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수필 수상 사모광증
시골촌부 추천 3 조회 503 19.03.29 21:4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03.31 12:57

    석촌 님.
    많이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 19.03.30 15:32

    제겐 '사모광증' 이라는 제목부터 어렵더니
    본문을 한번 정독하며 끝까지 다시금 읽어보고는~!
    동물도 그런 병이 있구나 하곤 깜짝 놀라 눈을 크게 뜹니다.

    소나 말의 병 중에..사모광증(nymphomania)
    동물도 볼 것없이 '天然自然' 으로 단순하게 보았는데
    그게 아니라고요..사모광증이란 병이 있다고 하시니,
    평소 단순한 제 생각에 껍질 벗겨지는듯 하구료!

    또한 석촌님 댓글을 두세번 읽고서는
    본문을 좀 더 깊이 세밀하게 눈여겨 들여다 보게 됩니다.

    먼저 시골촌부님 글에서
    최소한 두가지 감사하고 고맙다는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그 하나는 동물에 관한 사모광증이라는 병에 관한 이해요
    (계속)

  • 19.03.30 15:34

    둘째는
    그와같은 병이 인간에게도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작금의 사태에 관한 더넓은 이해를 하게 된다는 면에서
    새삼스럽지만,
    보다 더 깊이 오손도손 봄날처럼 따스하게 대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보다 더 넓은 이해심을 갖게 된다면 좋겠지요~!

    하지만
    사모광증..섯불리 접할 수 없는 전문적 분야로써
    아무나 함부로 쉽사리 대들다가는 오히려..?
    그러므로 전문적인 의사가 해야할 일 같습니다.

    이 곳은 수필수상방~!
    꾸밈없는 자기 마음의 진실이 담긴 글로써

    즉, 소설같이 꾸민 미사여구는 여기엔 합당치 않다고 생각습니다.
    다만, 서두에 좋은 의미로써 초대하신 그 마음은
    크게 소중하게 받고자 합니다._(♡)_

  • 작성자 19.03.31 12:59

    댓글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9.03.30 14:39

    촌부님의 글은 늘 깊고도 푸근하여 감사합니다
    옆동네에 글도 썻지만
    2004년에 태어난 송아지 젖을 안먹으니 걱정되어 들어다 보다가
    어미소에 짓이김 당해
    갈비뼈11개나 부러진 사고를 당했던 엄마가
    2주전에 또 비슷한 이유로 어미소에게 당해
    무릅뼈 부러져 수술후 입원중 이십니다

    순간 아차하면 당하는데
    신신 당부 하여도..

    저희집 소들은 잘 지냅니다
    글이 반가워 댓글했어요

  • 작성자 19.03.31 13:40

    이젤 님.

    무척 반갑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가축을 관리 사양을 하다보면 간혹은 안전사고가 발생되는 경우가 있지요.
    연로하신 분들은 특이나 조심해야 하겠지요.

    사고에 대비하여 포유기 보정기를 구입,
    적절히 사용하시면 사고 예방도 되고 위험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초유를 먹지 못한 송아지의 경우엔,
    대용유 적량에 날계란 하나에 식용유 한 컵 넣어 먹이면 됩니다.
    (소화효소제 적량을 포함하면 더욱 좋습니다.)

    잘 하시겠지만,
    가축 사양관리 질병의 치료 등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던지 문의하십시요.
    제가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9.03.31 22:51

    @시골촌부 좀더 자세히 알고싶은데 번호한번 남겨주세요
    아버지께 전해드리게요

  • 19.03.30 14:42

    회답하고져 하는 맘, 이해하려고 합니다.
    수필방에 자주는 오시지 않았지만
    관심을 가져주시는, 나아가서
    사랑하시는 님의 맘으로 읽겠습니다.
    한층 더 사랑하시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9.03.31 13:23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3.31 13:27

    @미지수 미지수님 반갑습니다.
    제 게시글인데, 제게는 댓글이 없으시네요...ㅋ

    엄청시리 서운하네요 ~~~ ㅎ

    늘 건안히 잘 지내시기를....

  • 19.03.31 10:58

    시골촌부님께선 수의사 이셨군요.
    카페선상에서 수없이 마주쳤어도 서로 인삿말 조차 없이
    지나쳐온 세월이 몇년째 인것 같읍니다.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9.03.31 13:38

    익히 알고 있는 대명 무악산 님. 반갑습니다.
    어쩜 생각과 마음을 여는 것이 별거 아닌데도 실제로는 쉽지 않음이지요.

    부담과 거리감 없이 상호 다가가면 좋겠습니다.
    나이듦에 타국에서 늘 적적할 수도 있겠습니다.

    자주 뵈어요.
    자주 뵈면서 나눠어요 ~

    무척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