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비 에스에서 금욜날 10시에 방영하는
피디들의 취재 프로그램에서........
어제 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중국에서 밀 수입한
파블로부트리졸을 청,적겨자, 케일 치커리등등에
2~3일마다 살포해서
시장에 판매한답니다.
국내에선 사용할 수 없는 잔디사용 농약인데 말입니다.
소비자가 작고 도톰하며 싱싱한 것만 좋아하니까.....
크고, 얇고, 벌레구멍 나고,때깔 약한것은 선호하지 않기에......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겁니다.
그리고 그 농부는 자기가 먹을 것은 따로
키운다고 고백하더군요.
또 , 중국에서 수입한 상추, 토마토,감자,버섯등에는
멜라민이 검출 됐다는데.........
먹는게 겁나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속상합니다.
첫댓글 여름 배추 김치 해먹지 말라던 말도 생각이 나네요 상품으로 팔려면 농약을 수시로 안치곤 안된다던 우리 먹거리 어떻게 해야 안전할 수 있는지 맘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