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후기를 쓰게 되는군요...
늘 모임엔 참석하지만 후기를 쓰지 않았었는데...
오늘 너무나 기막히고 엄청난걸 눈으로 봐서 글 올립니다..
퇴근시간즈음에 로미누나랑 아이들이 놀러왔더군요...
저녁이나 같이 먹자길래 배부르게 밥을 먹었습니다...
헤어지기 아쉬워 술 한잔 했습니다...
술 한잔하고 아쉬워 노래방에 갔었드랬습니다... -_-a
바슈와 몽이가 제 환상을 완전히 깨버렸습니다...
평소 그 낮디 낮은 베이스는 우데로 사라져버리고...
한도끝도 없이 올라가는 옥타브... 뜨어~
그 작고 앙증(?)맞은 몽이의 엄청난 파워...
우리의 영계... 84년도에도 사람은 태어났다는걸 여실히
증명한 왕호...
-_- 자기 태어나기도 전의 노래를 부릅니다... 허거걱...
라스트 액션 히어로... 로미누나...
안무와 노래... 개인기 1위에 올렸습니다... T_T
몇번을 놀랜 우리는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핑클노래를 다 부르고 숨차하더군요... 바슈의 공격...
네명이 부르는걸 혼자 다 부르니 당연히 힘들지... 푸하하!
이에 질세라 결정타로 팝송까지... 발음 끝내주고... 와우~
노래방에 배꼽 흘리고 왔더군요... ^^;
다들 너무나 노래를 잘불러요... 멋져멋져...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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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번개 후기...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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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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