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자 부커상 타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야 겠네요 우리나라에도 노벨상이 탄생했다는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네요 난 박경리의 토지가 타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런 역사장편은 안되나보네요 책 좋아하는 문학애호가로써 참 축하할 일이구요 한승원 작가님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훌륭한 따님을 두셨으니까요 참 아름다운 일 이네요
맨부커상 수상후, 작가보다 번역가가 더 기뻐하며 울던 생각이납니다. 선물받고 읽다가 힘들어서 덮었는데 그후 몇년 더 살았으니 포용과 이해의폭도 달라져 다시 읽어보면 다르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그래서 매니아층 소설이라는거 같기도합니다. 영어번역이 더 훌륭했다기도 하는데 영어권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전달을 해냈을까 경이롭습니다.
@운선모든 작품은 독자 개개인의 생각과 성향 또는 취향에 따라 다르 게 느껴지긴 하죠. 특히 한강의 작품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우리 세대는 한승원 작가의 작품이 더 다가오긴 하지요. 반면 한강 작가는 서구 해외에서 더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채식주의자는 그쪽 젊은이의 추천도서라고 하니요.^^
난 처음에 가짜뉴스인가? 했어요. 우리나라는 늘 배제 된 듯 했으니요. 2년전 채식주의자 저의 리뷰에서 책을 사 읽겠다는 이더님 기억합니다. 보수적인 우리 문학계보다 서구에서 더 알아주는 작가임엔 분명합니다. 세계3대 문학상 중 멘부커상과 노벨상을 같이 받은 유일한 작가랍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대부분 생활전선에서 치이고 신체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어서 책 읽는 일에 점점 거리를 두게 됩니다. 그렇다고 자괴감까지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 젊은 세대의 작가의 글들이 때론 생경하게 다가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때도 있지요. 그래도 곡즉전님께서 자녀와 손주들에게 권장하실 거라니 아직 깨어계시고 현명하십니다. 노벨문학상도 그동안 백인남성 위주였기에 비교적 젊은 작가 한강의 수상은 놀랄만합니다. 감사합니다.^^
자기 내면에 응집되어 있는 문학적인 소양과 의식을 '채식주의자'를 읽고서 독후감 형식으로 보여주신 리진님의 글은 잘 봤습니다
연구논문이나 학술지를 번역하는 것은 남의 나라 글을 자기나라 말로 바꿔 낱말과 접속사를 이어 나가는 것이지만 시나 소설등 문학작품을 번역하는 건 작품속에 녹아있는 그 나라 민족의 정서부터 먼저 헤아려야 하니까 작가와 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주어지는 맨부커상은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https://v.daum.net/v/20241010200640386
올만에 듣는
기분좋은 소식
입니다
다 함께
축하해요
우리나라 문화가 이제야 활짝 만개 할 모양입니다.
채식주의자 내용이
사회의 문제의식을 다룬 어려운 작품인데도
리진님이 내용을 아주 쉽게 리뷰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노벨상을 받으려면
일단 리진님의 별점 5개를 먼저 받아야~~ ㅎ
봉봉님도 읽으셨다고 리뷰글에 뎃글 다셨지요.^^
저도 읽으며 백프로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리진님이 예전 올리신 리뷰에
댓글을 달고나니..ㅎ..여기에
올려지지가 않는군요 ~ㅎ
참으로 독특한 소재와
기기묘묘한 필치로,
세계인의 심장을 저격한
작가 한강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소식에, 쿵쿵거리는
제 심장도 달래며, 기쁘고
행복한 밤 보내고있습니다 ~
책 한 권을 통째로
알맞게 맛나게 베이킹해주신,
리진님의 멋진 필력에
감사드리며..노벨문학상 수상작
'채식주의자'의 첫 장을
다시한번 열어보려합니다.
제 필력은 보잘 것 없습니다. ㅎ
사강님은 뭐든 이쁘게 보시니 그렇죠.
암튼 함께 기뻐해야 할 일임은 분명해요.
리진님 게시글 보면서 함께 추카추카~!!
기분 좋아라 하면서 2번쨰로 추천(推薦)드립니다.
항상, 건강무탈(健康無頉)하세요., ^&^
삼족오님도 기쁘시지요?
감사합니다.
내내 건강하셔요.
채식주의자 부커상 타자마자 사서 읽었는데 다시 한번 읽어야 겠네요 우리나라에도 노벨상이 탄생했다는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네요 난 박경리의 토지가 타지 않을까 했었는데 그런 역사장편은 안되나보네요 책 좋아하는 문학애호가로써 참 축하할 일이구요 한승원 작가님은 또 얼마나 좋을까요 이렇게 훌륭한 따님을 두셨으니까요 참 아름다운 일 이네요
우리 나이 때는 한승원 작가님이 더 알려져 있지만, 아버지 한승원 작가에겐 큰 효도를 한 딸이죠.
어느 인터뷰에선가
딸을 존경한다 말했던걸 본적이 있습니다.
딸이 준 용돈으로 지인들께 밥 사는 재미가
쏠쏠하다 했었는데...엄청 바빠지시겠네요~
청출어람.
탁월한 유전자.
감동입니다~
지난글 찾아 저도 추억 한토막 꺼내봤어요~
맨부커상 수상후,
작가보다 번역가가 더 기뻐하며 울던 생각이납니다.
선물받고 읽다가 힘들어서 덮었는데 그후
몇년 더 살았으니 포용과 이해의폭도 달라져 다시 읽어보면 다르지않을까 싶기도합니다.
