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임금 증가에 따른 화장품시장 성장 추세 -
-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 증가 -
□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 개요
ㅇ 세르비아 소비형태의 변화
- 2015년에 세르비아 소비자들은 소극적인 소비형태를 보였음.
- 2016년 세르비아는 평균 임금 및 생활수준 향상으로 인해 더욱 적극적으로 소비함.
- 특히 화장품 등의 일반재 소비는 증가 추세를 보임.
ㅇ 화장품 시장 내 큰 변화는 없으나 성장세
- 새로운 브랜드 런칭 등의 변화는 없었으나 기존 기업들의 브랜드 확장에 따른 시장 규모 성장
- 한국의 스킨푸드, 토니모리가 프랑스 화장품 체인 세포라를 통해 진출했으나 주요 기업들의 주로 기존 제품 판매 증가로 인해 화장품 시장 성장
- 화장품 시장의 전체 규모는 2015년 6500만 달러에서 2016년 7000만 달러로 성장
ㅇ 다양한 기업들이 공존하는 시장 구조
- 주요 기업: 바이어스도르프(독일), 로레알(프랑스), 헨켈(독일)
- 3사의 총 시장점유율은 30% 정도로 이외에도 다양한 화장품 기업들이 존재함.
- 한국 기업들이 세르비아 시장 진출 시 주요 경쟁사들은 프랑스, 독일, 미국 브랜드임.
ㅇ 주요 상품군
- 2016년 다양한 새 상품들이 시장에 소개됐으나 상품군에 따른 격차가 큼.
- 구강관리, 제모 관련 제품, 아동 피부케어 제품들의 등장은 적었음.
- 탈취제, 색조화장품의 경우 새로운 재료, 혁신적인 신제품이 많이 소개됨.
- 현재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는 부작용이 적은 천연재료를 사용한 화장품
ㅇ 세르비아 내 화장품 생산업자
- 세르비아 내 화장품을 생산하는 현지 기업의 수는 얼마되지 않으며 총 점유율은 5% 미만
- 세르비아 화장품 기업들은 주로 수입, 유통을 겸하고 있음.
- 주요 기업: Dahlia, Aura, Esensa, Yuco Hemija 등
- 해당 기업들은 주로 PL상품, OEM상품 방식을 체택하고 있음.
□ 세르비아의 화장품 수입 현황
세르비아 제품별 화장품 수입 규모
(단위: 천 달러)
HS Code | 제품명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3302 | 방향성 물질 혼합물 | 61,180 | 50,536 | 52,921 | 53,595 | 55,543 |
3304 | 기초화장품 제품류 | 58,326 | 55,352 | 49,665 | 54,958 | 46,519 |
3307 | 데오드란트 등 기타 화장품 | 30,720 | 30,805 | 36,857 | 30,856 | 33,211 |
3305 | 두발용 제품류 | 29,145 | 31,394 | 31,332 | 26,743 | 28,479 |
3306 | 구강위생제품류 | 14,660 | 16,569 | 19,743 | 15,556 | 16,274 |
3303 | 향수 및 화장수 | 11,955 | 12,698 | 13,963 | 11,169 | 11,262 |
3301 | 에센셜 오일 | 737 | 752 | 1,562 | 1,346 | 777 |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세르비아의 기초 화장품 제품류 교역(HS Code 3304)
(단위: 천 달러, %)
구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수출 | 14,704 | 16,917 | 16,991 | 16,764 | 18,917 |
수입 | 58,326 | 55,352 | 49,665 | 54,958 | 46,519 |
무역수지 | -43,622 | -38,435 | -32,674 | -38,194 | -27,602 |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ㅇ 수입 위주의 화장품 시장
- 최근 수출이 증가했으나 아직까지 세르비아의 화장품 시장은 수입 위주임.
- 최근 세르비아 화장품 기업들의 규모 성장으로 인해 무역수지 감소
- 기초 화장품 품목의 경우 수입의 감소했으나 전체 화장품 시장 수입은 증가
- 주요 수입국으로는 프랑스, 독일, 폴란드, 이탈리아 등이 있음.
- 그 중 최대 수입국인 프랑스의 시장 점유율은 22.73%
세르비아의 주요 기초화장품 수입국(HS Code 3304)
(단위: 천 달러)
연번 | 국가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1 | 프랑스 | 10,996 | 12,090 | 11,013 | 10,379 | 10,576 |
2 | 독일 | 11,724 | 9,637 | 8,339 | 10,290 | 8,849 |
3 | 폴란드 | 6,293 | 6,876 | 6,994 | 5,736 | 6,204 |
4 | 이탈리아 | 5,876 | 6,030 | 4,733 | 5,379 | 3,242 |
5 | 터키 | 1,888 | 1,972 | 1,740 | 2,291 | 2,384 |
6 | 중국 | 1,494 | 1,536 | 1,655 | 1,592 | 2,035 |
7 | 미국 | 1,312 | 1,406 | 1,752 | 1,894 | 1,874 |
8 | 스페인 | 6,027 | 3,043 | 1,956 | 2,532 | 1,434 |
9 | 슬로베니아 | 2,246 | 1,341 | 1,079 | 1,534 | 1,117 |
10 | 영국 | 3,845 | 4,020 | 1,539 | 3,042 | 1,066 |
- | 기타 | 6,625 | 7,401 | 8,865 | 10,289 | 7,738 |
- | 총계 | 58,326 | 55,352 | 49,665 | 54,958 | 46,519 |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한국-세르비아 기초화장품 교역 현황(HS Code 3304)
구분 | 2012 | 2013 | 2014 | 2015 | 2016 |
수출 | 0 | 0 | 0 | 0 | 0 |
수입 | 42 | 77 | 51 | 94 | 203 |
무역수지 | -42 | -77 | -51 | -94 | -203 |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ㅇ 한국으로부터의 기초 화장품 수입 증가
- 한국으로부터의 화장품 수입량은 아직까지 많지 않으나 증가 추세를 보임.
- 2012년 대비 2016년 수입 증가율은 383%임.
- 최근 세르비아 현지에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 수입량 역시 증가할 것
ㅇ 관세율 및 필요인증
- 현재 세르비아의 기초화장품(HS Code 3304) 관세율은 15%
- 세르비아로 화장품 제품들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각종 인증서가 필수
- 대표적으로 위생증명서(Health Certificate)와 적합성인증서(COC)가 필요
- 재료 표기, 이용불가 재료 등 다양한 규정들은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http://www.pks.rs/SADRZAJ/Files/1_1_%20TAEIX%202016%20cosmetic%20%20Dragana%20Radic%20English.ppt
□ 시사점
ㅇ 세르비아 화장품 시장, 성장 계속될 것
- 2015년 대비 2016년 세르비아 평균 임금은 10.99% 증가하며 화장품 소비 역시 증가
- 세르비아 시장 역시 전반적으로 성장하며 생활수준이 향상됨.
- 현재 화장품 트렌드는 천연재료를 활용한 화장품
ㅇ 한국 상품에 대한 관심 증가
- 유럽 내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세르비아 내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증가
- 현재는 스킨푸드, 토니모리의 세포라를 통한 진출 이외는 한국 기업 진출은 찾아보기 어려움.
ㅇ 바이어 의견
- 세르비아 바이어들은 가격, 품질, 브랜드, 추천 등을 제품 선택의 중요한 요소로 꼽음.
자료원: 세르비아 통계청, KOTRA 베오그라드 무역관 자료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