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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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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국화꽃
운선 추천 1 조회 416 24.10.09 15:56 댓글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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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0.10 16:08

    피케티 오랜 만이야 ~^^
    요즘 애들은 소꿉놀이 안하지? 워낙 게임에 열중하는 세대라서 말야 우리 시대는 여자애들 놀이라곤 고무줄 공기 소꿉놀이가 전부지

    그러니 어린 시절 추억은 너무 단순한가봐 피케티도 이 가을 행복하길 바래~

  • 24.10.11 01:41

    운선작가님의 가을국화 쓸쓸함도 이제 어느덧
    아득한 옛추억인가 봅니다.

    이 또한 다 자나간 세월이니.., 그러러니 한가 봅니다.
    이제는 언제나 미소짓는 생각하면서 가끔은 멀리서나마
    오매불망(寤寐不忘) 작가님 찐팬이라고 부르짖는 녀석도
    있다하니 이 또한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힘차게 첫번째로 추천(推薦) 드립니다.

    PS:// 운선작가님, 함께 힘내요.
    전 오늘도 열심히 회사일에 매진(邁進)하고 있답니다, 하하., ^&^

  • 작성자 24.10.11 04:53

    감사합니다 정다운 삼족오님ㅎㅎ 요즘 삼족오님 글 자주 접하니 삶방이 환해집니다
    긍정적인 모습을 글에서 찾은 덕분이지요 늘 좋으신분 사랑꾼님~^^

  • 24.10.11 12:47

    소견다괴라 본 게 적고 경험이 얕으면 알지 못한다지만
    개미만큼의 감성은 지닌지라 다른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저와 동향이실 어린 두 자매의 가을을 많이 안스러합니다
    운선님 글을 대하며 드는 생각에, 세상이 이게 참 아름답지
    않구나를 아는 순간 우리는 어른이 된다는 것이고 그럼,
    누가 진짜 어른이 되는가..는 자기 상처에 대한 아픔과 연민
    을 품고도 다른 이의 상처를 보듬어줄 때가 아니랴 싶습니다
    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에 참 괜찮게 늙으신 사람으로,
    삶방에 향기로운 어른으로 계셔주셔서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10.11 12:50

    구봉님~ 웬 경사로 귀한 댓글까지 ㅎ 잘계시죠? 이렇게 만나니 너무 반갑습니다 그저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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