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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사모님! 감당하시겠습니까?
커쇼 추천 0 조회 433 24.10.09 12:0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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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9 12:18

    첫댓글 고급 도배지로 해도 좋은뎅.

  • 작성자 24.10.09 12:27

    바닥을??
    도배라도 색상 넣어 새로 할까 고민 중이긴 합니다.ㅠㅠ

  • 24.10.09 17:02

    아. 바닥이였군요.
    저는 내가 알몸으로 서 있어도
    카멜레온 할 필요 없는
    내 몸 색깔로 해 달라고 맡겼더니
    누렇게 똥색깔로 해 놨더라고요. ㅋ
    전문가가 아무래도 비 전문가인 나 보다야 잘 알겠지요.
    그냥 신경 안쓰면서 삽니다.

  • 작성자 24.10.09 17:08

    @도깨비불 도대체 집이 몇평인거여요? 와우~~~
    전 딱 국민평수 30평대인데.
    그 댁 색으로 했어야 했는데ㅠㅠ

  • 24.10.09 17:20

    @커쇼 나무 바닥이라면 저 상태에서 스테인(한국말로 뭐지..) 칠하고 왁스만 하면 되는데.. 아무튼 나무라면 컬러링만 하면 되죠.

  • 24.10.09 12:47


    저도 3년전에 화이트 와 블랙 으로
    리모델링 했거든요
    집에 바닥은 흰색 인데 발자국이 넘 심해서
    후회가 막심 했죠
    지금 다시 리모델링 할건데 마루 시공을
    생각중 이에요
    커쇼님 고민 충분히 이해합니다

  • 작성자 24.10.09 13:00

    신중히 하셔야 할 거에요.
    도배야 바꾸기 쉽지만 마루는...
    요즘은 가정집 바닥 타일도 새로운 제품이 많더라구요.
    성공적인 리모델링을 ....

  • 24.10.09 14:44

    전 하얀 형광등으로 밝은 식당도 거부반응
    안 들어가요 ㅎㅎ

    눈이 부시지 않고 편안한 색이 좋을 듯요
    송사장님 권유하는 색으로 하심이 어떨지요

  • 작성자 24.10.09 14:56

    네. 요즘은 LED등이라고
    첨 구입비는 비싼대 엄첨 오래쓰고 전기료도 적게나오는 등을 다는데요.
    밝기가 어찌나 강한지. 거실에 등을 다 켜본적이 없어요. 말씀대로 눈이 피곤 하더라구요.
    바닥은 이미 해 버려서 바꾸기가 만만치않구요.
    도배나 톤 다운 되는걸로 바꿀까 생각중이에요.
    감사합니다.

  • 24.10.09 15:44

    사모님 ..감당하실 수 있겠습니까..ㅎ

    아무래도 집안이 하얀색 일색이라면
    아무리 백의 민족 일원이라도 부담이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10.09 17:09

    네 부담 많이되요.ㅠㅠ
    날 잡아 락스풀어서 빡빡 닦아야겠어요.
    ㅎㅎ

  • 24.10.09 16:01

    아하! 화이트 존에 진력이 나셨구랴 ㅎㅎ
    전 과거에 그린색에 홀릭되어 가구서 부터 벽지 몽땅 그린색으로 커튼까지
    이젠 그냥 요즘 널리고 흔한 색으로 삽니다 화이트가 보기엔
    고급진 색이지요 그런데 집이란 늘 걸레를 들고 다녀야 유지 되는 거라
    힘들지요 그리고 세월의 때가 묻기 마련이고 실컷 써 보시고 난 뒤에
    좋아 하는 색으로 바꿔 보세요

  • 작성자 24.10.09 17:11

    엘리베이터에서 잠시 국화. 올려놓으신거 봤어요.
    운동다녀와서 조용히 읽으려고 아껴두고 답글만 드려요.
    아직은 생업에 바쁘다보니 걸레들고 살 시간이 없다는 핑계..
    말씀대로 실컷 써보고 안되면 카펫으로 가려보려 생각 중입니다. ㅎㅅ

  • 24.10.09 17:20

    마음 편히 지내시다가 날잡아 조금씩 아니면
    한꺼번에 바꾸어 보는것도 괜찮겠어요.
    이번에는 오래 감당되시는걸로...ㅎ~ 화이팅..!!

  • 작성자 24.10.09 19:00

    네 담번엔 난감하지않게 감당되는 걸로다가.ㅎ 감사합니다.

  • 24.10.09 18:27

    저하고
    똑같은
    상황이네요..

