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전에 사포질해야 색이 안벗겨진다??
열처리해야 색이 안벗겨진다??
애매합니다.
예~차량 및 차체가 쇠나 알미늄등 합금에 도색된 것을 재도색시에는
필수적으로 갈아내줍니다.
그전 도료의 도장마감제와 도색의도료가 달라 차후 탈착이 발생합니다.벗겨진단예기죵..
게다가 에나멜계열로 도색된데에 락카계열로 도색시 녹아서 흘러내리며 엉깁니다.
허나 스쿠터류는 대부분 프라스틱카울입니다.
제칠이 애나멜,우레탄계열이 아니라 ABS 수지를 한번 입힌 도장인 격입니다.
즉..카울색 자체가 카울이란 예기죵...
프라스틱은 사포질이 쥐약입니다..만약 사포질로 제칠을 벗기신다고
사포질을 하셧을 경우 잔기스로 인해 점점 고운 사포질로 가야하는 막노동의 길을 걷게 되지요..
또한 프라스틱경우 우레탄몰딩 위엔 따로 샌딩작업이 따로 필요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프라모델이나 인테리어 지식인 참고..*^^*
프라스틱 사포질 편리함을 위해 나온게 잘 알려진 "프라이머"이죠~..(차량범퍼를 위해 태어났죵)^^;;
이외의 프라스틱 서페이서가 많이 있습니다. .
굳이 프라스틱카울에 사포질이 필요한 경우은
제칠 위에 한번 도색 했을 경우 전부 사포질은 해줘야 합니다.
(마감재와 새로 입힐 도료의 성분이 틀려 탈착이 되기 때문입니다.
혹은 알수 없는 기존도색으로 화학성분반응에의해 녹아내려서 섞이는 불상사..)
또한 험악한 카울들(기스가 심하거나 상처가 있는 경우) 매끄럽게 가공이 필요하지요..
이럴 때는 사포질이 필요합니다.
즉,스쿠터인경우 깨끗한 원래 나온 프라스틱 카울 제칠 위에 사포질을 굳이 할 필요가
전혀 없단 예기입니다.(여기서 사포질이란 칠을 아예 다 벗겨내는 샌딩을 뜻함)
도색시에 400~1200방사포로 겉의 투명코팅을 없애주고 프라이머처리와 함께
도색들어간다면 금상천화가 되겟죠~*^^*
(저는 400# 사포를 이용합니다.물론 사람의 손 힘에 따라 사포강도를 변형할수있지만
400#이 가장 느낌이 좋네염 *^^*)
제칠, 완전 색을 다 벗겨낼 필요는 없다는 예기입니다
보통 고급오토바이나 자동차는 범퍼를 제외하고 알류미늄,철,합금 입니다.
재도색 공정에 전문장비로 샌딩작업으로 갈아주고 도색을 입히지요
이 과정을 어디서 보구 아마 일반 개인이 스쿠터류에 고대로 따라한 듯 보입니다..
고생만 한다는 뜻입니다.ㅠㅠ
전문 인테리어 시공업체나 도색 혹은 페인트 전문업체의 지식을 보아도 알수 있듯이
프라스틱카울 (거의 대부분50cc는 프라스틱)은 제칠 위에 기초샌딩(코팅만없애어 무광만들기)후에
기초도장 프라이머를 탄탄히 하시고
도색을 해도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바이크 프라스틱 도색의 몇급 자격 같은건은 없습니다.
어디가믄 1급 도색집이다 고급도색이가~ 머다~하는데
그런 등급이란게 국내에 없습니다.(일명:이빨이죠..^^;)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정해준 곳 외엔 전부 야메(비공식)입니다.(도색집의 거의 90%이상)
자신있게 공인이라고하는 집 있으면 저에게 연락부탁드려요~
친척이 세관에서 일해서 공식적인 세금 물게 하게여 *^^*
(거기서 1급이다 고급이다~이런건 자기네들이 퍼트린 유언비어입니다^^)
아시다시피 공식적인 곳의 도색시엔 나라에 신고를하고 하는것은 아시죠?*^^*
특히 열처리<-여부로 1급이니 고급도색이니..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열처리의 하는이유는 머리 감고 드라이기로 머리빨리 말려주기 격입니다.
