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이런 것은 그 행사의 시작점이요 우리가 그에게 대하여 들은 것도 심히 세미한 소리뿐이니라 그 큰 능력의 우뢰야 누가 능히 측량하랴
▧ 묵상과 삶
▧ 적 용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2. 나에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 오늘의 기도
1. 모든 교제 안에서 나의 말이 상대의 내면에 위로와 평강을 주는 생명의 말이 되게 해 주소서
2. <교회> 교회의 타락을 개혁하고자 종교개혁이 일어났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또 다시 교회는 많은 부분에서 잘못을 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 교회로 하여금 철저히 회개하게 하시고 바른신앙, 바른신학, 바른생활을 회복하게 하소서
▧ 본문해설
수아 사람 빌닷의 세 번째 비난은 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반해 인생의 어리석음과 악함을 지적하면서 욥 또한 의롭지 못함을 강조합니다. 이에 대해 욥은 빌닷을 꾸짖는 한편(26:1-4),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자신의 이해를 이야기합니다(26:5-14).
고난을 겪고 있는 욥에게 하나님의 권능과 인간의 연약함을 상기시킨 빌닷의 세 번째 교훈은 오히려 그를 더 자극하고 괴롭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욥은 친구 빌닷을 더욱 비난했고 반대로 자신은 정당화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빌닷의 권면과 위로는 비난과 방어적 공격만을 낳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고난을 겪는 사람을 권면하고 위로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사랑과 낮음의 자세가 결여되면 오히려 상대에게 더 큰 아픔만을 줄 뿐입니다. 오늘도 나의 말이 단순한 지식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소금이 맛을 고르게 하듯 사랑과 겸손, 그리고 섬김을 나누는 말이 되기를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