    저희는 흰색 원목
    바닥으로 했더니
    작은상처에도
    찍힘이 심해서
    대략
    난감 이랍니다..ㅎ

  • 작성자 24.10.09 18:59

    맞다. 원목마루. 이 단어가 생각나지않아 이리저리 둘러 말 했네요.
    흰색 원목마루로 저도 했어요.
    요석님댁 처럼 많이 찍혔어요.
    때 탄 바닥에 찍힘이 확 드러나니
    말씀대로 대략난감 맞습니다.ㅎㅎ

  • 24.10.09 23:20


    아~흰색원목바닥재는 피해야겠네요
    참고가 됩니다

  • 24.10.09 18:41

    건물 어느 부분도 흰색은 생각좀 해봐야 할갓 같습니다
    평생 집을 짓는 사람 으로서의 제 생각 입니다만
    그럼에도 화아트가 좋으시다면 어쩔수 없는 것이지요 ㅎ~~

  • 작성자 24.10.09 18:56

    살아보니 그렇더라구요.
    집짓는 멋진 일 하시는군요.
    씽크대와. 붇박이 장 정도 하면되겠더라구요 흰색은.
    앞으로 참고하겠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9 18: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0.09 18:54

  • 24.10.09 23:11

    저는 프로필 사진만 보고 무심코 남성 회원인줄로 알았습니다.
    본문을 읽어본즉 젊으나 젊은 여성이시군요.

    인테리어 마음에 안 드시면 또 한번 다시 하십시오.
    돈은 또 벌면 됩니다. 하하하

  • 작성자 24.10.10 06:14

    아니~~이제 아셨어요? ㅎ
    제가 할때보다 모든 자재비와 인건비가 두배 가까이 올랐어요.
    송 사장에게 슬쩍 전화해보니 엄청나더라구요.
    다시 하는것 보다는 부분적으로 가리는 방향으로 ..해보려구요.
    감사합니다.

  • 24.10.09 23:21


    저도 화이트톤 좋아하고
    벽지부터 화이트가 많습니다ㅠ.ㅠ
    참고해야겠네요
    이제 관리하기 좋은게 최고에요
    무릎도 허리도 소중하니까요

  • 작성자 24.10.10 06:11

    네 첨엔 밀대걸레로 닦았는데 그 닦은 자국이 그대로 보이는거에요.
    손 걸레질을 하려니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집을 모시고 살게된 꼴.
    소중한 우리 몸 지키기 위해서라도
    편한게 제일...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24.10.10 13:59

    @커쇼 얼마전 저도 이사하면서 바닥재교체까지 기일촉박으로 못하고
    욕실등 했는데
    딸은 이사하면서 샥 갈았거든요
    근데 바닥하려니
    이사처럼 보관이사하고
    바닥해야되고
    바닥하면 도배는 또 필수네요ㅠ.ㅠ
    그래서 도배한거 아까바 몇년버티다 하려하네요

  • 24.10.10 14:01

    @정 아 요즘은 바닥이 타일처럼 대리석처럼나오네요
    좋더라고요
    눈여겨보느라

  • 작성자 24.10.10 14:02

    @정 아 이게 아마 포쉐린타일인가?
    좋더라구요ㅎㅎ 신중히 잘 하세요.
    여러번 할수있는 것도아니고.ㅎ

  • 24.10.10 14:03

    @커쇼 보관이사로 두번이사 올리고 내리고ㅠ
    보통일이 아니라
    고민 많아요 ㅎ

  • 24.10.10 00:05

    삼년 사셨으면 이제 만족하셨을 테니
    감당 그만하시고 바닥에 서로 편한 옷
    입혀주시지요.. ㅎ

  • 작성자 24.10.10 06:09

    네 그럴려고 고민중이에요.
    멋진 양탄자카펫을 지금부터 찾아 봐야겠어요.
    실수없게 한 일년 고민해서 카펫 색상도 고민해 보구요. .

  • 24.10.10 09:00

    송사장~어떻게 해결 좀..

    우리 조카네가 그렇습니다.
    집 안에 들어 서면 온통 흰색이라..
    깔끔한 느낌은 안 들어 오고..
    정신이 몽롱할 지경이죠.

    원근감이 없어 어지러워요.
    그래도 지가 좋다는데..ㅎ

    부지런히 쓸고 닦고 하셔야 할 듯 싶습니다.
    승질 내진 마시고요. ^^

  • 작성자 24.10.10 09:51

    ㅎㅎ 내가 결정 한건데 승질 내면 우스워지겠죠. 승질 냈어도 안낸 척.
    좀 닦아보다가 안되면 카펫으로~~.
    날씨만큼 화창한 하루되세요.

  • 24.10.10 16:01

    나의 정신세계에서는 감당이 되지 않습니다. 글 내용을 보면 여성 분인데 캐릭터를 보면 내가 한때 야구를 좋아했던 커쇼 가 나오니. 이러면 어떻고 저녁에는 어떻습니까만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날을 되십시오

  • 작성자 24.10.10 22:1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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