열처리를 하면 좋은 이유는 빠른건조로 인해 먼지 및 미세물들의 접착이 안되어
아주 매끈한 도색에 도움이 됩니다.그리고 시간의 단축!
잘못알려진 열처리의 유언비어중 "열처리 안하면 벗겨진다" <- 비공식 업체들이 흘린
유언비어중 하나입니다.
업체는 빠른 도색을위해 열처리필수입니다. 정석적인 도색 건조는 실온서 12시간이상입니다.
1차(기초서페이서),2차(도색),3차(마감도장) 하려면 도색건조시간만 36시간입니다,
기타 분해,조립,샌딩시간까지한다면..도색업체들 시간 너무 잡아먹어 장사안되 문닫아야 합니다
업체에겐 그시간 지키려면 상당한 타격이되지요
알려진바로는 열처리로인해 건조시간을 무려 90%이상 단축시킵니다.
도색후 드라이기열로만 실험적으로 하셔보셔두
휘발성 안료가 건조되는게 눈으로 보입니다
너무심한열은 도료를 변형시키는것이도 적정온도는 휘발성의 발화점인 100~130도 사이입니다.
(드라이기,히터기,온풍기로 매우 충분합니다)
되려 더욱 강한열을 주게되면 도료가 기포 일으키며 반응이 일어나며
카울이 녹아서 변형이 옵니다.(이건 분명 경험해본 사람들 많을꺼예염)
도색의 과정의 원리를 조금이나마 정보를 찾아보고 생각해보면 "아~"하고
깨달으실꺼라 생각합니다 *^^*
여튼 프라스틱 카울 도색시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
그리고 사포질 안하면 잘 벗겨진다라는 건 정말 알수없는 근거입니다.
필요에따라 전체샌딩이 필요한것이고 안해야 약이되는 경우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기서 "안한다"는 색을 전체 갈아내는 것이 아니라 기초샌딩을 뜻합니다.)
단순 코팅만 없애는 기초샌딩은 좋지만 색자체를 다 갈아없애는 전체샌딩은..필요치 않는 노동입니다..
칠이 벗겨지고 안벗겨지고는 도료의 성분에 따라 틀려집니다.
청테잎과 일반투명 스카치테잎과 부착력이 확연히 다르듯...
대부분 잘 안벗겨지는 고급도료는 우레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락카계열과는 다릅니다.
주위에 쉽게 구할수 있는 자동차 페인트라 보시면 되겟습니다.
네이버지식의 생활화~*^^*
--------------------------(참고 자료)---------------------------------
칠의 종류는 크게 수성과 유성이고
유성페인트중에서 크게 에나멜, 락카, 코트류(에폭시,우레탄)가 있습니다.
자연건조형과 열을 가하는(소부도장)형으로 구분하고
그중에서 제일 약한칠이 락카입니다. 건조시간이 빠르기 때문에 그만큼 칠의 접착력이 줄어들지요.
에나멜은 건조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견고하게 접착이되는겁니다.
에나멜과 락카의 장점을 모아서 나온제품이 코트제품입니다.
강하고 빠른건조가 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일반적으로 락카칠을 할때 여러번 바른다고 안벗겨지는것은 아닙니다.
시중의 제품은 대부분 에나멜 소부도장이기때문에 광택과 견고성이 뛰어납니다.
락카제품도 거의 소부도장을 합니다.
락카칠을 하시고 마감으로 투명 에폭시를 뿌리시면 칠이 안벗겨지고 색깔을 유지할수있습니다.
손쉽 게 구하는 방법은 자동차용 투명 스프레이입니다.
※출처: 플러스하우징(인테리어 시공업체)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