증권금융에서 청약한도를 확인하고 공모주 청약서를 작성한 뒤, 청약금액의 10%를 청약증거금으로 냅니다청약 후 공모주 배정금액을 공제하고 나머지 청약증거금을 돌려받게 되는데 배정받은 공모주는 청약일로부터 대략 45일 지나면 자신의 계좌에 자동입고 되며 그때부터 본인이 직접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1. 투자종목과 청약할 증권사 고르기.
신문 증권면 등을 통해 공모주 청약일정과 공모기업의 사업내용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주간사 증권사의 창구에 가면 공모기업의 사업설명서를 구해 볼 수 있다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성장성도 있는 기업을 골라야 한다. 경쟁률이 낮은 증권사를 고르는 일도 중요합니다.
2. 실제 청약 하기.
계좌가 없는 경우 우선 계좌를 만든다. 그 다음 증권사에 비치된 청약양식을 작성해 제출하고 청약증거금을 냅니다. 청약증거금 = 신청주수 * 공모가격 * 증거금율 청약후 열흘 정도 지나면 청약 증거금 중에서 배정주식 매입대금을 제외하고 남는 돈은 환불됩니다.
3. 공모주가 상장 된 후 팔아서 원금과 수익금을 회수 합니다.
보통 공모 후 한달 쯤 뒤에 상장된다고 보면 됩니다.
공모주는 그 동안 공모가격이 시장가치에 비해 낮게 정해지는 경우가 많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그러나 최근 새내기 주식들이 상장 후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많아 청약에 나서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묻지마식 투자`에 나서는 것은 위험하며, 기업들의 재무제표 등을 분석한 뒤 투자여부를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공모주에 투자할 때는 해당 기업의 실적추이와 부채비율 등 재무제표를 비롯해 유통물량 등 상장이 후 주가에 영향을 미칠만한 요인을 분석하고, 청약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성투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