그래서 매니아층 소설이라는거 같기도합니다. 영어번역이 더 훌륭했다기도 하는데 영어권 사람이 어떻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전달을 해냈을까 경이롭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작가는 맞습니다.
내용적으로도 폭력성과 인간내면의 어두움을 서술하니요.앞으로는 밝은 이야기도 쓰겠다고 하시네요.
세계 3대문학상 중 하나인 멘부커상을 받은것이 노벨상을 받는 단초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번역도 중요하니까요.^^
정말정말 축하 드립니다
우리나라 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나오다니 ......
믿기지 않을 만큼 큰 경사 입니다
이제 대중문화 뿐 아니라 순수 문학도 세계에 꽃필 날이 다가온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기쁜 날입니다 리진님~
우리 국민이면 당연히 기쁘고 축하할 일이지요. 문학계에 숙원이었을 겁니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책을 읽고
재미는 있었지만 감동적이진 않았는데
와~~ 노벨문학상 ~
처음엔 꿈인 줄 알았어요
노벨 문학상은 한강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축제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여행이 고픈 시월이네요
오늘도 행복 열 배 되십시오~
노벨 문학상은 한 작품에게 주는 상이 아니고 그동안 그 작가가 써 왔던 작품을 아울러 보고 작가에게 주는 상이랍니다. 그 중에 채식주의자가 제일 서구에 알려진 작품입니다.
재미보단 생각을 요구하는 작품 같아요.
어머 저도 책 나오자 말자 읽었는데 그냥 그랬어요 나중에 국제적 상을 받았다 해서 역시 문학의 느낌은 같지 않나보다 했지요 ㅎ 제가 눈이 낮아서 말예요
오히려 한강 작가 아버님 작품을 더 잘읽은 거 같아요
@운선 모든 작품은 독자 개개인의 생각과 성향 또는 취향에 따라 다르 게 느껴지긴 하죠. 특히 한강의 작품은 호불호가 갈립니다. 우리 세대는 한승원 작가의 작품이 더 다가오긴 하지요. 반면 한강 작가는 서구 해외에서 더 알려져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채식주의자는 그쪽 젊은이의 추천도서라고 하니요.^^
괜히 가슴 두근거리는 소식입니다.
예전에 리진님 덕분에
한강 작가를 접하고..채식주의자를 읽고..
뭔가모를 끌리는 문체에 다른책들도
구입하게 되고~~
그런작가가 노벨문학상이라니요...
부드럽지만 강한 이미지의 한강작가님이
리진님하고 오버랩 됩니다요~
난 처음에 가짜뉴스인가? 했어요.
우리나라는 늘 배제 된 듯 했으니요.
2년전 채식주의자 저의 리뷰에서 책을 사 읽겠다는 이더님 기억합니다.
보수적인 우리 문학계보다 서구에서 더 알아주는 작가임엔 분명합니다.
세계3대 문학상 중
멘부커상과 노벨상을 같이 받은 유일한 작가랍니다.^^
저는 독서를 안한지가 거의 20년도 넘어서
그런 이름의 소설가가 있는지 조차 몰랐습니다.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듣고 스스로 자괴감이 생겼습니다.
그의 소설을 제가 읽어 보긴 어려울 것 같지만
딸, 아들, 손녀들에겐 적극 권장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면 대부분 생활전선에서 치이고 신체적으로도 어려움이 있어서 책 읽는 일에 점점 거리를 두게 됩니다. 그렇다고 자괴감까지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 젊은 세대의 작가의 글들이 때론 생경하게 다가와 작가의 의도를 파악하기도 어려울 때도 있지요. 그래도 곡즉전님께서 자녀와 손주들에게 권장하실 거라니 아직 깨어계시고 현명하십니다. 노벨문학상도 그동안 백인남성 위주였기에 비교적 젊은 작가 한강의 수상은 놀랄만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강님 노벨문학상 소식으로 카페가 온통~~
난 여기다 댓글 달아야지~~ㅎㅎ
소년이 온다는 저번 부산책방나들이때 사뒀구요.(아직 안읽었음)
채식주의자는 인터넷 주문했는데..
보통 이틀만에 오는데..
일주일 걸린답니다.
대단하네요.
전 국민이 기뻐 할일이죠.
리진님의 요약본이 더 읽고싶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커쇼님도 오셨네요.
책 욕심쟁이 커쇼님.
일단 구입한 "소년이 온다" 먼저 읽어보세요.
다 읽을 쯤에 "채식주의자"가 오겠네요.
저는 이 열기가 좀 식으면 한강님의 신작을 사 볼려고요.^^
자기 내면에 응집되어 있는
문학적인 소양과 의식을
'채식주의자'를 읽고서
독후감 형식으로 보여주신
리진님의 글은 잘 봤습니다
연구논문이나 학술지를 번역하는 것은
남의 나라 글을 자기나라 말로 바꿔
낱말과 접속사를 이어 나가는 것이지만
시나 소설등 문학작품을 번역하는 건
작품속에 녹아있는 그 나라 민족의 정서부터
먼저 헤아려야 하니까
작가와 번역가에게 공동으로 주어지는
맨부커상은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한승원 소설가를 이은 한강
이쯤되면 '韓氏연대기'라도 나오겠지요
어쨌든 대한민국의 경사입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채스님께서 덧글 주시니 영광이에요. 부족한 글이라 부끄럽기도 한데, 어쨌거나 역사적으로도 나라의 경사인 건 맞습니다. ^^
이번 노벨상도 맨부커상이 단초가 되었다 생각합니다