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앎에는 여러 분류가 있습니다.<br><br>1번..<br>지식...사물에 대한 여러 성격을<br>간접경험으로 아는 것<br><br>예를 들면 그 곳에 직접 가서 경험하지 않고<br>지도나 여행자의 경험을 듣고<br>아는 것.<br><br>2번<br>인식..<br>대상을 직접 만나서 성격을 파악하는 것.<br><br>3번<br>의식...<br>지금 순간 대상에 반응하는<br>자신의 내면에 일어나는<br>현상을 느끼는 것.<br><br>4번<br>하나 됨.<br><br>바로 지금 한치의 어긋남없이<br>모든것과 하나됨.<br><br>인식은 항상 지금 일어나고 있는<br>현상을 이후에 느끼는 것<br><br>인식과 상관없이 모든 것은<br>항상 지금 바로 존재하고 있음.<br><br>자신의 얕은 지식에 갇혀 있으면<br>좁은 정체성을 지닐 수 밖에 없다.<br><br>인간은 의식하는 그 만큼 존재한다는 말처럼<br><br>자신을 얼마나 잘 아는가?<br>그게 중요한 요소이다.<br><br>이미 완벽한 존재임에 틀림없겠지만<br>자신이 그 사실을 얼마나<br>의식하고 있냐는 것.<br><br>이상 아침의 단상입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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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각은 인간의 전유물이지요
자각하는 자만이 현실을
지배하지요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