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영화는 "Brassed off"입니다.
학교 노동법시간에 본 영국 영화인데
보고나시면 '노무사'라는 직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
해보시게 될 것 입니다.
1996년정도에 나온 영환데, 배우로는 이완 맥그리거 등이 나오구요
내용은 신자유주의를 내세운 대처리즘의 정책으로 인한 실업에 처한
탄광 노동자들의 삶의 애환을 음악을 소재로 보여줍니다.
은근히 코믹해서 재밌기도 하고, 음악도 좋고 매우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 영화 전반을 관통하는 사회비판적 메세지가 인상적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사이트에서 검색해보시구요
안 본 분들은 한번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첫댓글 제가 대학에서 노동법 강의를 들을때 수업시간에 본 영화네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