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청명한 가을 날씨 덕택에
그저 기분이.
업 되었습니다
정발산역1번 출구는
바로 호수공원 입디다
여직은 연신내로 가서 대화가는
3호선을 타고 일산 쪽으로
나갔었는데
구산동 우남아파트앞에서
707번 버스 타고
서오릉쪽으로
원당역으로 가서. 전철 타니까
시간 절약이 되더군요
707 버스는
전에 9701 직행버스 였다는
지금은 완행 일반버스라
군데 군데 정류소다는
길동무 에서 간
일산 호수공원은
국화꽃 축제가 한 창 이라
입장료. 없이 그냥
가도. 되었습니다
팔각정에 앉아
간식도 나누고요
뒷풀이 식사도
돌솥 불뚝백으로 먹었습니다
다 편안하신 분들이라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가을 하늘과 가을바람은
마냥. 심신을 풍성 하게
만들어. 주는거 같았습니다
하나 안. 피곤하고요
잠시 스쳐 지나갈
가을엔
고궁으로
공원으로
날마다 나가야 겠어요
너무나 존 계절이니까요
나이가 들수록
카메라든
폰이든 가지시고요
모임에 오신 분들
샷
해주셔서
올려 주시는. 봉사도 하셔야
합니다
그저 따라나 댕기시고
찍히기나 하시는
무미건조한 시니어님들은
무슨. 재미로. 사시는지요?
좀은 적극적으로
참여 하셔서
샷도 해드리시고
회원들이 즐거워 할만한
일들을 찾아서
하신다면 당연히
사랑과 지지를
받게 되십니다요
홍시가 달고 맛있더라고요
20개 들이. 한 박스가
단돈 만원인데
저렴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은갈치 사서
갈치조림 해놓코
반은, 반찬통에 넣어서
냉장고에 두고. 먹습니다
감자 깔고
양파 대파 마늘 고춧가루
홍초 땡초도 넣코요
인제사 이것 저것
식재료. 사다가.
해 먹어 봅니다
가을은
천고마비
식욕의 계절 이라고 하지요?
담 충무로 월드팝 정모에는
못가게 생겼네요
부산에 잔치가 있어서
삼남매 들과 함께
부산 가니까요
잔치 전 날. 내려 가야죠
어느 시니어 카페 야외 모임에
30명 정도 모였는데
남자는 주로 의상이 블랙이었고
여자는 레드 가 주류 를 이루어서
무신 단체복을 입은거 마냥
참 보기가. 안 조터라고요
그만큼, 의상에
패션에 대한 무감각이 대세 이더이다
야외서는
노랑 파랑 핑크 연두 보라. 화이트
브라운
다 이뿌잔아요?
버벅이님 사진 입니다
춘수님 사진입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가을을 만끽하고!
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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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0
24.10.09 04:13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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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첨 뵙는거 같습니다
인제
자주 뵈어요
아름다운 가을날 멋진곳으로
나들이 잘하셨습니다
가을 날 이라
나가보니
넘 좋았습니다
가을은 갈치가 제철이기도 하지요
여름 갈치는 웬지 가을 보다 덜 맛있는 거
같아요 맛은 같은데 그저 찬 날씨에
먹는 생선 조림은 뭐든 다 맛있지요
갈치처럼 미끈하게 차리시고
가을을 즐기세요 ~
네
글터라고요
요즘 갈치가. 제 맛 입니다
넘 맛이 있더군요
잘 사시고 계십니다 리야님
부산에 가신다니 우야둥 즐겁고 씽씽하게 잘다녀오셔요~^^
부산 해운대 바닷가 앞에 숙소를 정해서 넘 기분이 설레입니다
멋져요
네
감사합니다
언제나 활발한 활동을 하시는 리야님
참으로 건강해 보이셔서 부럽습니다 ^^
늘 건강 하십시요
네
고맙습니다
다른 운동은 일절 안하니까
나가 노는게. 운동 삼아
합니다
저는 오늘 온가족이 모여
수지 성복동 산골짜기 장수촌이란 식당에서
누룽지 닭백숙과 오리 백숙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깊은 산골에 있는 식당임에도
손님들이 엄청 많더군요.
주변의 자연환경이 좋아서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아
산골에서. 가족들과 백숙
드시고 좋으십니다
요즘은
승용차로. 오디든지
맛집으로. 찾아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