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相 談 ; 癸卯년 乙卯월. 坤命, 29세
[ 解 說 ]
○ 申월에 戊辰토일 인데 , 식신격에 壬수가 사령하고 년간에 투간하니 食神生財 되었다.
아쉬운것은,
월간에 戊토와 시간에 겁재 己토가 壬水財를 탈식하나 일부의 氣는 월지와 년지에 生도 하니 破格으로 보지는 않으나 재물의 나감은 어쩔수 없다.
○ 년간의 희신 壬申은 부모의 상태를 나타내는 데
아버지가 사업하는중, 丁未대운, 丁대운(~8)세 까지는 丁壬합하니 아버지 사업이 부진하였으나 그 이후로는 무난 하셨다고 한다.
식신격은 배려성이 많고 낙천적이며 성격이 좋은데
의식주와 관련된 써비스가 좋다. 그러나,남의 밑에 있는것은 탐탁치 않아 여긴다.
○현재 巳대운(28~33)인데 작년 壬寅년에 길을 걷다가 지나가던 차가 스쳐 지나가며 갈비뼈가 부러졌다. 식신격에 官운이 좋을리야 없지만, 대운과 세운이 寅巳申 삼형에 세운과 寅申沖한 연고로 보여진다.
올해도 후유증으로 가끔 가슴이 아프다한다.
지금은 어머니와 같이 카페를 운영하며 돈도 제법 버는데, 친구나 주위사람들이 도움을 청하니 그동안 경제적 도움을 준것이 많다고 한다.
본인은 나중에 복을 짖는 셈 친다고 한다.
아마 천간의 비겁의 영향으로 財가 빠져 나가는 듯 하다.
○ 이제는 어머니외 독립하여 혼자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을 할까하는 데, 년운이 甲辰, 乙巳, 丙午, 丁未로 흐르니 참았다가
丁未년 戊申월이 되면, 조그만하게 독립하여 얼마간 할수 있겠다 하였다.
운로가 말년늦게 財운이 오나 재물은 있는 사주다.
앞으로는 아프리카 어린이나 우리나라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선업을 하라고 했더니 그래야겠다고 한다.
사주 틀이나 運路가 조금 아쉬운 사주라 할 수있다.
첫댓글 임인년 사고는
양 5월 을사월에 일어난 일인지요?
월은 알아보지 못했고 가을쯤으로 말하더군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임인년 삼형으로 巳 파손이 몸을 다친 결과가 난 듯합니다.
대흉을 면한 것은 巳 대운 寅년이기 때문인 듯합니다.
申년이었다면 타격이 더 컸을 듯해요.
예,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